{"product_id":"book-9791196410032","title":"김태진 전(월북 영화인 시리즈 3)","description":"극작가가 된 [아리랑]의 미남배우\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월북영화인 시리즈』3권은 남궁운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배우로 활동하다가 복역 후 극작가로 변신한, 김태진의 생애를 담은 평전과 그가 쓴 글들로 구성되었다. 예림회 회원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김태진은 나운규가 만든 [아리랑](1926)에서 주인공 영진의 친구인 현구 역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배우로 활동할 당시에는 남궁운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1920년대 중후반부터 노동자가 주인공으로 한 영화제작에 관심을 둔 그는 조선키네마프로덕션에서 [뿔 빠진 황소](1927)를 연출했으며 1930년에는 [지지마라 순희야]를 제작하려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이 시기 카프에서 활동하며 일명 “찬영회 사건”으로 체포되었고 1932년에는 「《우리동무》배포 사건」으로 복역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출소 이후 배우가 아닌 극작가로 전향하여 주로 연극계에서 활동하던 김태진은 해방 직후 서울에서 연극운동을 이끌었다. 1940년대 조선연극계의 대표적인 극작가로 손꼽히는 그는 희곡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창작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은 남과 북에서 수십 차례 공연이 된, 해방공간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또한 오영진의 시나리오 [맹진사댁 경사]도 그가 각색하여 [시집가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린 바 있다. 1947년 월북한 그는 복역 중 얻은 폐결핵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1949년 사망했다. 병사하기 직전까지 희곡 [김일성장군]을 집필 중이었다고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7068800252,"sku":"979119641003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410032.jpg?v=17764503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41003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