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7879838","title":"딸 그리고 엄마의 시시한 일상","description":"작가의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렸을 때부터 나를 키워주셨던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의 슬픔은 너무도 컸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별3’을 쓰게 되었고, 슬픔과 그리움이 다소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글쓰기의 힘을 몸소 깨달았다. 그 이후로도 순간순간 드는 생각들을 시로 옮겨 적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을 때, 행복하고 감사할 때 등의 순간들에 적었던 시 한 편, 한 편이 모여 꽤나 많은 양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저 나의 생각을 끄적인 글이었지만, 나의 시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더욱 정성과 마음을 녹여 시를 쓰기 시작했다. 나의 시가 다른 사람에게 공감과 쉼이 되고, 위로와 격려를 준다는 생각에 기뻤고, 시를 쓰는 것에 더욱 의미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엄마의 예쁜 글씨가 더해져 그 효과와 가치가 배가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를 쓰면서 나 자신 또한 위로를 받는다. \u003cbr\u003e\n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나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 때, 난 시를 통해 깊은 내면의 나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학교에서 시험과 과제, 인간관계 등에 치여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에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지나치게 욕심을 내고 있는 것같이 느껴질 때에는 결과보다는 의미에 집중하는 게 어떻겠냐고 나 자신에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걸 발견할 때에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다 괜찮다고 말해준다. \u003cbr\u003e\n그렇게 나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난 스스로를 수용하고, 더욱 사랑하는 법을 배워왔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가장 멋진 위로의 언어가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 모두 각자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자신에게 직접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 것보다 그 힘은 훨씬 강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48377084,"sku":"979119787983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7879838.jpg?v=17764311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787983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