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761707","title":"창세기 바다","description":"자연과 삶 속에서 사랑을 발현한\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 전형의 모성적 시인, 김선례의 네번째 시집\u003cbr\u003e\n시집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제1부 푸른 숲에 그가 살고 있네?에는 시인의 시작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향수, 가족과 부모 친구에 대한 그리움, 초록이 움트는 자연과 바다가 삶의 애환과 더불어 그려져 있다. 「생각난 사람」「길에게 묻다」「천국에 띄운 편지」「아버지의 종소리」「거친 손」「동백꽃 연가」「어머니의 바다」「사는 동안에」「움트는 생명」등등. \u003cbr\u003e\n\u003cbr\u003e\n?제2부 기억을 지우는 여자?는 시인의 현재의 삶에서 묻어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여름비」는 밤톨만한 아기호박이 비를 맞고 있는 풍경에서 모성적 시인이 남새밭에서 애써 가꾸는 생명의 소생물들, 즉 자연에서 잉태되는 생명의 고귀함을 노래한다. 「기억을 지우는 여자」는 전통주의적 삶에서 여자란 편견 속에서 무시되고 없이 여겨지며 살아야 했던 존재이기에, 그래서 끓어오르는 분노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있으면 살 수가 없기에, 변화를 꿈꾸며 기억을 하나씩 지워가는 시인의 고뇌를 보여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제3부 함부로 옮긴 돌?에서도 시인의 모성적 힘은 여지없이 발휘된다. 손자손녀를 돌보기 위해 진해로 와 살면서 남새밭을 일구며 큰 돌을 옮기다가 개미들의 생활터전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는 시인은, 돌 하나에도 생명이 존재함을 깨닫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으려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576452348,"sku":"9791196761707","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761707.jpg?v=17764304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76170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