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짐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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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의 경계:
모든 것을 잃고 깨어진 틈으로, 비로소 빛이 들어오다.
기획 의도 및 핵심 가치
1. 영웅 신화가 아닌, ‘가면을 벗은’ 정직한 실패담 오늘날 한국 교계와 신앙 서적 시장은 '성공'과 '기적',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많은 성도들은 여전히 삶의 벼랑 끝에서 실패하고, 배신당하며, 상실감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남가주 교협 수석 부회장이라는 공식적인 직함을 가진 목회자가 자신의 화려한 사역적 성과가 아닌, 가면 뒤에 감춰두었던 처절한 실패와 연약함을 투명하게 고백하는 가슴 시린 고백록입니다. .
2. 고난과 깨어짐에 대한 새로운 신학적 통찰 우리는 흔히 '깨어짐'을 끝이나 저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 원고는 헨리 나우웬이 이야기한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의 영성을 저자의 30년 사역 여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증언합니다. 중국에서의 강제 추방, 믿었던 제자의 배신, 패혈증으로 인한 죽음의 문턱 등 치명적인 깨어짐의 순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내는 가장 거룩한 통로(파열)가 되는지 역설적인 신앙의 신비를 다룹니다.
3. ‘영적 킨츠기(Kintsugi)’ – 상처가 영광이 되는 아름다움 깨진 도자기를 금가루로 메워 더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킨츠기' 공예처럼, 이 책은 우리의 깨어진 삶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과 은혜로 꿰매어질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단단한 영혼으로 거듭난다는 소망을 전합니다. 독자들은 자신의 아픈 흉터가 부끄러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랑의 낙인(Stigma)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요 내용 요약 (Total 4부 구성)
• 프롤로그 &서문: 15년간 청춘을 바친 중국에서 추방당하던 날, 자신을 호송하던 네 명의 공안원에게 받은 거수경례의 미스터리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제1부: 절망의 광야에서 길 찾기: 속초 항구의 지독한 가난, 할머니의 자살, 군 시절과 청년기의 두 번의 수감 생활 등 저자의 삶을 할퀴고 간 초기 깨어짐의 순간들을 다룹니다. 세상의 법정에서 '죄인'으로 낙인찍힌 가장 부끄러운 수치의 자리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고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 제2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먼 곳으로: 1992년부터 시작된 15년간의 중국 선교 현장을 그립니다. 북경비전교회를 설립하여 500명의 엘리트 청년을 부흥시킨 황홀함 뒤에, 영적 우월감이 깨어지는 경험, 북한 지하교회 비밀 사역의 긴박함, 그리고 딸처럼 여겼던 탈북 자매의 배신으로 인한 심리적 붕괴와 죽음의 문턱(패혈증)까지 갔던 고통을 서술합니다.
• 제3부: 깨어짐의 경계를 향한 눈물의 여정: 사역의 절정에서 맞이한 공안의 강제 추방 명령.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맨몸으로 쫓겨나던 2009년의 그날, 저자는 베이징 상공 1만 피트에서 자신의 교만을 베어내신 하나님의 무서운 자비(Severe Mercy)를 깨닫고 눈물의 감사를 올립니다.
• 제4부: 끝나지 않은 경계, 계속되는 축복: 미국 LA로 건너가 늦깎이 신학생이 되고, 상처 입은 이민 사회의 '사마리아 여인'들을 품는 LA비전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다 2025년 은퇴했습니다. 자신의 가면을 벗어 던진 치유 사역의 현장, 97세와 5세의 선교사 이야기, 그리고 은퇴 후 모든 직함을 내려놓은 채 다시 가방을 메고 순례의 길을 떠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마무리됩니다.
• 에필로그: ""금이 간 곳에서 빛이 들어온다.""는 레너드 코언의 가사처럼, 저자의 아직 끝나지 않은 '킨츠기'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하며 축복합니다.
예상 독자 타겟
1. 삶의 예기치 않은 고난(실직, 파산, 이혼, 질병 등)으로 절망의 경계에 서 있는 성도
1. 관계의 단절(배신, 자녀와의 갈등)로 인해 남몰래 수치심과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
1. 사역의 탈진(번아웃)과 영적 침체로 고민하며 '진짜 복음'의 능력을 되찾고 싶은 목회자 및 선교사
1. 《괜찮아, 하나님이 계시니까》 등 저자의 전작을 통해 위로를 얻고 더 깊은 영적 통찰을 원하는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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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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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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