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925116","title":"책 속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description":"▣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시인 백석.\u003cbr\u003e\n\u003cbr\u003e\n백석은 시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리고 시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뽑은 좋아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백석의 시집을 구하지 못해 직접 필사한 공책을 어디나 들고 다녔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은 기실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그리고 김영한 여사가 법정 스님에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자신의 소유인 대원각을 기부하면서, 이 엄청난 액수의 돈이 백석의 시 한 편만도 못하다고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백석은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시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우리가 좋아하는 백석의 시는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눈이 나린다’로 시작하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라는 「흰 바람벽이 있어」, ‘어두워 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 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로 마무리되는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등이다. 그러나 백석의 절창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다만 토속적인 방언, 특유의 의미 구성, 이야기적 상상력 등으로 말미암아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시를 눈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 옮겨 씀으로써 시의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백석의 시의 아름다움을 체화하는 필사 노트\u003cbr\u003e\n\u003cbr\u003e\n백석의 시는 쓸쓸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백석의 시는 의젓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백석의 시는 아름답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백석 시의 쓸쓸함, 의젓함, 아름다움의 근원을 저절로 깨우치게 되는 필사","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253046012,"sku":"9791196925116","price":10.6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925116.jpg?v=177643209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92511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