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9560598","title":"감상화시","description":"AI 시대, 아이들의 말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u003cbr\u003e\n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는 순간\u003cbr\u003e\n말과 글, 심지어 생각까지AI가 대신해주는 시대. 아이들의 말은 어디로 갈까. 이제 그 말을 오래 듣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감상화시》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아이들의 말에 답이 아닌 또 다른 이야기를 건넨다. 그렇게10년 넘게 아이들 곁에서 말을 들어온 한 사람이, 사라지기 전에 붙잡은 말들로 지은 시집이 바로 《감상화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남긴 말,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을 데려온 말. 저자는 그런 말들을 천천히 주워 담았고, 그렇게 쌓인'말의 시'가 이 책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입말', '보이는 말', '느끼는 말' 3부로 나뉜다. 아이들의 언어가 지닌 감각과 리듬, 아이들의 시선으로 다시 그려진 낯선 풍경, 그리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피어난 내밀한 감정까지. 세 개의 결로 엮인30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여기서 이야기는 한 번 더 나아간다. 저자는 완성된 시를 다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고,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를 그림에 담았다. 같은 시에서 매번 다른 그림이 나왔고, 그림은 또 다른 이야기를 불러왔다. 그렇게 태어난 삽화30점이 각 시와 나란히 펼침면으로 실려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감상화시》는 그래서 흔한 동시집과 다르다. 아이들의 실제 입말에서 시가 태어났고, 그 시를 감상한 아이들의 그림이 삽화가 되었다. 감상은 느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말이 시가 되고,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 이 책은 그 살아 있는 순환을 담은 첫 번째 기록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625186525436,"sku":"979119956059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560598.jpg?v=179093280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956059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