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8765208","title":"일본의 논어 읽기: 배움을 구하다(일본사 연구총서 7)","description":"일본인이 사랑하는 쇼토쿠 태자의 17조 헌법 제1조의 시작 부분인 '以和爲貴'는, 백제를 통해 전래된 『논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조화를 중시하는 일본의 상징적인 글자 和가 여기서 온 것이다.\u003cbr\u003e\n주자의 『논어집주』에서 일본 근현대까지의 『논어』 해석은 다채로운 변화를 겪었다. 저자 고야스 노부쿠니는 시민강좌 강의를 준비하며 여러 논어 해석을 다시 읽다가 '배움'이라는 키워드를 새로 발견한다.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u003cbr\u003e\n“우주 제일의 책” 교학상장의 가르침을 중시했던 에도시대 조닌 유학자 이토 진사이는 『논어』를 이렇게 규정하며 『논어고의』를 저술해 에도 일본의 유학을 재정립했다.\u003cbr\u003e\n\"볶은 콩을 집어 먹으며 고금의 인물을 씹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신나는 일\"이라던 오규 소라이는 다산 정약용도 높이 평가한 걸출한 주자학 비판자였다. 그는 주자도 이토 진사이도 거침없이 비판하며 논어를 새로 읽고 『논어징』을 저술했다.\u003cbr\u003e\n근대 일본 기업가의 모범이자 1만엔 지폐의 새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일생의 경험을 청년세대에 전하는 매개체로 『논어』를 선택했고 『논어와 주판』이라는 베스트셀러도 남겼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108834044,"sku":"9791198765208","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765208.jpg?v=177643140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87652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