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8942937","title":"여름으로 지어진 곳","description":"찰나 같아서 영원했던,\u003cbr\u003e\n어떤 장소에 머무는 법을 배웠던 여름의 마음.\u003cbr\u003e\n나를 지은 마음의 장소.\u003cbr\u003e\n사랑이라고만 부르기엔 조금 넓은-\u003cbr\u003e\n마음을 건네고, 무너지고, 다시 지어 올린 여름.\u003cbr\u003e\n그 여름이 없었다면\u003cbr\u003e\n나는 나를 사랑하지 못했을지도 몰라.\u003cbr\u003e\n\u003cbr\u003e\n가까이서 서로를 바라보며\u003cbr\u003e\n나 자신을 처음으로 껴안아 준 시간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시절의 눈빛에서, 다정한 언덕 위에서, 하얗게 흩날리는 꽃잎 사이에서ㅡ\u003cbr\u003e\n\u003cbr\u003e\n찰나를 영원처럼 풀어낸\u003cbr\u003e\n소운의 첫 소설 『여름으로 지어진 곳』\u003cbr\u003e\n지금, 당신의 여름에 남겨두세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잔잔한 호수를 만들어서 나눈다. 그 호수는 불안으로, 눈물로, 웃음으로, 포옹으로 지어진다. 너는 여름꽃 같고, 아침 하늘 같고, 새벽 비 같고 그러면서도 한없이 올곧은 수평선이나 사계절 내내 푸르른 금귤 나무 같다. 너와 함께한 계절은 내가 나를 처음 사랑한 때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찰나이기도, 영원이기도 했던 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41757948,"sku":"979119894293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8942937.jpg?v=177643110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894293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