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8971692","title":"아동 학대의 그림자: 태아는 우주다(더푸른비평선 3)","description":"아동 학대의 실체를 경험한 저자의 체험적 글쓰기\r\u003cbr\u003e\n-깊고 아픈 울림과 감흥\r\u003cbr\u003e\n최인혜 작가의 『아동 학대의 그림자-태아는 우주다』는 생명에 대한 경외심으로부터 시작된다. 태아가 \"엄마의 감정과 말소리, 심장 소리를 통해 자신이 맞이할 세상을 감지\"('작가의 말')하는 우주라는 생각으로 어린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아동 학대로 나타난 제 현상을 면밀하게 탐구한다. \r\u003cbr\u003e\n\r\u003cbr\u003e\n  『아동 학대의 그림자-태아는 우주다』는 아동 학대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아동 학대 결과를 자전적 글쓰기를 통해 아프게 담아낸 책이다. 몸은 성장하여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고 노년이 되어도 내면의 상처는 멈추지 않아서, 우리 사회 곳곳에는 이른바 '어른 아이'로 살아가는 존재들이 많다. 그러한 '어른아이'를 대변하듯 저자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과감히 공개하며,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아린 마음을 짓누른 채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은 공감대가 넓을 수밖에 없고 깊고 아픈 울림과 감흥을 줄 수밖에 없다.\r\u003cbr\u003e\n \r\u003cbr\u003e\n  1부에서는 아동기 경험이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적 연구와 현실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사회관계망 속에서 아동 학대의 피해자가 자기도 모르게 표출하는 여러 반응을 살펴보고, 관계의 맥락이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결과를 도출하는지 세세하게 짚어 준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  2부에서는 저자의 어린 시절과 아동 학대 경험,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라이프스토리로 풀어낸다. 저자는 제주훈련소 근처 미혼모에게서 태어났다. 십 대 소녀의 성을 착취한 군인의 딸로 성장하면서, '사생아'로 외면당하고 굶주림과 학대받았다. 그런 기억이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져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았다. 아이 때 받지 못한 사랑이 성인이 되어서도 어떤 제 현상을 낳게 되는지,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엔 어떤 어려움이 따랐는지를 덤덤하게 그려낸다. \r\u003cbr\u003e\n\r\u003cbr\u003e\n  3부에서는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탐색할 수 있는 자전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부록으로 담았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집단에서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아 성장을 위한 2박 3일 단기 글쓰기 프로그램과 16주 프로그램은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유익함을 제공해 줄 것이다. \r\u003cbr\u003e\n\r\u003cbr\u003e\n  이 책은 단순히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책이 아니다. 학대의 실상과 더불어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또 다른 제 문제와 현상을 과감히 다룬다. 아울러 저자의 경험적 글쓰기를 통해 아동 학대 상황에서 나타난 심리적 맥락과 치유의 어려움을 100% 공감할 수 있게 펼쳐 보인다.","brand":"더푸른출판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6082916604,"sku":"9791198971692","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no_image_bookstore12_a22ccb3c-e92f-42e9-959b-f2222b6ec67a.png?v=17771842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89716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