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737312","title":"그릇, 이 찻잔","description":"시(110편)는 “배움에 대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찻잔에 비유하여 배움에 관한 시입니다. 글의 구성은 찻잔 앞에서, 마음을 비워 내려놓기, 깨어있음으로 관찰하고, 추적하는 일과 몸의 특성, 방황, 새로운 유혹, 필요한 학습, 창조, 순수함, 긍정, 배움, 몸으로부터 찾아진 특성, 사회를 구성하는 인간의 특성, 몸을 다루는 방법 등을 배움의 구성 요소로 하고 있으며, 우리가 갖추어야 할 인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인은 인간의 창조적 활동을 위한 몸은 과거의 산물 규정하고 있으며, 부모의 사랑으로 잉태되고, 태어나, 양육되어, 사회의 구성원이 된 자신이, 이 땅의 물과 공기, 음식과 문화로 구성된 몸을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생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습득한다. 우리는 이렇게 벌거벗은 나약한 인간으로, 그 생명을 유지하고 번성하려는 이기적인 존재로 살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시인의 첫째 시집 『아르테미스, 당신의 눈빛』에서 인간은 사랑으로만 살아갈 수 있으며, 사랑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고 욕망의 원천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마음의 원천이듯, 우리는 사회적 근간인 자본주의 경쟁 관계에 바탕을 둔 질서 안에서 사회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욕망이 춤을 추는 사회를 구성하여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u003cbr\u003e\n이러한 생각은, 인간 생명의 탄생과 번영이 태양을 바탕으로 규정된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밤과 낮,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생겼기 때문이며, 인류는 이러한 달과 지구의 숨결인 밀물과 썰물로 바다에서 생명을 얻어 육지로 올라와 살아가는 생명의 축제로 노래하고 있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93891836,"sku":"979119773731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737312.jpg?v=17764313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7373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