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9380745","title":"고백에서 신학으로","description":"어거스틴 『고백록』의 자서전적 감동에서 신학의 핵심 주제까지-\u003cbr\u003e\n기억(10권), 시간(11권), 창조(12권), 창세기 1장 해석(13권)을 입문자의 눈높이로 한 권에 담다.\u003cbr\u003e\n『고백에서 신학으로』는 신학교 강의 현장에서 다듬어진 노트를 토대로, 『고백록』의 방대한 신학·철학적 지평을 처음 읽는 독자도 따라올 수 있게 정리한 안내서이자 해설서다. 저자는 “전문 연구서”가 아니라 『고백록』을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유익한 입문서”가 되기를 목표로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고백에서 신학으로』는 단순한 해설서를 넘어, 어거스틴 『고백록』의 체험적 고백과 치밀한 사유를 한 호흡으로 건너가게 해주는 다리다. 특히 많은 독자들이 난제로 느끼는 10-13권-기억, 시간, 무(無)로부터의 창조, 창세기 1장 해석-을 “철학 개론”으로 따로 떼어내지 않고, 1-9권의 회심 서사와 자연스럽게 접속시키는 편집 감각이 돋보인다. 저자는 핵심 개념을 신학적 용어 그대로 두되, 일상의 어휘와 비유로 뜻을 “열어” 주며, 원전의 문장 한두 구절을 징검다리처럼 삼아 독자를 다음 사유의 방으로 이끈다. 덕분에 독서는 더디지만 단단하고, 난해함은 남되 낯섦은 줄어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왜 어거스틴이 이렇게 썼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축으로 삼는 읽기 방식이다. 회고(기억)에서 시간의 신비로, 시간에서 창조 질서로, 창조에서 말씀·교회·은총의 신학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고백록』이 경건한 문학을 넘어 교리·영성·해석학을 엮어낸 거대한 신학적 기획이었음을 자연스레 체감한다. 과도한 학술 장식 없이도 논증의 뼈대가 분명하고, 강의실에서 검증된 설명답게 예상 질문에 선제적으로 답한다는 점도 신뢰를 더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현장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인문 독서 모임 리더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감동적인 ‘기도문’과 날 선 ‘철학’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묵상의 온도와 사유의 밀도를 동시에 확보하기 때문이다. 이미 『고백록』을 여러 번 시도했지만 10-13권에서 멈추었던 독자라면, 본서는 완독을 가능하게 하는 새 길잡이가 될 것이다. 고전을 처음 펼치는 이에게는 친절한 길라잡이로, 익숙한 독자에게는 ‘왜’의 차원에서 다시 읽게 만드는 재독의 계기로 추천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고백록』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자기 마음 깊숙이 들어가 철저히 인간의 본질을 분석한, 죄의 고백이자 영성의 고전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414556924,"sku":"9791199380745","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380745.jpg?v=17760436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93807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