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572891","title":"박재혁 평전(의혈지사)","description":"● 3·1혁명 100주년, \u003cbr\u003e\n\u003cbr\u003e\n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쳐 싸우다 간 \u003cbr\u003e\n\u003cbr\u003e\n고결한 정신을 기리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이제까지 인물평전 30여 권을 집필했다. 대부분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주름잡은 인물이거나 독립운동가 또는 민주화운동가와 비판적 정론의 지식인(언론인)이었다. 그중에서도 저자는 이번에 집필한 박재혁 의사의 평전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전까지 대부분의 평전을 작업할 때는 해당 인물에 대한 자료와 증언이 넘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짧은 생애를 살고 떠난 박재혁 의사의 경우 자료가 많지 않았고 생애사도 단순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26lt;부산공립상업고등학교 → 비밀항일운동 → 상업종사 → 의열단 가입 → 하시모토 부산경찰서장 처단 → 사형선고 및 27세의 순국\u0026gt; 으로 진행된 스토리는 논문 한 편 쓰기에도 자료가 턱없이 모자랐다. 증언이나 문헌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일어난 거사인 관계로, 그동안의 독립운동사 연구에서는 단 몇 행(行)으로 박 의사의 의거를 기록하거나 아예 제외시켜 버린 경우도 많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박 의사의 행적이 단순하다고 해서 그의 업적이 단순하거나, 의거 자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 힘주어 강조한다. 박 의사는 의병부대나 독립군도 수행하기 어려운 일을 단신으로 수행한 인물이다. 이 거사 덕분에 국내외에서 무장투쟁과 의열투쟁이 다시 활발하게 전개되고 항일전에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순절하게 살다가 곱디고운 스물일곱 살 청춘을 조국해방전선에서 바친 박재혁 의사. “조국이 제자리를 찾은” 지도 70여 년이 지나고 순국한 세월도 1세기가 되어가는 지금, 저자는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맑은 이슬로 먹을 갈아 비문을 새로 쓰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가를 짓고, 각종 기념사업을 벌여야 한다고 말한다. 민족이 가장 어려웠을 때 생명을 바쳐 싸우다 순국한 의열지사의 정신은 아무리 기려도 모자라지 않기에, 저자는 이 책을 경건한 마음으로 세상 밖에 내놓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378512124,"sku":"9791196572891","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572891.jpg?v=17760435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5728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