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Spark Notes(스파크 노트) 037)
고전의 정수를 간략하게 정리한 안내서 「SPARK NOTES」시리즈. 미국대학위원회, 서울대, 연ㆍ고대 추천 고전을 알기 쉽게 재구성한 논술교과서이다. 작품의 핵심내용과 사상, 역사적 배경, 심볼, 작가의 의도 등을 정리하여 방대한 원작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버드 재학생들이 학생의 눈높이에서 정리한 논술, 리포트가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글 읽기에 길잡이가 되어준다. 제37권에서는 『길가메시』를 소개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원전 2000년경 여러 언어로 고대 중동 지방에서 떠돌던 길가메시 이야기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하나의 장편 서사시로 묶였는데, 가장 온전하게 알려진 판본의 점토판들에는 저자의 이름이 씬-리키-운니니(Sin-Leqi-Unninni)라고 적혀 있다. 시인이자 편집자인 것이 틀림없는 그는 페르시아가 아시리아 제국을 정복하고 니네베를 파괴한 기원전 612년 이전의 어느 시기에 이 작품을 완성한 것 같다.
주인공 길가메시는 그리스 신화나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달리 실존인물이며, 기원전 2700년경 수메르의 도시국가 우루크(Uruk)를 다스렸던 왕이다. 용맹하고 패배를 모르는 전사이자 우루크 성의 건축자로도 널리 찬양되었던 그는 2,000년 이상 문학, 종교, 역사를 넘나들며 도처에 존재했으나 아시리아 제국의 멸망과 함께 사라졌다가 그 만큼의 세월이 더 흐른 1839년, 영국 외교관이자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던 오스텐 H. 레이어드가 니네베 유적지에서 2만 5천 점의 점토판 파편들을 발굴하고, 아시리아 제국 전문가 헨리 롤린슨이 번역에 착수하면서 세상에 다시 등장했다. 이후 1872년, 아시리아 전문가 조지 스미스가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흡사한 수메르의 대홍수 이야기가 실린 11번 째 점토판을 영어로 옮겨 발표하자 고고학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좀더 적극적인 발굴과 해독작업이 이루어져 <길가메시>의 전반적인 개요가 재정립되기에 이르렀다.
이 서사시는 빠지고 애매모호한 부분이 수없이 많고, 등장하는 신들도 이상하고, 우주창조론도 어색하지만, 인간이 문명화하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묻고 왕의 온당한 역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세속적인 명성의 매력을 인정하면서도 무엇보다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죽음 앞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 하는 최강 사나이의 실존적 투쟁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목차
목차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8
전체 줄거리 12
등장인물 17
주요 신들과 괴물들 19
주요 등장인물 분석 22
주제, 모티프, 상징 27
Tablet별 정리 노트 39
Tablet 1 38
Tablet 2 44
Tablets 3-4 50
Tablet 5 54
Tablet 6 61
Tablet 7 68
Tablets 8-9 73
Tablet 10 78
Tablets 11-12 83
Review
Important Quotations Explained 94
Key Facts 99
Study Questions 102
Review Quiz 105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