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202704","title":"밥을 짓읍니다","description":"“밥은 먹고 다니니”\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밥’, 이 한 글자 안에는 참 복잡한 감정들이 섞여 있다. 요즘 같이 풍족한 시절에 굶고 살 것 같아, ‘밥 안부’를 묻는 게 아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잘 사니’ ‘오늘 기분은 좀 어떠니’ ‘아픈 덴 없니’ ‘갑자기 네 생각이 난다’ ‘그립다’ ‘보고 싶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넘치는 마음들을 꾹꾹 눌러 밥공기 크기만큼 작아진 엄마의 말.\u003cbr\u003e\n\u003cbr\u003e\n“밥은 먹고 다니니” 그 안에 서린 노심초사를 아이도 안다. 알면서 서로 모른 척 넘어가야 할 말들이 있잖은가.\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밥’, 허기진 밤을 끌어안고 잠들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글로라도 짓자 싶어 맑은 원고지 한 장 밥상 위에 펼쳤다. 한 톨, 한 톨 밥알을 씻듯 글을 썼다. 마른 밥에 컵라면으로 대충 때웠을 저녁일지라도 마음만은 허기지지 말았으면.\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책과강연〉의 신간도서 『밥을 짓읍니다』가 11월 2일 출간된다. 이 책은 박정윤 작가의 두 번째 작품으로서 그녀는 ‘밥’이라는 글자에는 숫자로 표시할 수 없는 성분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정(情), 행복, 사랑, 그리움이다. 이 감정들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해주는 것에 그녀는 행복을 느낀다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밥이 되는 책이 있어요. 집을 떠나 격리된 밤을 보내는 이들에게 이 책이 갓 지은 밥처럼 그들의 밤을 뜨겁게 데워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전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총 6장 6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밥을 짓읍니다』는 작가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간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와 레시피로 이루어진 에세이다. 에피소드 마지막에는 그녀의 자녀들이 엄마에게 쓰는 편지글이 함께 수록되어있어 독자로 하여금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579895548,"sku":"9791197202704","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202704.jpg?v=17760156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20270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