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영 5 (완결)
담인 신무협 장편소설
담인의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영』 제5권. 내 이름은 황금영이다. 무림 동도들은 나를 피 빨아먹는 거머리라고 하지만 마교 십만대산의 경제를 책임지는 우량 고리대금업자다. 장부 하나 차고 잔챙이들 조지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하여 배 째라는 악질 채무자가 있으면 강시술 연구소로 팔아 버리고 등 뒤에서 칼 꽂는 놈 있으면 지옥행 적토마에 태워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창고가 털렸다. 기관지식을 뚫고 귀신처럼 들어와 재물만 쏙 빼갔다. 그렇다면 범인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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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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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동도들은 나를 피 빨아먹는 거머리라고 하지만
마교 십만대산의 경제를 책임지는 우량 고리대금업자다!
장부 하나 차고 잔챙이들 조지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
배 째라는 악질 채무자가 있으면 강시술 연구소로 팔아 버리고
등 뒤에서 칼 꽂는 놈 있으면 지옥행 적토마에 태워 보내는
나는야 고리대금업자 황금영!
막장 인생들의 쌈짓돈이나 수금해 가던 어느 날
흑혈마시 제조에 필요하다며 연구소장이 큰돈을 빌리러 찾아오고
거듭된 제조 실패 후 거액의 돈을 세 번이나 빌려 주지만
돈 수레가 향한 곳은 연구실을 돌고 돌아 내 재산 창고
아뿔싸! 창고가 털렸다!
기관진식을 뚫고 귀신처럼 들어와 재물만 쏙 빼갔다
그렇다면 범인은……
사채 지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강호 만들기!
목차
목차
인연과 악연
소림사
혈겁
흑림
서가검문
비영협의문
전쟁
저자
저자
비정한 놈, 비열한 놈, 저속한 놈, 이놈저놈 다 치댔더니 세상사가 녹아 있다.
1인칭 시점의 한계를 맛깔 나는 독백으로 승화시킨 『황금영』은 인간에 대한 깊고 진한 담인의 통찰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두 번, 세 번 읽을수록 더욱 빠져드는 짜임새 있는 전개가 눈길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눈에 와서 담기면 초록이 되고 마음에 와서 담기면 숲이 되는 산뜻한 무협 『황금영』. 야물딱진 손끝으로 고소한 들기름에 버무린 봄동 같은 이 작품이 우리의 봄을 깨우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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