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대전 1(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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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문집으로, 우리나라의 개인 문집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책이다. 송시열은 조광조, 이이, 김장생, 김집으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학통을 계승한 조선 주자학의 대학자이다. 《송자대전》의 구성은 목록 2권, 원집 215권, 부록 19권, 송서습유(宋書拾遺) 9권, 송서속습유(宋書續拾遺) 3권, 송자대전수차(宋子大全隨箚) 13권으로 도합 261권 130책으로 편차되어 있다.
권수에는 정조가 송시열의 묘소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서원 및 사당에 내린 어제비명과 사제문 8편이 연대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권1~4는 시부(詩賦)로 620제(題) 856수가 수록되어 있다. 권5~26은 봉사(封事), 소차(疏箚), 계사(啓辭), 헌의(獻議) 등 임금에게 올리는 주의류(奏議類)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권27~129는 서(書)이다. 5500여 편의 편지가 수록되어 원집 215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03권(48%)을 차지하고 있다. 권130~136은 잡저(雜著)로 총 89편이다. 경서에 대한 논변을 비롯하여 예설(禮說), 자설(字說), 시사(時事)에 관한 설 등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권137~150은 서(序), 기(記), 발(跋), 명(銘), 잠(箴) 등이다. 권151~153은 축문(祝文), 제문(祭文), 애사(哀辭)이다. 권154~171에는 신도비명(神道碑銘) 97편, 묘정비(廟庭碑)ㆍ유허비(遺墟碑) 등 25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72~180에는 묘갈명 108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81에는 효종의 〈영릉지문(寧陵誌文)〉과 현종비 명성왕후(明聖王后)와 숙종비 인경왕후(仁敬王后)의 지문 등 능지 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82~188에는 묘지 7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89~201에는 묘표 248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202~211은 시장(諡狀)과 행장(行狀)이다. 권212~215는 유사(遺事), 어록(語錄), 전(傳)이다.
부록은 1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교서(敎書)와 사제문(賜祭文)이고, 권2~12에는 연보가 수록되어 있다. 권13에는 묘표 1편과 화상찬(?像贊) 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4~18은 송시열의 어록이며, 권19는 기술잡록(記述雜錄)으로 제자와 재전제자 23명이 송시열에 대한 기록을 각종 자료에서 뽑아 정리한 것이다.
송서습유(宋書拾遺)는 9권 4책으로 《송자대전》 원집에서 누락된 시문을 수집하여 간행한 것이다. 권1~6에는 시 13편, 서계 3편, 서(書) 448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7~8에는 잡저, 서(序), 발(跋), 축문, 묘지명, 묘표, 유사 등 3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9는 효종ㆍ현종ㆍ숙종 연간에 경연에 참여하여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경연강의(經筵講義)〉이다.
송서속습유(宋書續拾遺)는 3권 2책으로 습유 이후에 저자의 유문과 관계 기록을 다시 수집하여 간행한 것이다. 수록된 저자의 유문은 시 7편과 서(書) 56편, 문익점(文益漸)의 유사(遺事)와 구혜(具?)의 묘갈명 각 1편이다. 나머지 2권은 부록이다. 권1은 영조에서 고종까지 임금이 내린 사제문이고, 권2는 우암이 정읍에서 사약을 받을 때부터 제자들이 상례를 치르고 장사를 지내기까지의 정황을 상세히 기록한 〈초산일기(楚山日記)〉와 윤봉구(尹鳳九)가 쓴 우암의 묘지가 수록되어 있다.
