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8045621","title":"찰칵 3호","description":"아시아의 젊은 포토그래퍼를 소개하는 아카이브 매거진 \u003cbr\u003e\n카메라가 신체화된 포토그래퍼가 보여주는 새로운 비주얼, 새로운 세상\u003cbr\u003e\n이미지 시대에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 그것의 확장은 SNS를 통해 지금을 이미지의 시대, 감성의 시대라 부른다. 이성보다 감성을, 담론과 구태의연한 표현보다는 감각을 따르는 시대라는 것. 시대의 감각, 시대의 이미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너무도 유연하고 빠르게 세상을 뒤덮어 간다.\u003cbr\u003e\n지금 시대에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은 (1)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치이자 창작물로서 이미지 만들기, (2) 본인 스스로가 그 장치이자 매개체가 되기 위한 이미지 만들기.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자는 매우 전통적인 접근으로, 지금의 소비적 이미지 시대에 와서는 예술의 아우라에 대해 도전받고 있다. 후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반인도 신체적, 사회적, 전문적 매력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창구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 지금의 ‘이미지 만들기’는 전통적 명성이 가진 아우라와 새로운 세력 간의 줄다리기일지도 모르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시아의 돌연변이’들은 진화를 시작했다. 그들은 ‘예술의 아우라’라는 전통적 가치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만들고, 증명하고 있다. 그들은 본래적 기능인 ‘소통적 이미지 만들기’라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보하고 개인적 매력, 사회적 매력을 드러냄으로써 미디어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정황을 ‘예술가 인플루언서’, ‘아트테이너(한국을 중심으로 생겨났던 신조어)’라는 표현보단 그들이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간다는 표현을 사용하고자 한다. 그들이 보여주는 진화의 모습은 어떠한 조류에 편승한 것이 아닌 스스로 진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찰칵〉 3호에서는 ‘아이코닉한 존재’가 된 9인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도, 시대의 흐름을 읽는 전략으로 지금의 지위를 얻게 되기도 또, 흥미로운 사회적, 개인적, 전문적 매력을 가지기도 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자료인 ‘핸드폰 스크린숏’과 ‘비디오 레코딩’ 자료를 QR코드로 지면화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어떠한 전략과 방법으로 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지금, 자신의 자리를 얻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담고 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흥미로운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7024530684,"sku":"9791198045621","price":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045621.jpg?v=17764501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804562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