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9855595","title":"나를 위한 엔딩노트","description":"죽음을 준비하기 전에, 오늘의 삶을 돌아보는 엔딩노트\u003cbr\u003e\n\u003cbr\u003e\n-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설계하는 '나를 위한 기록'\u003cbr\u003e\n- 건강·돌봄·재산·디지털 유산·장례·유언까지, 만약의 순간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u003cbr\u003e\n-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를 정리하는 새로운 엔딩노트\u003cbr\u003e\n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기록에서, 오늘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기록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엔딩노트'라고 하면 흔히 재산과 보험, 장례와 유언처럼 삶의 마지막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는 노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려면 먼저 자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누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언젠가 내 뜻을 직접 말하기 어려워진다면 어떤 돌봄과 치료를 받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를 위한 엔딩노트》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삶의 마지막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의 나'를 충분히 돌아보는 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다. '나에 대해'를 시작으로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질문, 나를 바라보는 연습, 추억, 취미와 좋아하는 것, 앞으로의 희망과 미래 디자인, 건강 기록, 가족과 친척, 친구, 소중한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차근차근 기록하도록 구성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엔딩노트를 쓰는 시간이 죽음을 생각하며 무거워지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삶의 의미와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도록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내가 말할 수 있을 때, '만약의 경우'를 준비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현재의 삶을 충분히 돌아본 다음에는 언젠가 찾아올 수 있는 '만약의 경우'를 생각한다. 건강이 나빠져 돌봄이 필요해진다면 어디에서 누구의 돌봄을 받고 싶은지, 생애 말기에 어떤 의료적 선택을 원하는지, 반려동물은 누구에게 부탁할지, 장례는 어떻게 치르고 싶은지 등을 미리 생각하고 기록하도록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특히 고령이나 치매 등으로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워질 경우 가족은 수많은 결정을 대신 내려야 한다. 평소 나누지 않았던 문제일수록 가족은 \"이 선택을 원했을까?\"라는 고민에 놓이게 된다. 《나를 위한 엔딩노트》는 내가 결정할 수 있을 때 생각을 정리하고, 중요한 순간에 가족이 내 뜻을 헤아릴 수 있도록 돕는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재산부터 스마트폰·SNS까지, 실제 삶에 필요한 정보를 세세하게\u003cbr\u003e\n\u003cbr\u003e\n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저축과 자동차, 보험 가입 현황, 유가증권과 금융상품, 부동산, 신용카드와 전자결제 수단을 정리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인의 삶에서 중요성이 커진 디지털 유산도 별도의 항목으로 구성했다. 휴대전화와 컴퓨터는 물론 앱과 SNS에 남아 있는 정보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지막에는 추모와 기일에 대한 생각, 영원히 머무를 자리, 장지·봉안·자연장·유골에 대한 기록, 유언장과 상속 등을 다룬다. 막연하게 \"웰다잉을 준비하세요\"라고 권하기보다 삶에서 실제로 마주하게 될 문제들을 구체적인 질문으로 나누어 한 항목씩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게 한 것이 《나를 위한 엔딩노트》의 또 다른 특징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을 위한 기록이면서, 무엇보다 '나를 위한' 기록\u003cbr\u003e\n\u003cbr\u003e\n엔딩노트를 남겨두면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제목이 《나를 위한 엔딩노트》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시 발견하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만나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는 것. 건강할 때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고, 내 뜻을 표현할 수 있을 때 돌봄과 의료, 장례와 유언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 그 모든 기록이 가장 먼저 향하는 사람은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를 위한 엔딩노트》는 이러한 기획의 의미와 필요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6년 중소출판사 성장부문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삶의 끝을 준비하는 기록이 오늘의 삶을 더 나답게 살아가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84699584764,"sku":"9791199855595","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855595.jpg?v=179024219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985559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