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690052","title":"슬픈 봄날 엄마의 미소(종합문예유성 시선 8)","description":"가슴을 열며\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심으로 살고 싶다.\u003cbr\u003e\n빨주노초파남보 재잘재잘 새싹들, 세상 바람 때 바람욕심 바람 미운 바람, 모두 모두 저렇듯 해맑았으면, 나의 동시 한 구절이다.\u003cbr\u003e\n지나는 길가 놀이방에서 재잘재잘 까르르 들려 오는아이들의 정겨움에 걸음을 멈추고 물끄러미 바라본다.\u003cbr\u003e\n동글동글 구르고 널뛰고 진정 천사들의 어울림이다.\u003cbr\u003e\n눈만 뜨면 생존이란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더 이기와질투와 욕심의 본성이 훨훨 타오르는 오늘의 세상, 다행히도 저리 티 없이 맑은 미소의 새싹들이 있다는 사실에무거웠던 마음을 다소의 위안으로 내려놓으며, 나도 저말간 동그라미들과 함께이고 싶다.\u003cbr\u003e\n파란 하늘을 등에 업고 새하얀 구름을 벗 삼아 구르고 널뛰고 재잘거리며, 할 수만 있다면 저 순수의 마음들에 더욱더 백옥같은 새 세상 새 아침을 일러주면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졸필의 길을 열어준 하늘과 땅과 저 세상 엄마와 아빠에게 더 없는 감사를 올립니다.\u003cbr\u003e\n늘 곁에서 어여쁜 재롱으로 힘을 실어주는 아내에게도 “여보 고마워” 오래 두어도 변함없는 연분홍 미소의 사랑을 담뿍 안겨 주며, 주위의 다정한 벗들과 출판에 수고하신 관계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22. 06월. 20일.\u003cbr\u003e\n황동남 작가의 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284994812,"sku":"979119669005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690052.jpg?v=177643227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69005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