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빠진 날(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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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야, 내 이 가져가고 선물 갖다주렴!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크로노 상을 받은 조 외슬랑의 『앞니 빠진 날』. 빠진 앞니를 생쥐가 아닌 고양이가 가지고 갈까 봐 걱정인 소녀 '미미'가 벌이는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을 따라가는 동화다. 헌 이가 빠지고 새 이가 생기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드디어 미미의 앞니가 빠졌다. 사실 미미가 앞니가 빠질 때까지 열심히 흔들어댔다. 미미는 앞니가 빠진 날 굉장히 감동했다. 친구 안나는 베개 아래 이를 두면 생쥐가 와서 가져가고 대신 선물을 놓고 간다고 말했다. 미미에게는 두 가지 걱정이 생기고 말았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데다가, 엄마가 생쥐를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인데…….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크로노 상을 받은 조 외슬랑의 『앞니 빠진 날』. 빠진 앞니를 생쥐가 아닌 고양이가 가지고 갈까 봐 걱정인 소녀 '미미'가 벌이는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을 따라가는 동화다. 헌 이가 빠지고 새 이가 생기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드디어 미미의 앞니가 빠졌다. 사실 미미가 앞니가 빠질 때까지 열심히 흔들어댔다. 미미는 앞니가 빠진 날 굉장히 감동했다. 친구 안나는 베개 아래 이를 두면 생쥐가 와서 가져가고 대신 선물을 놓고 간다고 말했다. 미미에게는 두 가지 걱정이 생기고 말았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데다가, 엄마가 생쥐를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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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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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빠졌어요……
미미는 앞니가 빠졌다. 빠진 앞니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자기 몸의 소중한 한 부분이었기에 그냥 버리기는 싫었다. 그때 친구 안나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 준다. 이를 베개 밑에 두면 생쥐가 와서 가져가고 대신 선물을 놓고 간다고.
미미는 두 가지 걱정이 생겼다. 첫째는 고양이 가가. 생쥐가 오려면 가가가 반드시 자리를 비워 줘야 한다. 두 번째는 쥐라면 질색인 엄마.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미는 고민에 빠진다. 가가에게는 먹을 것을 잔뜩 줘서 배가 부르게 한 후, 자기 침대에서 자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일단 해결했다. 하지만 엄마는 어쩔 수 없다.
엄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한 미미는 여전히 베개 밑에 있는 앞니를 보며 실망한 채 학교에 간다. 하지만 청소를 하던 아빠가 미미의 앞니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준비한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아이의 이가 빠지면 지붕 위에 던지고 까치에게 물어 가기를 바라는 풍습이 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인 프랑스에서는 생쥐가 까치의 역할을 하고 이를 놓는 곳도 지붕이 아닌 베개 밑이다.
앞니를 놓는 곳과 등장하는 동물만 다를 뿐 어린이들의 빠진 이는 아이들에게 항상 애틋한 존재이다. 가지고 있기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선뜻 버리기가 쉽지 않다.
미미에게 닥친 상황과 고민은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꼭 겪게 되는 사건으로, 이가 빠지면 아프고 피가 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미미는 자신에게 닥친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가 빠지고 새로운 이가 생기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임을 미미는 알려 주고 있다.
<앞니 빠진 날>은 엉뚱하고 귀여운 미미의 행동도 재미있지만 그림이 눈에 띄게 재미있다. 뚱뚱이 고양이 가가의 모습이나 딸의 투정에 어찌할 줄 몰라 하는 아빠의 모습 등 귀엽고 과장된 그림은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하지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아빠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선물이다. 그 선물이 무엇인지는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미는 앞니가 빠졌다. 빠진 앞니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자기 몸의 소중한 한 부분이었기에 그냥 버리기는 싫었다. 그때 친구 안나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 준다. 이를 베개 밑에 두면 생쥐가 와서 가져가고 대신 선물을 놓고 간다고.
미미는 두 가지 걱정이 생겼다. 첫째는 고양이 가가. 생쥐가 오려면 가가가 반드시 자리를 비워 줘야 한다. 두 번째는 쥐라면 질색인 엄마.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미는 고민에 빠진다. 가가에게는 먹을 것을 잔뜩 줘서 배가 부르게 한 후, 자기 침대에서 자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일단 해결했다. 하지만 엄마는 어쩔 수 없다.
엄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한 미미는 여전히 베개 밑에 있는 앞니를 보며 실망한 채 학교에 간다. 하지만 청소를 하던 아빠가 미미의 앞니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준비한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아이의 이가 빠지면 지붕 위에 던지고 까치에게 물어 가기를 바라는 풍습이 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인 프랑스에서는 생쥐가 까치의 역할을 하고 이를 놓는 곳도 지붕이 아닌 베개 밑이다.
앞니를 놓는 곳과 등장하는 동물만 다를 뿐 어린이들의 빠진 이는 아이들에게 항상 애틋한 존재이다. 가지고 있기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선뜻 버리기가 쉽지 않다.
미미에게 닥친 상황과 고민은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꼭 겪게 되는 사건으로, 이가 빠지면 아프고 피가 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미미는 자신에게 닥친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가 빠지고 새로운 이가 생기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임을 미미는 알려 주고 있다.
<앞니 빠진 날>은 엉뚱하고 귀여운 미미의 행동도 재미있지만 그림이 눈에 띄게 재미있다. 뚱뚱이 고양이 가가의 모습이나 딸의 투정에 어찌할 줄 몰라 하는 아빠의 모습 등 귀엽고 과장된 그림은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하지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아빠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선물이다. 그 선물이 무엇인지는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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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조 외슬랑
저자 조 외슬랑은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문학 교사로 일했고, 지금은 파리 근교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짓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펴냈는데, 대표작으로는 〈로라에게 생긴 일〉, 〈전쟁터로 간 꼬마 인형〉, 〈아침 별 저녁 별> 등이 있습니다. 〈할머니, 편지 왔어요〉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크로노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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