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템
사이 SAI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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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포스트 모템』은 사후 검토(post-mortem)라는 IT·의학 용어를 빌려와 22인의 창작자가 자신의 실패를 '디버깅'하는 무크지다. 책의 4부 구성(v1.0의 불완전함 → 실패 대차대조표 → 휴먼 에러 → v2.0을 위한 업데이트)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의 라이프사이클을 그대로 따라간다. 인트로에서는 실패를 사전에 가정해보는 'pre-mortem' 개념을 함께 다루며, 이 책이 단순히 지나간 일을 회고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점검 도구로 기능하도록 설계했다.
필자 22인은 시나리오 작가, 댄서, 지휘자, 게임 개발자, 공간 디자이너, 공연 기획자 등 문화예술과 산업의 경계에서 활동하는 이들로, 각자의 현장에서 겪은 실패-무산된 프로젝트, 어긋난 협업, 완벽주의가 만든 함정, 정산되지 않은 비용-를 추상적인 교훈이 아닌 구체적 장면으로 기록했다. 이 책이 흔한 '실패 예찬' 에세이와 다른 지점은 결론을 먼저 정해놓고 이야기를 거꾸로 끌어오지 않는다는 데 있다. 대신 각자의 '에러 로그'를 있는 그대로 펼쳐놓고, 그 로그에서 다음 버전의 설계도를 함께 찾아간다.
필자 22인은 시나리오 작가, 댄서, 지휘자, 게임 개발자, 공간 디자이너, 공연 기획자 등 문화예술과 산업의 경계에서 활동하는 이들로, 각자의 현장에서 겪은 실패-무산된 프로젝트, 어긋난 협업, 완벽주의가 만든 함정, 정산되지 않은 비용-를 추상적인 교훈이 아닌 구체적 장면으로 기록했다. 이 책이 흔한 '실패 예찬' 에세이와 다른 지점은 결론을 먼저 정해놓고 이야기를 거꾸로 끌어오지 않는다는 데 있다. 대신 각자의 '에러 로그'를 있는 그대로 펼쳐놓고, 그 로그에서 다음 버전의 설계도를 함께 찾아간다.
목차
목차
1.
Intro
틈새에서 시작하는 것들 /이남식
실패를 미리 상상하는 힘, pre-mortem /윤종영
Round Table /참석자 7인
Ⅰ v1.0의 불완전함_버그와 기능 사이
망쳤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신의 한 수가 되기까지 /최수연
끝을 말로 맞추지 못한 채로 /최동민
End for And… /이미리
다음 버전을 준비하는 공간 /김시온
앞으로 나아가는 힘 /민혜리
Ⅱ 실패 대차대조표_마이너스는 어떻게 자산이 되었나
나의 실패와 수업료 /최종운
나는 아직도 회복 중이다 /배근호
이제 더 이상 '의미'로 버티지 않기로 했다 /이자인
치타의 속도와 멈춤 /오지연
나는 '중간인간'입니다 /전윤숙
Ⅲ 휴먼 에러_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건 언제나 사람
우리는 왜 함께 일하면서 자꾸 흔들릴까 /김동현
경계선이 흐려지던 순간 /이지선
글리터 테러리즘 /최정원
404 Not Found / Overload /이유미
완벽주의자의 변주곡 /홍지연
Ⅳ 포스트 모템 그 이후_v2.0을 위한 업데이트
지휘자의 실패노트 /진유정
실패를 건너가기 /변준석
예술과 기술 사이를 설계하는 방법 /김경호
오늘을 삽니다 /김주언
내일의 나를 위한 패치 노트 /고도희
Outro
에필로그 /[사이SAI 1호_포스트모템] 편집팀
Intro
틈새에서 시작하는 것들 /이남식
실패를 미리 상상하는 힘, pre-mortem /윤종영
Round Table /참석자 7인
Ⅰ v1.0의 불완전함_버그와 기능 사이
망쳤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신의 한 수가 되기까지 /최수연
끝을 말로 맞추지 못한 채로 /최동민
End for And… /이미리
다음 버전을 준비하는 공간 /김시온
앞으로 나아가는 힘 /민혜리
Ⅱ 실패 대차대조표_마이너스는 어떻게 자산이 되었나
나의 실패와 수업료 /최종운
나는 아직도 회복 중이다 /배근호
이제 더 이상 '의미'로 버티지 않기로 했다 /이자인
치타의 속도와 멈춤 /오지연
나는 '중간인간'입니다 /전윤숙
Ⅲ 휴먼 에러_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건 언제나 사람
우리는 왜 함께 일하면서 자꾸 흔들릴까 /김동현
경계선이 흐려지던 순간 /이지선
글리터 테러리즘 /최정원
404 Not Found / Overload /이유미
완벽주의자의 변주곡 /홍지연
Ⅳ 포스트 모템 그 이후_v2.0을 위한 업데이트
지휘자의 실패노트 /진유정
실패를 건너가기 /변준석
예술과 기술 사이를 설계하는 방법 /김경호
오늘을 삽니다 /김주언
내일의 나를 위한 패치 노트 /고도희
Outro
에필로그 /[사이SAI 1호_포스트모템] 편집팀
저자
저자
포스트모템 22인 고도희
IT 플랫폼 운영 기획자이자 인디 게임 개발자.
