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625191","title":"바람의 반말(문학과 비평 시인선 9)","description":"\u003cp\u003e아마도 고재동 시인에게 한평생 살아오면서 터득한 인생철학을 한마디로 줄여 말해 달라고 하면“바보로 사는\/ 연습한 자만이\/ 비움의 미학을 안다”는 이 한마디를 들려주지 않을까.“곳간을 비우면\/ 생쥐가 떠나고”는 재물 쌓기를 그만두면 손해 볼 일도 사라진다는 뜻으로 새겨 본다.“마음을 비우면\/ 황소가 걸어 들어온다”는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시인은 한 번 더 이렇게 강조한다. “새앙쥐가 떠난 곳간에 욕심을 채우면 근심이 쌓인다”고. 더 많이 차지하려고 하는 데서 근심이 오는 것임을 독자에게도 들려주지만 스스로도 다짐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254225660,"sku":"9791196625191","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625191.jpg?v=17764321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6251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