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191688","title":"포틀랜드, 로컬과 혁신이 만나는 도시(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도시혁신탐구 2)","description":"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목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오리건주 정부의 19가지 정책 목표 중에 첫 번째가 바로 ‘시민참여’입니다. 정책 결정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시민 참여 방식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의견 청취 기간을 1년 반 정도로 굉장히 길게 잡고 공청회나 상업지구 면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나 지역의 각종 ‘위원회’의 피드백을 듣습니다. 트로이 아브르 포틀랜드 시청 도시교통과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하여 포틀랜드는 동성애와 이민자 타종교 혹은 비주류적 사고에 배제적이고 형벌적인 정책을 강행하지 않는 ‘포용성과 다양성의 도시’,‘거대자본에 맞서 로컬의 가치를 세워하는 ’힙한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도시‘, ’인종차별에 맞서서 트럼프의 연방권력과 몇 달 동안이나 투쟁했던 ‘인권전사들의 도시’라는 칭호에 이어 도시 무주택자를 포용하는 홈리스의 도시라는 타이틀마저 획득해 버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Heying(2010)은 포틀랜드의 이러한 특징이 담긴 소비문화 경제를 장인경제 (Artisan Economy)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대량생산에 의해 개개인의 의미와 존재가 사라진 소비가 아니라 스스로의 존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소비문화,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자연환경과 건강, 사회문제에 대해 배려하면서 스스로의 라이프 스타일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경제 공동체를 의미한다. 포틀랜드 경제에 깊이 스며들어있는 이러한 지역 지향성은 생산자-소비자 관계에서 공유될 뿐 아니라 생산자 간에서도 보편화 되어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13937916,"sku":"9791197191688","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191688.jpg?v=177643097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19168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