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776268","title":"나의 아름다운 엄마, 김영희","description":"2020년 가을, 39살 된 아들 소재웅은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프던 엄마를 위해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엄마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에피소드 60여개를 적어 내려갔다. 엄마가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엄마의 사랑 덕분에 아들이 이 땅 위에서 살아갈 수 있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책을 썼다. 2021년 봄, 완성된 책을 가족 소장용으로 10권 소량 제작해 나누었다. 엄마는 아들의 책을 보며 기뻐했지만, 충분히 기뻐하진 못했다. 여전히 몸과 마음이 아픈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1년 6월28일, 결국 엄마는 세상을 떠났다. 아들은 장례식장에 엄마가 평소 보던 성경책과 함께 책을 놓았다. 조문객들은 책을 보며 그 내용을 궁금해하기도 했고, 또 누군가는 감동을 느끼며 함께 울기도 했다. 아들은 장례를 마친 후 이 책을 리뉴얼해 엄마를 아끼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나의 아름다운 엄마, 김영희〉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2021년 6월28일 새벽3시58분.\u003cbr\u003e\n엄마가 세상을 떠났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존재의 삶은 죽음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거 같다.\u003cbr\u003e\n장례식장에서 수많은 조문객의 위로를 받으며\u003cbr\u003e\n엄마가 남기고 간 풍성한 유산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u003cbr\u003e\n사랑, 환대, 관심, 위로, 격려, 화평…\u003cbr\u003e\n엄마는 그 가치를 온 몸으로 살아내셨구나, 싶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실 이 책은 엄마 생전에 완성된 책이다.\u003cbr\u003e\n엄마가 힘들어할 때 힘을 드리려 아들이 만든 책이었다.\u003cbr\u003e\n2021년 봄, 당시 소량으로 10권을 제작해 가족들끼리 나누어 가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엄마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u003cbr\u003e\n장례식장에 엄마 성경책과 함께 이 책을 놓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엄마를 아끼는 조문객들 중 몇몇 분은 \u003cbr\u003e\n이 책을 유심히 들여다보았다.\u003cbr\u003e\n여분이 더 없느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u003cbr\u003e\n남겨진 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사랑을 주고 떠난 조문객들에게\u003cbr\u003e\n어떠한 보답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드리기로 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처음 제작된 10권의 책은 꽤나 두껍고 큰 사이즈의 책이었다.\u003cbr\u003e\n내용은 그대로 담되 좀 더 심플하게 다시 제작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쉽게 말해 ‘아들이 바라보며 느낀 엄마의 삶’이다.\u003cbr\u003e\n우리 엄마는 이런 분이었어요, 라는\u003cbr\u003e\n아들의 외침 같은 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엄마를 아끼는 분들에게\u003cbr\u003e\n김.영.희, 라는 존재를 다시 기억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난 앞으로도 엄마라는 존재를 치열하게 기억하며\u003cbr\u003e\n다시 만날 그 날까지 엄마와 함께하려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게 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고,\u003cbr\u003e\n삶과 죽음을 넘어 존재와 존재가 이어질 수 있는 유일한 길 아닐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들 소재웅-\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소재웅이라는 한 아들과 김영희라는 한 엄마 사이에 벌어진 ‘작은 목소리들’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두 사람만의 이야기일 수 없다. 이 땅을 살아가는 수많은 아들과 엄마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희로애락이 〈나의 아름다운 엄마, 김영희〉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아니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해 아파하던 아들들에게, 그리고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겨줄 책.","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72723708,"sku":"9791196776268","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776268.jpg?v=177643124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7762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