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760907","title":"흑해","description":"역사와 판타지의 결합! \u003cbr\u003e\n사랑하는 남자의 환생을 위해 스스로 뱀파이어가 된 여인. \u003cbr\u003e\n500년의 세월을 걸어 1919년 일제강점기 경성에 도착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13년 여름, 불가리아의 작은 도시 발칙에서 봤던 해 질 녘 흑해의 풍경이 이 소설의 \u003cbr\u003e\n시작이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어디까지가 바다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그 경계를 알 수 \u003cbr\u003e\n없게 아름다웠던 그날의 풍경. 그로부터 자그마치 9년만에 완성된 이야기는 소용돌이 치는 역사 안에서 인간과 뱀파이어의 종(種)을 뛰어넘는 거룩한 대서사시로 완성되어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흑해와 하늘의 경계선이 사라지는 순간, \u003cbr\u003e\n우리의 사랑은 영원해지고 너는 인간이 된다. \u003cbr\u003e\n14세기 말, 흑해가 내려다 보이는 불가리아의 작은 마을 리바톤. 그곳에서 양을 키우며 \u003cbr\u003e\n살던 나르바는 양 목장과 맞닿아 있는 얼음 숲의 뱀파이어 체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u003cbr\u003e\n하지만 터키 오스만 제국의 불가리아 침략으로 인해 얼음 숲의 뱀파이어들은 \u003cbr\u003e\n몰살당하고, 체르 역시 심장에 창을 찔려 영생이 끊길 위기에 처한다. 그와 이대로 \u003cbr\u003e\n헤어질 수 없었던 나르바는 그의 몸에 남은 피를 마셔 스스로 뱀파이어가 되어 \u003cbr\u003e\n그가 환생하기까지 500년을 기다리기로 한다. 세상에 오직 단 하나뿐인 유일의 존재. 그 외롭고 숭고한 시간을 걷고 또 걸어, 어느새 그녀는 500년이 훌쩍 흐른 1919년, \u003cbr\u003e\n경성 땅에 도착해 있었다. 그리고 고종이 승하한 밤. 허벅다리에 총을 맞고 피를 \u003cbr\u003e\n흘리며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장채훈. \u003cbr\u003e\n우리의 인연을 의심하지 마. 우린 반드시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될 거야.\u003cbr\u003e\n\u003cbr\u003e\n ‘소설 속에는 인생이 있어야 하고, 그 인생 안에는 시대가 있어야 한다.’ \u003cbr\u003e\n-작가의 말 중에서-\u003cbr\u003e\n흑해는 14세기 말, 오스만 제국의 불가리아 침략사를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전반에 걸친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며 그 역사 안에서 잡초처럼 버티고 \u003cbr\u003e\n살아낸 가련한 이들의 인생사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네의 아픈 역사이자 여전히 \u003cbr\u003e\n분쟁이 끝나지 않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과 그에 맞서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는 \u003cbr\u003e\n청춘들의 투쟁을, 500년동안 살아온 뱀파이어이자 유럽에서 태어난 외국인의 시선으로 풀어내 그간 많은 매체와 작품속에서 다뤄졌던 일제강점기와는 차별화 된 신선한 \u003cbr\u003e\n접근법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거라 생각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045905660,"sku":"9791197760907","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760907.jpg?v=17764127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76090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