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2(도와줘 시리즈)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제2권. 이 책은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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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도와줘〉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 국어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는다
해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굳이 국어 공부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꼽는다. 게다가 영어 조기 교육에 우선순위를 두어 국어 교육은 뒷전인 것이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이다. 수학, 과학, 사회 등 각 과목의 지식을 이해하려면 국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시험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국어 실력은 필요하다. 외국어 학습 또한 마찬가지다. 국어와 외국어는 언어다. 모국어인 국어를 통해 언어 감각을 익히면 외국어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어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기본을 잘 다져야 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의 국어 학습이 중요하다. 초등학교부터 국어의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법을 숙지하면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국어에 대응할 수 있다. 이는 글짓기와 논술에도 적용된다. 어릴 때부터 문맥에 맞는 어휘, 어법에 맞는 표준어를 익혀야만 좋은 글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 초등학생을 위한 국어 동화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②》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수준에 맞추어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발표를 잘할 수 있는 방법과 꾸며 주는 말을 적절히 사용해 글 잘 쓰는 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음절의 끝소리 규칙, 동음이의어, 용언의 활용과 같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짚고,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속담과 관용표현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반대말, 비슷한 말, 포함하거나 포함되는 말을 통해 낱말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 준다. 그밖에 이야기의 내용을 파악하는 법, 이어 주는 말, 아름다운 순우리말 등 꼭 알아야 할 국어 지식을 모았다.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②》는 국어 지식을 교과서식으로 딱딱하게 풀어내지 않았다. 동화를 통해 재미를 추구했으며, 국어 지식을 설명해 주는 부록 또한 텍스트의 지루한 나열이 아니라 놀이 형식으로 구성했다.
>> 스스로 국어책을 펼쳐야 한다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②》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초등학교 3학년인 경민이다. 경민이는 미국에서 살다 와서 우리말과 우리글이 서투르다. 틀릴까 봐 발표를 두려워하고, 메일 보낼 때도 틀리는 글씨가 많다. 그러던 경민이의 국어 실력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는다. 경민이는 스스로 국어책을 펼쳐 공부한다. 모르는 낱말은 바로바로 국어사전을 찾아 익히고, 어려운 부분은 또래인 정우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②》는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스스로 공부하고 성과와 기쁨을 얻게 되는 경민이의 학습 방법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다.
>>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②>
>>줄거리 소개
경민이는 미국에서 온지 1년이 넘었지만, 말하다가 실수할까 봐 두렵다. 그래서 선생님이 발표를 시켜도 우물쭈물하게 된다. 한집에 사는 사촌 정우는 발표를 잘해 부럽기만 하고, 발표 잘하는 법을 묻자 정우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준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정우가 자신의 외갓집에 놀러 간 사이 쫄랑이가 강아지를 낳는다. 그 사실을 알려 주려고 정우에게 메일을 보내지만, 받침이 다 틀렸다는 답장이 와서 경민이는 외삼촌과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공부한다. 정우가 없어 경민이는 심심하기만 하다. 그런 경민이를 보며 할머니와 외숙모는 풀이 죽어 보인다고 하고, 경민이는 풀에도 여러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외삼촌과 외숙모가 경민이를 정우네 외갓집에 데려간다. 정우와 바닷가에서 놀게 돼 경민이는 기분이 풀린다. 그리고 속담과 관용표현을 많이 쓰는 정우의 외할머니 덕분에 다양한 표현을 배우게 된다. 여름방학이 끝나 가고 방학 숙제를 정리하고 있는데, 정우가 일기를 보여 달라고 한다. 남의 일기를 왜 보냐고 따지자 정우는 그 전에 일기를 베꼈던 부분을 보여 주고, 경민이는 자신의 일기보다 더 잘 쓴 정우의 일기가 보고 의아해한다. 정우는 꾸며 주는 말을 썼다고 알려 준다. 경민이는 모르는 낱말이 많아 국어사전을 사게 되고, 국어사전을 찾으면서 용언의 활용에 대해 알게 된다. 소풍 준비를 하기 위해 외숙모와 용달 시장을 구경하게 된다. 그곳에서 비슷한 말, 반대말, 포함하거나 포함되는 말을 듣고 집에 돌아와 더 자세히 공부한다. 학교에서 내 준 독후활동지 숙제를 못해 경민이는 은지에게 물어본다. 은지는 친절하게 이야기의 내용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경민이네 가족은 화단을 정리하기로 한다. 경민이는 정우와 거름에 대해 말하다가 이어 주는 말을 무조건 '그래서'만 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의미에 따라 이어 주는 말을 써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경민이와 엄마는 따로 나가 살기로 결정한다. 경민이와 정우는 서로 서운해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할머니는 웃으며 둘을 물렁팥죽과 고드름장아찌라는 우리말 별명을 지어 준다.
목차
목차
쫄랑이가 낳은 강아지 __음절의 끝소리 규칙
죽은 풀이 살아났어요 __동음이의어
등잔 밑에 정우가 있어요 __속담과 관용표현
일기 한 바닥을 뚝딱 __꾸며 주는 말
국어사전이 필요해요 __용언의 활용
즐거운 소풍 준비 __낱말 사이의 관계
좋은 친구들 __이야기의 내용 파악하기
걸음아 나 살려라 __이어 주는 말
물렁팥죽과 고드름장아찌 __아름다운 순우리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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