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청 25시(하)
이혜경 장편소설
이혜경의 장편소설 『포도청 25시』 하권. 조선의 종사관, 조선 나들이 나온 청나라 공주에게 부마감으로 딱 찍혔다. 이 한 몸 바쳐 중국 황실에 데릴사위가 되어 애국을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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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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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황제의 발랑까진 공주님, 사신단 따라 한양에 놀러왔다 밀실살인사건 해결에 나섰다.
"황금 다섯 수레면 어떨까요?" -좌포청 종사관를 콕 찍은 중국 공주 위희.
"조국을 위해 중국 공주의 부마가 되어라!" -정조 임금, 군사비 비자금을 위해 콜을 외치다.
-백옥 같은 내 마음을 빼앗아 간 도적놈. 넌 이제 내 꺼야!
그는 군복이 잘 어울리는 사내였다.
청색 철릭 위 검은 답호를 걸치고는, 좌포청 표식과 공작 깃털이 꽂힌 갓을 쓴 늠름한 모습은
원래부터 그의 의대는 그것이라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참으로 잘 어울렸다.
-청상과부들이 과거 보러 온 선비를 보쌈해다가 다구리를 친다는 말은 들어 봤다만,
백주 대낮에 감히 좌포청 종사관을 보쌈해다 겁탈해?
정조대왕 직속인 포도대장 아래 빛나는 청춘, 종사관 3인방이 있다!
노론의 영수인 병조판서(국방부 장관)의 서자, 강건우 종사관.
남인의 수장인 좌의정 대감의 서자, 김세호 종사관.
사또인 부친 부임지 따라 백 명의 여인과 동침 기록, 성생활 종사관.
조선의 종사관, 조선 나들이 나온 청나라 공주에게 부마감으로 딱 찍혔다.
이 한 몸 바쳐 중국 황실에 데릴사위가 되어 애국을 해야 할 것인가?
-정조대왕, 졸지에 골칫덩어리를 떠맡다!
왜를 누르고 청과 당당히 맞서며 조선의 자주성도 세워야 하고,
노론과 남인들과 밀고 당기기며 절대군주의 위엄도 보여야 하고,
백성들의 민생도 살피느라 죽을 지경인데, 난데없이 정인을 찾아 온 청나라 공주라니?
아이고 머리야! 성군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포도청은 한양을 책임지고, 종사관은 조선을 지킨다!
목차
목차
#13장 절대사혈
#14장 남자의 투기
#15장 미친 거 아냐?
#16장 격구 대회
#17장 무모한 덫
#18장 그들의 인연
#19장 제대로 사고 쳤다
#20장 공주가 던진 패
#21장 건륭제의 여름 별궁에서
#22장 정조의 고민
#23장 공주의 지아비로 살아가기란!
#24장 포도청의 하루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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