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 미운 선생님(우리반 내친구)
사춘기 당당하게 극복하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을 법한 고민들을 그려내는 「우리반 내친구」 시리즈.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올바른 해결 방향을 제시해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친구 역할을 한다. 『선생님, 선생님, 미운 선생님』에서는 정의로운 태권 소녀 고담에게 나타난 사춘기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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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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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고민을 가진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이성에 눈뜨게 되고, 성적 때문에 힘들어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그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보통은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나누게 된다. 또래 친구와 비슷한 사례를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혼자만 겪고 있다는 고립감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고민 해결에 있어 공감과 이해는 중요한 사항이다.
〈우리반 내친구〉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을 법한 고민들을 그려냈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올바른 해결 방향을 제시해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 독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진정한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우리 반에 이런 친구가 꼭 있다고?
〈우리반 내친구〉는 현재 학교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모습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선보인다. 상상 초등학교 4학년 5반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각 권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형식이다. 잘생기고 인기 많은 현빈, 당돌한 태권 소녀 고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찰스, 찌질함으로 무장한 사고뭉치 진상, 까칠한 새침데기 효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나왔던 기존의 동화들이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학교, 서로 관계없는 주인공들이 독자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면, 〈우리반 내친구〉는 각각의 주인공들이 상상 초등학교라는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건들을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각 편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에 따라 어떤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평가가 공존하며,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심리묘사 등이 변화되어 흥미롭게 전개된다. 총 10편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를 이어서 보면 각 주인공들의 행동이나 당시의 심리 등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상상이 시각회된 캐릭터
〈우리반 내친구〉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만화 형식의 그림을 그려 넣어 아이들이 상상했던 캐릭터를 구체화했다. 또한 각 장마다 그 장을 함축하는 짧은 만화를 삽입하여 흥미를 자극한다. 자유롭게 페이지를 넘나드는 만화 형식의 그림 또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다. 그리고 곳곳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모티콘, 톡톡 튀는 말풍선 등은 요즘 아이들의 감성과 맞닿아 있고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선생님, 선생님, 미운 선생님> 줄거리 소개
4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 간 첫 날, 태권 소녀 고담이는 역시 지각이다. 헐레벌떡 눈에 띄는 빈자리에 앉았는데 여자아이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서로 눈치를 보느라 선뜻 앉지 못했던 꽃남 현빈이의 옆자리였던 것이다. 하지만 고담이는 꽃남보다는 정의가 좋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선머슴 같은 담이라 꽃남은 관심조차 없다.
담이는 아무 이유 없이 반 아이들에게 시비를 거는 진상이와 계속 부딪친다. 진상이가 우연히 담이를 한 번 친 것 때문에 너무 쉽게 보고 계속 덤비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담이가 돌아서려는데 진상이가 공격을 해왔다. 담이는 방어만 하려고 했는데 진상이의 눈을 치고 말았다. 선생님은 야속하게도 담이만 혼낸다. 담이는 그런 선생님을 미워하기로 마음먹는다.
담이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6학년 언니들에게 돈을 빼앗기는 송이를 구하기도 했고 그 언니들 때문에 6학년 일짱과 싸워 이기기도 한다. 하지만 담이는 정의를 지키는 것이 힘으로만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고 생각한다.
담이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다. 초경을 시작한 것이다. 담이는 갑자기 어릴 때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마음도 우울하다. 엄마가 대신해 고모가 담이의 초경 준비를 도와준다. 고모는 이제 담이가 여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몸과 마음을 소중하게 가꿔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담이는 모든 게 불편하다. 자꾸 뒤가 신경 쓰이고 짜증도 늘었다. 전과는 모든 게 달라진 느낌이다.
이제 완전 소심한 남자 현빈이도 달라 보인다. 어느덧 담이는 현빈이 몸짓 하나, 표정 하나에 울고 웃게 된다.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비밀 일기장에 담이만이 알고 있는 "053014" 암호로 현빈이에게 신호를 보낸다.
5월 30일 담이의 생일날, 오후 2시에 머루숲에서 현빈이를 만난다. 현빈이가 담이의 암호를 알고 나타난 것이다. 현빈이는 담이에게 남자친구로 받아달라고 고백한다. 둘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확인하고 좋은 친구가 될 것을 다짐한다.
목차
목차
2. 선생님, 선생님, 미운 선생님
3. 머루숲에서 생긴 일
4. 보디가드, 일짱과 맞장 뜨다
5. 앗,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6. 놀이공원에 가다
7. 일기장을 펼치다
8. 치마 입은 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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