송자대전수차(宋子大全隨箚)는 13권 6책으로 《송자대전》의 주해서(註解書)이다. 권1~12에는 각 권의 판차별로 난해한 어구, 오탈자, 시사(時事)와 관련한 주석을 달아 놓았으며, 권13 〈목록〉에는 《송자대전》의 편지 수신자 500여 명에 대한 인물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권수에는 정조가 송시열의 묘소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서원 및 사당에 내린 어제비명과 사제문 8편이 연대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권1~4는 시부(詩賦)로 620제(題) 856수가 수록되어 있다. 권5~26은 봉사(封事), 소차(疏箚), 계사(啓辭), 헌의(獻議) 등 임금에게 올리는 주의류(奏議類)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권27~129는 서(書)이다. 5500여 편의 편지가 수록되어 원집 215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03권(48%)을 차지하고 있다. 권130~136은 잡저(雜著)로 총 89편이다. 경서에 대한 논변을 비롯하여 예설(禮說), 자설(字說), 시사(時事)에 관한 설 등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권137~150은 서(序), 기(記), 발(跋), 명(銘), 잠(箴) 등이다. 권151~153은 축문(祝文), 제문(祭文), 애사(哀辭)이다. 권154~171에는 신도비명(神道碑銘) 97편, 묘정비(廟庭碑)ㆍ유허비(遺墟碑) 등 25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72~180에는 묘갈명 108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81에는 효종의 〈영릉지문(寧陵誌文)〉과 현종비 명성왕후(明聖王后)와 숙종비 인경왕후(仁敬王后)의 지문 등 능지 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82~188에는 묘지 7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89~201에는 묘표 248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202~211은 시장(諡狀)과 행장(行狀)이다. 권212~215는 유사(遺事), 어록(語錄), 전(傳)이다.
부록은 1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교서(敎書)와 사제문(賜祭文)이고, 권2~12에는 연보가 수록되어 있다. 권13에는 묘표 1편과 화상찬(?像贊) 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4~18은 송시열의 어록이며, 권19는 기술잡록(記述雜錄)으로 제자와 재전제자 23명이 송시열에 대한 기록을 각종 자료에서 뽑아 정리한 것이다.
송서습유(宋書拾遺)는 9권 4책으로 《송자대전》 원집에서 누락된 시문을 수집하여 간행한 것이다. 권1~6에는 시 13편, 서계 3편, 서(書) 448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7~8에는 잡저, 서(序), 발(跋), 축문, 묘지명, 묘표, 유사 등 33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9는 효종ㆍ현종ㆍ숙종 연간에 경연에 참여하여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경연강의(經筵講義)〉이다.
송서속습유(宋書續拾遺)는 3권 2책으로 습유 이후에 저자의 유문과 관계 기록을 다시 수집하여 간행한 것이다. 수록된 저자의 유문은 시 7편과 서(書) 56편, 문익점(文益漸)의 유사(遺事)와 구혜(具?)의 묘갈명 각 1편이다. 나머지 2권은 부록이다. 권1은 영조에서 고종까지 임금이 내린 사제문이고, 권2는 우암이 정읍에서 사약을 받을 때부터 제자들이 상례를 치르고 장사를 지내기까지의 정황을 상세히 기록한 〈초산일기(楚山日記)〉와 윤봉구(尹鳳九)가 쓴 우암의 묘지가 수록되어 있다.
