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852978","title":"꽃처럼 꽃잎처럼","description":"따뜻한 내면의 꽃이 피다 \u003cbr\u003e\n시인의 언어로 가꾼 꽃밭 ‘꽃처럼 꽃잎처럼’ \u003cbr\u003e\n따뜻한 그녀의 시집이 탄생하다\u003cbr\u003e\n인간은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지고지순한 존재를 상징하는 말로 늘 ‘꽃’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엄마(성인자아)는 딸(내면아이)를 꽃밭으로 초대한다. 고급스럽고 예쁜 금잔화꽃밭이다. 형형색색이다. 어미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해서 꽃밭은 “내 땅도 아니고” 차 한잔 아이에게 대접할 수 없지만 아름다움만큼은, 꽃향기만큼은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u003cbr\u003e\n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위로와 풍요로움이다. 아이만 위로하는 게 아니다. “엄마가 여름 내도록 가꾼 꽃밭이란다\/ 사람들이 이상한 할매라고 수군대고\/ 팔뚝이 새까맣게 탈 때도 \/묵묵히 풀을 뽑고 꽃씨를 심었단다”고 하며, 엄마는 꽃밭을 가꾸고 꽃을 피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인정하고 긍정한다. 내면의 아이를 돌봄으로써 서로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고 화해하며 자신에 대하여 긍정하기에 이른다.\u003cbr\u003e\n                                                       - 복효근 시인 해설 중에서\u003cbr\u003e\n 작가의 말\u003cbr\u003e\n\u003cbr\u003e\n작년에 선물로 받은 국화가 \u003cbr\u003e\n가지가 늘어나고 \u003cbr\u003e\n소담하게 꽃송이를 피워 올렸다.\u003cbr\u003e\n새벽 달빛 속에서 보는 노랑 빛깔이 \u003cbr\u003e\n더욱 서늘하게 맑다.\u003cbr\u003e\n내 시는 나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이었고 기도였다.\u003cbr\u003e\n아직 갈 길이 멀기는 하지만 \u003cbr\u003e\n긴 터널을 한 번 지나 온 것 같다.\u003cbr\u003e\n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를 올리며  \u003cbr\u003e\n햇살 따뜻한 마당, 국화 향 가득한 이 집에서\u003cbr\u003e\n오래 오래 평안하기를 소망해본다.\u003cbr\u003e\n                                          - 정은숙 시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971194620,"sku":"9791197852978","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852978.jpg?v=177641237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8529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