창작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상실과 회복을 주제로 한 2D 내러티브 게임 〈여름이 남긴 방〉을 개발했다. 이야기와 플레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감정의 경험을 설계하고 있다.
김경호
미디어 설치 작가.
만리아트메이커스에서 기술감독(TD)으로 활동하며, 영상·사운드·프로젝션 설치와 제작 컨설팅을 맡아왔다. 미디어가 공간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보이고 들리는지, 그리고 그것이 관객에게 어떻게 경험되는지에 관심을 둔다.
김동현
사단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 이사.
혁신가들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하며 기술과 사회의 접점을 탐구한다.
『코딩시대』, 『한국의 논점』에 기고했다.
김시온
서양화를 전공한 공간 디자이너.
고급 주거 브랜드의 주거 및 커뮤니티 공간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분양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예술적 감성과 공간 경험을 결합해 문화예술 기반의 공간 기획과 건축 프로젝트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주언
아코디언 연주자이자 작곡가.
탱고의 리듬, 클래식의 구조, 영화음악의 서사를 넘나들며 아코디언이 지닌 깊은 서정성과 호흡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민혜리
일상의 소리를 음악적 언어로 확장하는 창작자.
장르와 기술, 매체를 넘나드는 감각적 예술 경험을 만든다.
무장애적 접근과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을 실험하고 있다.
배근호
성악가이자 공연기획자.
무대 위에서는 노래하고 무대 밖에서는 공연을 기획한다.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따뜻한 순간에 주목하며 음악이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되는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변준석
동양철학을 전공한 연출가이자 작가.
영화, 게임, 드라마 분야에서 서사 콘텐츠를 만들어왔으며, 현재는 AI 동영상 플랫폼 회사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철학적 사유와 기술 기반의 창작이 만나는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오지연
실감형 예술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창작자.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과 감각의 흔적을 탐구하며 속도와 멈춤, 기억과 망각, 불안과 회복 사이의 균열을 기록한다.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상실과 회복을 질문하고 있다.
윤종영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이자 TIDE Institute 의 대표.
기술의 발전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사회와 공동체를 디자인하고 실현하고자 한다.
이남식
재능대학교를 이끌고 있고, 혁신창업가 양성에 힘쓰는 TEU의 명예 총장.
인간공학, 감성공학, 디자인경영 등 폭넓은 분야를 연구해 왔고, 기술인문융합창작소를 설립·운영하며 혁신의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이미리
공연예술기획자.
팀 뮤직스케이프를 운영하며 공연과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음악, 공간,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관객의 감각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유미
과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과학퍼포머이자 배우.
과학의 원리와 상상력을 공연 언어로 풀어내며 예술 기반의 과학공연을 직접 창작하고 무대에 올린다. 관객이 과학을 멋있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자인
그래픽 디자이너.
이미지, 공간, 브랜드가 만나는 지점에서 시각적 경험을 설계한다.
전시와 영상, XR 작업을 거치며 다양한 문화와 환경 속에서 디자인의 역할과 방향을 탐구하고 있다.
이지선
LA에서 음악경영을 전공한 음악산업 기획자.
데이터 기반의 니치 마켓 사업개발을 통해 공연음악이 새로운 관객과 만나는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공연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음악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전윤숙
사회적기업 잇다 이사.
사람과 마을, 예술을 잇는 문화예술 기획자.
지역의 일상 속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전시와 프로젝트, 콘텐츠로 풀어낸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보내는 조용하고 심심한 주말을 좋아한다.
진유정
합창지휘와 행정학을 전공한 지휘자이자 공연기획자.
합창을 기반으로 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까지 지휘 영역을 확장해왔다. 무대 안팎에서 음악을 만들며 공연이 관객과 만나는 방식을 기획하고 있다.
최동민
환경부 예비사회적기업 ㈜그린웨이브 대표.
기후환경 아트 컴퍼니 에코액션 포레스트 설립자.
기후 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예술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공공·기업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이 있다.
최수연
문화예술콘텐츠 기획사 여정컴퍼니 대표.
공연과 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예술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을 한다. 문화예술이 배움과 만남의 경험으로 확장되는 방식을 현장에서 만들어가고 있다.
최정원
영화를 전공하고, 문화콘텐츠 분야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예술은 인간의 언어를 통해 문학적 사유로 통합되어 간다는 것을 어렵게 체감하는 중이다.
최종운
공학을 전공한 스트릿 댄서.
비지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신체와 기술의 경계를 탐구한다. 몸의 감각과 기술적 사고가 만나는 지점에서 움직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홍지연
지식자산기업 ㈜마로이즘 대표.
예술·인문학·기술을 잇는 강의, 도서, 전시 콘텐츠를 기획한다.
