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의 행복
오래 건강하게 산 어른들에게 배우는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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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오래 살까'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한 세기를 건너온 100세 어른이 말하는 삶의 기술
지금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100세를 넘긴 한국인도 1만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어떤 아침을 맞고, 무엇을 먹고, 무슨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100세의 행복》은 바로 그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중앙일보 기자 세 명이 백 명 가까운 장수 어른을 직접 만나 그들이 일상과 생각, 삶의 습관을 가까이에서 기록했다.
취재는 인터뷰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냉장고와 양복 주머니, 가방 속까지 들여다보고 반나절을 넘기는 대화는 예사였다. 미네소타의 노학자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가 6박 7일 동안 동행하기도 했다. "특별한 비결은 없어요"라는 대답 뒤에 숨은, 본인조차 인식하지 못한 습관을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확인한 결론은 뜻밖이었다. 이들은 장수를 목표로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각자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 열심히 달려온 그리고 여전히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오래 살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기에 오래 살아온 사람들이었다. 이 책의 제목이 《100세의 건강》이 아니라 《100세의 행복》인 이유다.
이 책은 마음, 몸, 관계, 삶의 주도권이라는 네 개의 부로 나뉜 15편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그가 실제로 지켜온 삶의 원칙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수록했다. 그중 하나를 골라 내 삶에 적용시켜 보면 어떨까. 100년을 살아내고 얻은 삶의 지혜를 단 한 권으로 간직해보자.
한 세기를 건너온 100세 어른이 말하는 삶의 기술
지금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100세를 넘긴 한국인도 1만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어떤 아침을 맞고, 무엇을 먹고, 무슨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100세의 행복》은 바로 그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중앙일보 기자 세 명이 백 명 가까운 장수 어른을 직접 만나 그들이 일상과 생각, 삶의 습관을 가까이에서 기록했다.
취재는 인터뷰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냉장고와 양복 주머니, 가방 속까지 들여다보고 반나절을 넘기는 대화는 예사였다. 미네소타의 노학자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가 6박 7일 동안 동행하기도 했다. "특별한 비결은 없어요"라는 대답 뒤에 숨은, 본인조차 인식하지 못한 습관을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확인한 결론은 뜻밖이었다. 이들은 장수를 목표로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각자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 열심히 달려온 그리고 여전히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오래 살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기에 오래 살아온 사람들이었다. 이 책의 제목이 《100세의 건강》이 아니라 《100세의 행복》인 이유다.
이 책은 마음, 몸, 관계, 삶의 주도권이라는 네 개의 부로 나뉜 15편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그가 실제로 지켜온 삶의 원칙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수록했다. 그중 하나를 골라 내 삶에 적용시켜 보면 어떨까. 100년을 살아내고 얻은 삶의 지혜를 단 한 권으로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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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05세 철학자의 나박김치부터 98세 파일럿의 골프, 101세의 발차기까지
100세 어른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한 세기를 살아낸 어른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시간을 모두 더하면 1555년에 달한다.
105세에도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는 철학자 김형석, 한쪽 눈을 잃고도 100세에 히말라야를 꿈꾸는 방짜유기 장인 이봉주, 2025년 현충일 잠실야구장 시구자로 나선 6·25 전쟁 영웅 김두만, 구순에도 현역인 뇌과학자 조장희, 90세에 태권도를 시작해 101세에 '칼각' 발차기를 완성한 한종상, 100세에도 무대에 서며 햄버거를 가장 좋아하는 테너 홍운표의 이야기가 먼저 펼쳐진다.
뒤이어 90세에 열일곱 살 연하와 재혼한 신홍균, 요양원 입소 신청서를 세 번이나 찢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현실 속 고통을 이겨가며 함께하고 있는 여든 아들 김복희와 101세 어머니 허정례, 아흔 살에 대학 신입생이 된 박도규,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였던 홍숙자, 아내를 잃은 뒤 29년간 30여 개국을 홀로 누빈 105세 배낭여행자 김영래, 천애 고아에서 억대 후원자가 된 문정숙, K-조선을 세운 '인간 국보' 신동식, 모교에 10만 달러를 기부한 재미 방사선의학자 송창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책은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지식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연재 '100세의 행복'을 새롭게 엮은 것이다. 한 세기를 살아낸 개인의 이야기가 곧 우리 근현대사의 생생한 한 장면으로 되살아나는 것도 이 책이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길어진 노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이제 모두의 질문이 됐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년, 부모의 노년을 걱정하는 중년, 그리고 이미 노년에 들어선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곁에 둬야 할 참고서가 될 것이다.
100세 어른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한 세기를 살아낸 어른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시간을 모두 더하면 1555년에 달한다.
105세에도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는 철학자 김형석, 한쪽 눈을 잃고도 100세에 히말라야를 꿈꾸는 방짜유기 장인 이봉주, 2025년 현충일 잠실야구장 시구자로 나선 6·25 전쟁 영웅 김두만, 구순에도 현역인 뇌과학자 조장희, 90세에 태권도를 시작해 101세에 '칼각' 발차기를 완성한 한종상, 100세에도 무대에 서며 햄버거를 가장 좋아하는 테너 홍운표의 이야기가 먼저 펼쳐진다.
