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609657","title":"봄에, 그렇게 느끼려고 애쓸 적에","description":"사계절은 하늘과 땅에만 있지 않습니다. \u003cbr\u003e\n사람에게도 사계절이 있습니다. \u003cbr\u003e\n실제 삶 속에, 모든 예술 속에, 사계절은 존재합니다. \u003cbr\u003e\n봄은 새싹을 틔우고 얼었던 강물을 다시 흐르게 합니다. \u003cbr\u003e\n뱀이 눈 뜨고 초록 제비가 하늬바람을 타고 오면\u003cbr\u003e\n가시내는 가시내는 가시내는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u003cbr\u003e\n생명을 발견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청춘이 있는 곳,\u003cbr\u003e\n여기가 시의 봄입니다. \u003cbr\u003e\n시의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u003cbr\u003e\n 이 책은 미당 서정주 문학의 본질에 대한 ‘인문학적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u003cbr\u003e\n 서정주의 시 속에는 인간 삶의 오욕칠정과 희로애락이 있는가 하면 민족의 흥망성쇠와 간난신고가 함께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인생의 깊숙한 비밀이 가득합니다. 편안하게 이야기 듣는 기분으로 읽어가다 보면 과거와 지금과 먼 미래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들에 대한 고뇌와 해답을 만날 수 있습니다.\u003cbr\u003e\n 미당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계절도 그의 시를 떠올리지 않은 계절이 없다.”는 소설가 박완서의 말처럼, 한국의 사계절이며 인간의 사계절을 서정주만큼 간절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이는 없을 것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358591740,"sku":"9791197609657","price":11.0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609657.jpg?v=177643279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60965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