국립현대미술관·백남준아트센터 전시해설가로 활동하며 현장의 언어로 예술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IT 플랫폼 운영 기획자이자 인디 게임 개발자.
창작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상실과 회복을 주제로 한 2D 내러티브 게임 〈여름이 남긴 방〉을 개발했다. 이야기와 플레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감정의 경험을 설계하고 있다.
김경호
미디어 설치 작가.
만리아트메이커스에서 기술감독(TD)으로 활동하며, 영상·사운드·프로젝션 설치와 제작 컨설팅을 맡아왔다. 미디어가 공간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보이고 들리는지, 그리고 그것이 관객에게 어떻게 경험되는지에 관심을 둔다.
김동현
사단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 이사.
혁신가들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하며 기술과 사회의 접점을 탐구한다.
『코딩시대』, 『한국의 논점』에 기고했다.
김시온
서양화를 전공한 공간 디자이너.
고급 주거 브랜드의 주거 및 커뮤니티 공간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분양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예술적 감성과 공간 경험을 결합해 문화예술 기반의 공간 기획과 건축 프로젝트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주언
아코디언 연주자이자 작곡가.
탱고의 리듬, 클래식의 구조, 영화음악의 서사를 넘나들며 아코디언이 지닌 깊은 서정성과 호흡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민혜리
일상의 소리를 음악적 언어로 확장하는 창작자.
장르와 기술, 매체를 넘나드는 감각적 예술 경험을 만든다.
무장애적 접근과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을 실험하고 있다.
배근호
성악가이자 공연기획자.
무대 위에서는 노래하고 무대 밖에서는 공연을 기획한다.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따뜻한 순간에 주목하며 음악이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되는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변준석
동양철학을 전공한 연출가이자 작가.
영화, 게임, 드라마 분야에서 서사 콘텐츠를 만들어왔으며, 현재는 AI 동영상 플랫폼 회사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철학적 사유와 기술 기반의 창작이 만나는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오지연
실감형 예술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창작자.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과 감각의 흔적을 탐구하며 속도와 멈춤, 기억과 망각, 불안과 회복 사이의 균열을 기록한다.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상실과 회복을 질문하고 있다.
윤종영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이자 TIDE Institute 의 대표.
기술의 발전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사회와 공동체를 디자인하고 실현하고자 한다.
이남식
재능대학교를 이끌고 있고, 혁신창업가 양성에 힘쓰는 TEU의 명예 총장.
인간공학, 감성공학, 디자인경영 등 폭넓은 분야를 연구해 왔고, 기술인문융합창작소를 설립·운영하며 혁신의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이미리
공연예술기획자.
팀 뮤직스케이프를 운영하며 공연과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음악, 공간,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관객의 감각을 확장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유미
과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과학퍼포머이자 배우.
과학의 원리와 상상력을 공연 언어로 풀어내며 예술 기반의 과학공연을 직접 창작하고 무대에 올린다. 관객이 과학을 멋있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자인
그래픽 디자이너.
이미지, 공간, 브랜드가 만나는 지점에서 시각적 경험을 설계한다.
전시와 영상, XR 작업을 거치며 다양한 문화와 환경 속에서 디자인의 역할과 방향을 탐구하고 있다.
이지선
LA에서 음악경영을 전공한 음악산업 기획자.
데이터 기반의 니치 마켓 사업개발을 통해 공연음악이 새로운 관객과 만나는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공연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음악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전윤숙
사회적기업 잇다 이사.
사람과 마을, 예술을 잇는 문화예술 기획자.
지역의 일상 속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전시와 프로젝트, 콘텐츠로 풀어낸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보내는 조용하고 심심한 주말을 좋아한다.
진유정
합창지휘와 행정학을 전공한 지휘자이자 공연기획자.
합창을 기반으로 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까지 지휘 영역을 확장해왔다. 무대 안팎에서 음악을 만들며 공연이 관객과 만나는 방식을 기획하고 있다.
최동민
환경부 예비사회적기업 ㈜그린웨이브 대표.
기후환경 아트 컴퍼니 에코액션 포레스트 설립자.
기후 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예술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공공·기업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이 있다.
최수연
문화예술콘텐츠 기획사 여정컴퍼니 대표.
공연과 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예술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을 한다. 문화예술이 배움과 만남의 경험으로 확장되는 방식을 현장에서 만들어가고 있다.
최정원
영화를 전공하고, 문화콘텐츠 분야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예술은 인간의 언어를 통해 문학적 사유로 통합되어 간다는 것을 어렵게 체감하는 중이다.
최종운
공학을 전공한 스트릿 댄서.
비지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신체와 기술의 경계를 탐구한다. 몸의 감각과 기술적 사고가 만나는 지점에서 움직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홍지연
지식자산기업 ㈜마로이즘 대표.
예술·인문학·기술을 잇는 강의, 도서, 전시 콘텐츠를 기획한다.
국립현대미술관·백남준아트센터 전시해설가로 활동하며 현장의 언어로 예술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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