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8344519","title":"더 주공, 우리가 살았던 그곳","description":"우리 모두의 첫 집, 주공아파트에 대한 다정한 기록\u003cbr\u003e\n\"그 많던 주공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도시의 기억을 책으로 묶다\u003cbr\u003e\n『더 주공, 우리가 살았던 그곳』은 낡은 아파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기록해 온 작가 임지은의 ‘오래된 아파트’ 연작 세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작품 〈맨숀- 나의 친애하는 서울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서울에 있는 맨션 및 연립주택들을, 두 번째 작품 〈숨겨진 공간 - 한국의 시장상가아파트 127〉에서 전국 시장 속에 있는 낡은 상가아파트들을 소개한 작가는, 이번 책에서는 전국에 아직 남아 있는 저층 주공아파트들을 기록한다. \u003cbr\u003e\n   저층 주공아파트의 비슷한 듯 다른 건물 외관, 형형색색의 외벽 색, 멋진 글씨체의 아파트 현판, 다양한 색의 우편함, 고가수조 타워, 울퉁불퉁한 베란다, 장독대와 나무가 만들어 낸 이색적인 단지 모습 등. 작가가 전국 도시를 돌며 수집한 주공아파트 풍경에는 단순한 건축물의 모습만이 아닌 세월이 만들어 낸 독특한 미감과 사람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 있다. 저층 주공아파트의 외관, 상징, 풍경, 기억에 관한 기록을 통해 저자는 주공아파트와 관련된 우리의 집단적 기억과 도시의 변화를 함께 되짚는다. \u003cbr\u003e\n   책은 1부에서 외벽 색, 고가수조, 우편함, 장독대, 현판, 다각형 베란다 등 저층 주공아파트 단지만의 장면들을 세밀히 관찰하고, 2부에서는 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주공아파트의 운명을 생각한다. 3부에서는 주공아파트에 한때 살았던 이들의 사적 기억을 들여다보고, 4~5부는 주공아파트에 대한 지식과 통계적 정보를 통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되짚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32353532,"sku":"979119834451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344519.jpg?v=17764310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834451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