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미용사(국민서관 그림동화 249)(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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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뒤코스의 그림으로 탄생한 미스터리와 판타지의 세계
아픈 삼촌을 들여다보러 매일매일 공원을 오가는 소녀. 그렇게 공원을 지나다 보니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유심히 보아야만 보이는 것, 바로 석상의 머리카락입니다. 석상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었어요! 돌로 만들어진 조각이니 당연히 머리카락도 돌인데, 어떻게 머리카락이 자랄 수가 있는 거죠?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아픈 삼촌을 들여다보러 매일매일 공원을 오가는 소녀. 그렇게 공원을 지나다 보니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유심히 보아야만 보이는 것, 바로 석상의 머리카락입니다. 석상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었어요! 돌로 만들어진 조각이니 당연히 머리카락도 돌인데, 어떻게 머리카락이 자랄 수가 있는 거죠?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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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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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보는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것이 있다
여기, 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아픈 삼촌을 보러 매일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서 공원에서 많은 것들을 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달라지면서 공원의 모습도 바뀝니다. 조금씩 달라져서 이제는 처음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유심히 보는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아주 은밀한 변화도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소녀는 공원의 조각상에서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날마다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할머니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세상에, 조각상들의 머리를 만져 주는 미용사가 있다나요? 그런데 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오던 그 조각상 미용사가 요즘 통 안 보인다는 거예요. 대체 조각상 미용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그림
〈공원의 미용사〉는 돌로 만든 조각상에서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프랑스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공원을 배경으로 풀어갑니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보통 여자아이고요. 이 책을 보다 보면 매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살고 있지만 우리 역시 시선을 조금만 달리하면, 주변을 조금만 더 관심 있게 들여다보면 언제 어디서든 새로 세계, 상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싱그러운 나뭇잎과 투명한 하늘, 다채로운 질감의 나무와 풍부한 색감의 공원을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막스 뒤코스의 그림은 그 상상을 더욱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지요.
막스 뒤코스가 처음으로 다른 작가의 글에 그림을 그린 책
이 책은 글 작가인 클레망틴 보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클레망틴은 문득 자신이 쓴 단편 소설이 그림으로 그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떠오른 사람이 막스 뒤코스였다고 합니다. 막스 뒤코스만큼 자연을, 정원(공원)을 잘 그리는 화가는 드물 테니까요.
한편 막스 뒤코스는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한 번도 다른 사람의 글에 그림 그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클레망틴의 제안을 받고는 그동안의 작업 방식을 바꾸어 볼 기회라고 생각해 이를 수락했습니다. 그러고는 텍스트에 충실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 자연의 아름다움과 주인공의 사색적인 면이 잘 드러나는 그림을 그리려고 매일같이 작업실 근처 공원에 가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작가 클레망틴 보베와 프랑스 아동 문학의 거장 막스 뒤코스가 함께 만들어낸 특별한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여기, 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아픈 삼촌을 보러 매일 공원을 가로질러 가면서 공원에서 많은 것들을 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달라지면서 공원의 모습도 바뀝니다. 조금씩 달라져서 이제는 처음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유심히 보는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아주 은밀한 변화도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소녀는 공원의 조각상에서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날마다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할머니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세상에, 조각상들의 머리를 만져 주는 미용사가 있다나요? 그런데 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오던 그 조각상 미용사가 요즘 통 안 보인다는 거예요. 대체 조각상 미용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그림
〈공원의 미용사〉는 돌로 만든 조각상에서 머리카락이 자란다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프랑스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공원을 배경으로 풀어갑니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보통 여자아이고요. 이 책을 보다 보면 매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살고 있지만 우리 역시 시선을 조금만 달리하면, 주변을 조금만 더 관심 있게 들여다보면 언제 어디서든 새로 세계, 상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싱그러운 나뭇잎과 투명한 하늘, 다채로운 질감의 나무와 풍부한 색감의 공원을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막스 뒤코스의 그림은 그 상상을 더욱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지요.
막스 뒤코스가 처음으로 다른 작가의 글에 그림을 그린 책
이 책은 글 작가인 클레망틴 보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클레망틴은 문득 자신이 쓴 단편 소설이 그림으로 그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떠오른 사람이 막스 뒤코스였다고 합니다. 막스 뒤코스만큼 자연을, 정원(공원)을 잘 그리는 화가는 드물 테니까요.
한편 막스 뒤코스는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한 번도 다른 사람의 글에 그림 그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클레망틴의 제안을 받고는 그동안의 작업 방식을 바꾸어 볼 기회라고 생각해 이를 수락했습니다. 그러고는 텍스트에 충실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 자연의 아름다움과 주인공의 사색적인 면이 잘 드러나는 그림을 그리려고 매일같이 작업실 근처 공원에 가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젊은 작가 클레망틴 보베와 프랑스 아동 문학의 거장 막스 뒤코스가 함께 만들어낸 특별한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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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클레망틴 보베
프랑스 앙리4세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국제앰네스티에서 출판 지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 《늑대가 된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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