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871047","title":"빛나는 말들","description":"치열하게 살아온 자들이 전하는 빛나는 말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는 지금도 노숙자를 보면 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처음 마음을 품는 사람, 깨어 있는 사람들 행사에서 노래로 세상의 빚을 갚는 사람, 풍경 소리 들으며 뒹굴뒹굴 놀다가 지치면 뒤통수 때리는 시를 찾고, 심심하면 인사동까지 너울너울 걸어가는 사람이다. \u003cbr\u003e\n혼자 놀기의 달인, 세상을 통달한 남자가 골목을 돌아 나올 때까지 미소를 띠며 서 있다. 아버지가 가르쳐준 세상에 대한 예의였을까.                                  - 장사익 편\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선생을 평생 양지에서 멋지게 화려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단단한 껍질 속의 연한 속살을 본 나는 기분이 조금 가라앉았다. 어쩌면 그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 대한 연민과 근원적인 고독감으로 몸부림치며 외롭고도 힘겹게 고아처럼 살아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게는 문단의 고아로 살아오면서 키웠을 맷집도 없어 보였다. 신에게 순응한 편안한 얼굴이었다.                                - 이어령 편\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제 술을 마시지 않아도 심주심취心酒心醉, 마음으로 마시고 마음으로 취하는 도가 튼 작가는 독자들의 머릿속에 의미를 남기기보다는 가슴과 영혼에 울림을 남기는 글을 쓰고 싶다고 했다. 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행복으로 남을 때까지 쓰겠다는 작가는 오늘도 불면의 밤을 지새울 것이다.                                                         - 이외수 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04969980,"sku":"979119787104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871047.jpg?v=17760182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87104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