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장각지(하)(내일을여는지식 역사 31)
『규장각지』(하)권. 이 책의 번역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갑진신편 내각활자 영이본에 근거한 책으로, 규장각 내각과 강화도에 둔 외규장각, 부설 인쇄소인 교서관등의 설치 연혁과 건물 및 관원 구성 등을 밝히고, 내각에는 봉모당 ·열고관 ·개유와 ·이안각 ·서고 등의 서고에 대한 설명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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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조선 후기 르네상스 시기의 정조는 규장각을 왕실도서관이자 국가적 싱크탱크로 인재를 선발 육성하여 정치기구로 양성시켰다. 역대 어제 어진 등 왕실 관련 자료를 수집 보관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국가 출판물을 발행하기도 했다. 규장각은 문치주의를 이상적으로 실천한 정조의 아이디어로 처음에는 표면상 역대 임금의 어제·어필·어진 등을 봉안하는 도서관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정조 5년(1781)에 규장각 현판을 주합루로 옮겨 달면서 학술연구기관과 정책연구기관으로 변모했다. 이후 규장각은 각신들이 승정원·홍문관·예문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왕의 친위세력인 통치의 싱크탱크인 근시직(近侍職:임금을 가까이 모시는 신하들)으로 일원화되면서 학문진흥 뿐만 아니라 정조 자신의 권력기반 강화와 개혁정책을 펼치는 정치적인 목적의 강력한 기구로 육성했다. 즉, 정조가 규장각을 설립한 것은 정치적으로 세력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적으로 이념과 정책 연구를 진흥하려는 목적이었다.
이 책은 규장각의 연혁과 직제, 관규, 제도, 의식 등을 정리한 2권 1책으로 정조의 명에 따라 서명응(徐命應) ·채제공(蔡濟恭) ·황경원(黃景源) ·이복원(李福源) 등이 편찬, 고활자본 정유자(丁酉字)로 1784년에 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규장각 내각(內閣)과 강화도에 둔 외규장각, 부설 인쇄소인 교서관(校書館:外閣) 등의 설치 연혁과 건물 및 관원 구성 등을 밝혔다. 내각에는 봉모당(奉模堂) ·열고관(閱古觀) ·개유와(皆有窩) ·이안각(移安閣) ·서고(西庫) 등의 서고에 대한 설명도 붙어 있다. 이어서 소속 관원의 임면과 직위, 국왕의 영정과 글 및 친필을 보관하는 의식과 일자, 국왕의 글 편집, 각 서고에 보관한 책의 구성 및 일반 서적의 편찬과 관리, 관원의 교육 및 평가, 규장각 여러 업무의 내용과 원칙, 규장각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목차
목차
1) 이복원(李福源)의 발문(跋文)
2) 이휘지(李徽之)의 발문(跋文)
3) 황경원(黃景源)의 발문(跋文)
4) 서명응(徐命膺)의 발문(跋文)
5) 김종수(金鍾秀)의 발문(跋文)
2. 규장각지(奎章閣志) 보충자료
1) 규장각지서(奎章閣志序) 초본(初本)
2) 규장각지(奎章閣志) 2권 간본(刊本)
3) 예악(禮樂)
4) 어진(御眞)
5) 문질(文質)
6) 내각(內閣)의 노거수(老巨樹)
7) 창덕궁(昌德宮)
8) 금원(禁苑)
9) 주합루(宙合樓)
10) 규장각(奎章閣)
11) 누각(樓閣)
12) 정조와 규장각 관원들의 창덕궁 꽃구경
13) 소요정(消遙亭)
14) 쇄원(鎖院)
15) 소하영미앙궁(蕭何營未央宮)
16) 순욱(筍勖)
17) 『일성록』 회췌(日省錄 會萃)
(1) 『弘齋全書』 卷182, 群書標記 4, 御定 4, 『日省錄』 675卷 寫本
(2) 『靑莊館全書』 卷70. 71, 先考積城縣監府君年報 乙巳(정조 9년) 9月 15日
18) 『일득록』 회췌(日得錄 會萃)
(1) 『正祖實錄』 20卷, 正祖 9年 5月 22日 乙巳條
(2) 『弘齋全書』 卷182, 群書標記 4, 御定 4, 『日省錄』 18卷
(3) 『弘齋全書』 卷166, 『日省錄』 6, 政事 1
(4) 『弘齋全書』 卷166, 『日省錄』 6, 政事 1
(5) 『弘齋全書』 卷182, 群書標記 4, 御定 4, 『日省錄』 18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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