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8034588","title":"REC 02: 수학여행","description":"비는 오고 포르투갈은 즐겨야겠고\u003cbr\u003e\n우리는 왜 신혼여행까지 와서 사서 고생일까\u003cbr\u003e\n낭만과 고난 사이에서 펼쳐진\u003cbr\u003e\n철없는 두 크리에이터의 포르투갈 포토 에세이\u003cbr\u003e\n누구나 한 번쯤 완벽한 여행을 꿈꾸지만, 현실은 늘 변수 투성이다. 하물며 일생에 한 번뿐이라는 신혼여행 내내 비가 내린다면 어떨까.\u003cbr\u003e\n\u003cbr\u003e\n퓽 출판사의 두 번째 레코딩(REC) 시리즈인 이 책에는, 비오는 포르투갈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두 사람의 여정이 사진과 에세이, 영상으로 담겨 있다. 프레임을 다루는 영상업자 승열과 텍스트를 다루는 출판업자 민주. 각자의 공간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작업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기왕 비가 왔으니, 비 내리는 포르투갈을 가장 우리다운 고집으로 담아보자'며 낯선 도로 위를 걷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서로 다른 성격과 속도로 살아왔기에 크고 작은 마찰은 필수. 하지만 낯선 세계 앞에서 한없이 서투른 아이가 되고 마는 두 사람은, 쏟아지는 비를 뚫고 걷는 동안 결국 우리가 기댈 곳은 서로밖에 없음을 몸소 깨닫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결과 책에 담긴 것은 화창하지 않아서 슬픈 신혼여행기가 아니다. 우리는 아직 능숙하지 않고, 그래서 서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수학여행기다. 이들의 우여곡절이 느껴지는 빗속 여정을 함께 걷다 보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어딜 가든, 얼마나 나이가 들었든, 속수무책으로 비 내리는 인생의 길목에서는 결국 '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에.\u003cbr\u003e\n\u003cbr\u003e\n(청소년기의 정신에 주름 몇 줄이 추가된) 어른이 되어도 세상은 새롭고 무수했으므로. 영원히 그럴 것이므로. 우리는 함께 걷는 사람을 챙겼고 계속해서 배워 나가야만 했다. …신혼여행에서 조차도. _들어가는 말?","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605366571260,"sku":"9791198034588","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034588.jpg?v=179067432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803458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