뒤이어 90세에 열일곱 살 연하와 재혼한 신홍균, 요양원 입소 신청서를 세 번이나 찢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현실 속 고통을 이겨가며 함께하고 있는 여든 아들 김복희와 101세 어머니 허정례, 아흔 살에 대학 신입생이 된 박도규,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였던 홍숙자, 아내를 잃은 뒤 29년간 30여 개국을 홀로 누빈 105세 배낭여행자 김영래, 천애 고아에서 억대 후원자가 된 문정숙, K-조선을 세운 '인간 국보' 신동식, 모교에 10만 달러를 기부한 재미 방사선의학자 송창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책은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지식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연재 '100세의 행복'을 새롭게 엮은 것이다. 한 세기를 살아낸 개인의 이야기가 곧 우리 근현대사의 생생한 한 장면으로 되살아나는 것도 이 책이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길어진 노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이제 모두의 질문이 됐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청년, 부모의 노년을 걱정하는 중년, 그리고 이미 노년에 들어선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곁에 둬야 할 참고서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오래 사는 비결보다 오래 살아야 할 이유
1부 · 괴로움 속에서 마음을 다루는 법
김형석 | 1920년생 철학자 - 성장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봉주 | 1926년생 방짜유기 장인 - 위기는 삶이 건네는 배움이다
김두만 | 1927년생 전 공군참모총장 - 잡념을 덜어내야 목표에 닿는다
조장희 | 1936년생 뇌과학자 - 중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지워라
2부 · 오래 쓰는 몸을 위한 습관
조완규 | 1928년생 전 서울대 총장 - 의지보다 강한 것은 자동화된 습관이다
한종상 | 1924년생 태권도 수련자 - 나만의 멋을 포기하지 말자
홍운표 | 1924년생 성악가 - 일상 자체를 건강하게 설계하라
3부 · 관계 속에서 발견한 나다운 삶
신홍균 | 1925년생 전 교장 - 결국 사랑이 사람을 살린다
허정례·김복희 | 1924년생 어머니와 1946년생 아들 - 타인을 돌보는 일이 나를 다시 세운다
박도규 | 1934년생 대학생 - 배우는 만큼 세상은 넓어진다
홍숙자 | 1933년생 전 외교관 - 세상이 정해준 자리는 거부하라
4부 · 삶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 사람들
김영래 | 1920년생 여행가 - 상실 이후에도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문정숙 | 1930년생 후원가 - 쥐고 살지 않을 때 삶은 가벼워진다
신동식 | 1932년생 기업인 - 역할을 놓지 않는 사람은 나이를 잊는다
송창원 | 1932년생 방사선의학자 - 성실하게 쌓은 삶은 점점 단단해진다
에필로그 | 장수는 유전이 아니라 시스템
1부 · 괴로움 속에서 마음을 다루는 법
김형석 | 1920년생 철학자 - 성장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봉주 | 1926년생 방짜유기 장인 - 위기는 삶이 건네는 배움이다
김두만 | 1927년생 전 공군참모총장 - 잡념을 덜어내야 목표에 닿는다
조장희 | 1936년생 뇌과학자 - 중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지워라
2부 · 오래 쓰는 몸을 위한 습관
조완규 | 1928년생 전 서울대 총장 - 의지보다 강한 것은 자동화된 습관이다
한종상 | 1924년생 태권도 수련자 - 나만의 멋을 포기하지 말자
홍운표 | 1924년생 성악가 - 일상 자체를 건강하게 설계하라
3부 · 관계 속에서 발견한 나다운 삶
신홍균 | 1925년생 전 교장 - 결국 사랑이 사람을 살린다
허정례·김복희 | 1924년생 어머니와 1946년생 아들 - 타인을 돌보는 일이 나를 다시 세운다
박도규 | 1934년생 대학생 - 배우는 만큼 세상은 넓어진다
홍숙자 | 1933년생 전 외교관 - 세상이 정해준 자리는 거부하라
4부 · 삶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 사람들
김영래 | 1920년생 여행가 - 상실 이후에도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문정숙 | 1930년생 후원가 - 쥐고 살지 않을 때 삶은 가벼워진다
신동식 | 1932년생 기업인 - 역할을 놓지 않는 사람은 나이를 잊는다
송창원 | 1932년생 방사선의학자 - 성실하게 쌓은 삶은 점점 단단해진다
에필로그 | 장수는 유전이 아니라 시스템
저자
저자
정세희 배워서 남 주는 일을 하고 싶어 기자가 됐다. 2017년 기자가 된 뒤 IT부, 사회부, 산업부, 뉴미디어부 등을 거쳤다.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뉴스를 만들고자 고민하는 일이 즐겁다. '100세의 행복'을 만드는 시간은 그중에서도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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