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9877511","title":"동네 시인이 그리고 쓴 느지감치 그림일기","description":"\"제일 예쁜 건 물감똥이야!\"미대생 딸에게 팩폭 당하고, \u003cbr\u003e\n아내에게 등짝 맞으며 완성한 K-아빠의 짠하고 유쾌한 그림일기\u003cbr\u003e\n동네 시인의 캔버스 위에서 뒤늦게 피어난 뭉클한 소확행 \u003cbr\u003e\n여기, 50대 중반을 지나는 수컷 글쟁이이자 동네 시인이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 술김에 덜컥 동네 문화강좌 서양화반에 등록해버린 저자. 은퇴 연령의 여성 수강생들 사이에서 나 홀로 50대 아저씨라는 뻘쭘함을 꿋꿋하게 견디며 4B연필과 수채화 붓을 들었다.\u003cbr\u003e\n이 책은 거창하고 우아한 예술론을 설파하지 않는다. 대신, 좁은 베란다 식물들을 그렸다가 쿨한 미술 선생님께 \"파 같지 않다\"라고 구박받고, 야심 차게 그린 인물화를 본 딸에게 \"장난스러운 부분이 안 어울린다\"라며 가차 없는 예술적 참견을 당하는 우리네 평범하고 웃픈 일상이 가득 담겨 있다.\u003cbr\u003e\n멀리서 자취하는 딸에게 과일과 채소를 보내며 무심한 듯 다정한 아빠의 마음을 슬쩍 드러내고, 화장실 칫솔 색깔을 두고 아내와 투닥거리는 현실 부부의 모습은 한 편의 시트콤처럼 유쾌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팍팍한 세상살이 속에서,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느지감치 자신만의 색을 칠해가는 한 남자의 위트 있는 고백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뜻밖의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u003cbr\u003e\n- 퇴근 후 낄낄거리며 가볍게 웃고 위로받고 싶은 2030 \u003cbr\u003e\n- 직장인아빠의 서툴지만 귀여운 취미 생활을 남몰래 응원하고 싶은 딸들\u003cbr\u003e\n- 완벽하지 않아도 나만의 속도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고 싶은 분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596243312892,"sku":"979119987751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9877511.jpg?v=17839364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987751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