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155925","title":"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간드레 시 2)","description":"묘사시의 계보를 이어가는 이윤학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 (간드레) 개정판 출간\u003cbr\u003e\n\u003cbr\u003e\n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묘사시의 계보를 이어온 이윤학 시인의 세 번째 시집『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의 개정판이 간드레(간드레 시 02)에서 출간되었다. 1997년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아 출간된 초판본에서 74편이던 시를 54편으로 선별해 다듬어 엮은 이번 개정판 시집은 한결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u003cbr\u003e\n  그는 첫 시집 『먼지의 집』(문학과지성사,1992)부터 열 번째 시집『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간드레,2021)에 이르기까지 묘사로 시를 쓰는 시인이었다. 그는 일찍이 망원경과 현미경의 장점을 살린 렌즈를 만들어 시적인 순간을 포착해내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그리하여 선명한 화소의 각기 다른 이미지를 배치해 절묘하게 조합해 내는 작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 그의 시는 대상과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세밀화해 독자의 선택에 맡기는 보여주기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시는 독자들에게 다르게 전달될 수 있고 같은 독자라도 읽을 그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그의 시는 말하지 않는 듯 보이지만 실은 많은 말을 숨기고 독자에게 스스로 원하는 말을 찾아 위로를 삼기를 고대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374615292,"sku":"9791197155925","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155925.jpg?v=17764329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15592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