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040405","title":"바람의 얘기들(시조사랑시인선 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는 게 인생이라지만 올봄은 너무 아프다. 난데없는 코로나19에 온 나라가 매몰되고 소중한 목숨을 강탈당한 가슴 아픈 봄이었다. 하지만, 어느 간호사의 감동적인 말 한마디에 우리는 희망의 씨를 발견하기도, 한 줄기 빛을 보기도 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삶은 바람이다. 나에게는 그렇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동안 몇 권의 시조집을 냈지만 역시 부족하고 아쉬움 속에 좀 더 가슴에 닿는 시조를 지으려 해도 역시 재능이 모자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선후배님들의 가슴 찡한 작품을 접할 때마다 나는 언제나 저런 작품을 써보나 하는 아쉬움과 조급함 속에서 창작해온 것도 솔직한 고백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작품집의 목차를 보면 부제목이 모두 ‘바람’으로 시작되고 있다. 제1부 “바람의 향기”만 신작이고 2부에서 6부까지는 이미 출간된 책의 이름을 ‘바람’이라는 말에 덧붙여 새롭게 조어를 한 것뿐이다. 빈말이나 다름없어도 저의 삶에 대한 철학이라 생\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존경하는 독자에게 민낯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 한편 행복하고 또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여러분의 깊은 혜량을 기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20. 봄\u003cbr\u003e\n\u003cbr\u003e\n冠岳山 南峴齊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461188348,"sku":"9791197040405","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040405.jpg?v=17764335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0404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