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9624979","title":"지적 대화를 위한 AI 언어 수업","description":"\"AI는 당신의 언어만큼 똑똑해진다.\"\u003cbr\u003e\n기술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는 가장 완벽한 프롬프트 교과서\u003cbr\u003e\n'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밝히는 'AI 시대, 대화의 기술'\u003cbr\u003e\n누구나 AI를 사용하지만 모두가 원하는 답을 얻지는 못한다.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 한 끗은 더 좋은 모델을 쓰는 것도, 더 많은 기법을 아는 것도 아니다. 바로 '언어'를 잘 다루는 것이다. 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이자 언어학자인 강수진 박사는 프롬프트의 본질은 명령어 기술이 아니라 '좋은 대화 상대가 되는 법'에 있다고 말한다. AI 앞에서 많은 사람이 요청을 던지고 알아서 해주기를 기대하지만, 좋은 결과는 언제나 좋은 대화에서 나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프롬프트 기법의 목록이 아니라 대화 자체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에서 출발한다. 프롬프트 입문서들이 '이렇게 쓰면 된다'를 알려줄 때, 이 책은 '왜 그렇게 써야 하는가'를 묻는다. 언어학자의 시선으로 AI의 사고 메커니즘을 해부하고, 우리가 이미 체득하고 있는 대화의 본질에서 답을 끌어낸다. 턴 테이킹, 협력 원리, 대화주의 등 인간이 언어를 통해 관계를 맺어온 방식이 AI와의 대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원리가 여기에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기술의 언어도 함께 읽는다. AI가 토큰과 확률로 문장을 처리하는 방식, 어텐션 메커니즘이 의미를 포착하는 원리, 페르소나 설정이 확률 분포를 이동시키는 이유 등. 이 작동 방식을 이해하면 왜 어떤 프롬프트는 통하고 어떤 프롬프트는 실패하는지가 비로소 보인다. 같은 질문도 어떤 단어를 고르느냐에 따라 AI가 탐색하는 의미 공간의 영역이 완전히 달라진다. 기술을 알아야 언어 설계가 정밀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특히 주목하는 것은 한국어다. 영어로 써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통념과 달리, 저자는 한국어의 특성이 오히려 정밀한 프롬프트 설계의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 하나로 문장의 강조점이 바뀌고, 존댓말이 관계의 거리를 설계하며, 말하지 않은 행간이 맥락을 만든다. 한국어는 한계가 아니라 전략이다. 이 책은 결론을 뒤로 미루는 미괄식 습관, 직접적 요구를 피하는 경향, '우리'라는 모호한 주어처럼 AI 대화에서 오류를 만들어내는 한국식 화법의 함정도 정면으로 짚는다. 나의 언어 습관을 직시하는 것, 그것이 더 나은 대화의 첫걸음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AI를 도구로 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나만의 언어로 지적 세계를 확장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최신 기법을 좇는 대신 언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서 AI를 지적 파트너로 삼고자 하는 독자,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문학적 감각으로 AI 시대를 살아가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명령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대화할 시간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0596405500,"sku":"979119962497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624979.jpg?v=177861090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962497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