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192401","title":"자유, 자주 그리고 민주주의","description":"정당과 서양정치사를 주로 다루다보니 우리 정치사회사에는 그리 마음을 두지 않았다. 관심을 가져봤자 기민한 교만한 기성세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그러나 정년퇴직 뒤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명석한 화동회 제자들 마저도,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쓰러워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먼저, 친일파들이, 어떻게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표현의 자유를 없애면서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며, 다음, 대한민국 정권이, 부루주아 민주주의만을 민주주의인 것처럼 왜곡하여, 다른 민주주의를 모두 좌익으로 몰아, 일제와 똑같은 무자비한 반인간적 폭력으로 국민정신을 오도했으며, 또 어떻게, 얼마나 많은 선량한 국민의 희생위에서 한국적 시민민주주의가 이 자리로 오게 되었는 가를 밝히고, 나아가, 너무 오랫동안 외세에 억눌려 잊혀져가는 우리 것, 우리 문화, 우리 자존심을 찾아보려고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었지만, 문장력이 없는데다 겁까지 많아 자주 어물거린 것이 아쉽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048723708,"sku":"9791197192401","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192401.jpg?v=17764127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19240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