송자대전수차(宋子大全隨箚)는 13권 6책으로 《송자대전》의 주해서(註解書)이다. 권1~12에는 각 권의 판차별로 난해한 어구, 오탈자, 시사(時事)와 관련한 주석을 달아 놓았으며, 권13 〈목록〉에는 《송자대전》의 편지 수신자 500여 명에 대한 인물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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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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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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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대전 범례 宋子大全凡例
송자대전 권수
어제 묘비명 御製墓碑銘|어제 어필 대로사 묘정비명 御製御筆大老祠廟庭碑銘|어제 어필 효종대왕 밀찰에 대한 발문 御製御筆孝宗大王密札跋|어제 화양서원 사제문 御製華陽書院賜祭文|어제 석담서원 사제문 御製石潭書院賜祭文|어제 대로사 사제문 御製大老祠賜祭文|어제 고암서원 사제문 御製考巖書院賜祭文|어제 대로사 사제문 御製大老祠賜祭文
제1권
부賦
감춘부에 차운하다 次感春賦
시詩
오언 고시
권사성에게 답장을 보내다 謝柬權思誠|박화숙이 보낸 시에 차운하다 次朴和叔寄示韻|홍원구 영공이 근일 후운정에 머물면서 누차 나를 찾아왔다.……드디어 어린 손자 주석과 함께 연구로 차운하여 전후의 정중한 뜻에 감사를 표하다 洪元九令公比住後雲亭 累次見訪……遂與小孫疇錫聯句以次 奉謝前後鄭重之意|홍원구가 손자 주석에게 보낸 20운에 차하다 次洪元九寄疇孫二十韻|철령에 올라 읊다 登鐵嶺吟|김중화의 운에 화답하다 和金仲和韻|윤자상에 대한 만사 尹子上挽|여러 노선생이 차운한 〈자극궁〉의 운을 써서 삼가 농수정 주인에게 증정하다 用諸老先生所次紫極宮韻謹呈籠水亭主人|김생이 〈철령〉에 차운한 시에 보운하다 步金生所次鐵嶺作|윤증의 〈영지삼장〉에 차운하다 次尹拯靈芝三章韻|곡운 김연지가 회옹의 〈와룡암〉의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金延之所用晦翁臥龍菴韻|곡운 김연지, 퇴우 김기지, 문곡 김구지가 〈남간〉의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金延之退憂金起之文谷金久之所用南磵韻|박화숙이 보낸 12편에 차운하다 次朴和叔所寄十二篇|박 상사 사술이 익양 사군의 시에 차운한 시에 화운하여 언실의 담대가 보인 정중한 뜻에 사례하다 和朴上舍士述所次翼陽使君韻以謝偃室澹臺鄭重之意|신 시직에 대한 만사 申侍直挽|무오년 10월에 손자 주석을 회덕으로 보냈는데, 돌아가서는 도중에서 지은 106운을 보내왔기에 차운하여 보여 주다 戊午十月送疇孫歸懷德旣歸以沿道作百六韻見寄聊步還示之|손자 주석이 산방에 올라갈 때 도중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上山房時途中韻|외재가 나에게 홍허백이 응제하여 지은 희우시를 보여 주었다. 지난달 강을 거슬러 누암까지 갔다가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났기에 삼가 그 시에 차운하여 외재에게 답하다 畏齋示余以洪虛白應製喜雨詩前月溯江至樓巖得旱餘雨謹次其韻以報畏齋|후운옹의 〈환장암 71운〉에 차운하다 次後雲翁煥章菴七十一韻|박생에 대한 만사 朴生挽|을축년 3월이 저무는 때에……제종에게 화답을 구하다 乙丑三月之暮……求和于諸宗|봉서사에서 놀면서 "시내를 따라 길이 점점 깊으니 그윽한 흥취 어느 때나 그치리."로 운을 나누어 '이' 자를 얻다 遊鳳棲寺以緣溪路轉深幽興何時已分韻得已字|자신을 경계하는 시 自警吟|송군의 창취당을 두고 지은 시 宋君蒼翠堂|곡운 김공의 부인에 대한 만사 谷雲金公夫人挽|시남의 〈화도육장〉에 차운하다 次市南和陶六章|문곡의 〈화도사장〉에 차운하다 次文谷和陶四章
칠언 고시
고 시랑의 〈봉구작〉에 차운하여 의춘 사군 윤노직에게 부치다 次高侍郞封丘韻寄宜春使君尹魯直|위 소주체를 본받아 지은 시를 주촌 신만천에게 부치다 效韋蘇州體寄舟村申曼?|이생에 대한 만사 李生挽|신륵사에서 외재 이계주의 시에 차운하다神勒寺次畏齋李季周韻|아손에게 보이다 示兒孫|부질없이 읊다 漫吟|후운옹의 〈환장암가〉에 차운하다 次後雲翁煥章菴歌|도원이 자신이 뽑은 본래 운자 외에 다시 나의 시운을 차운했으니 참으로 이른바 '재료를 모두 점령'한 것이었다. 다시 칠언을 지어 사례하다 道源原籌外又步鄙韻眞所謂都占田地復賦七言以謝之
제2권
시詩
오언 절구
박생의 어머니 윤씨에 대한 만사 경인년 朴生母尹氏挽|유배 가는 유무중에게 차운하여 주고 겸해서 공산 사군 이정숙에게 보여 주다 次贈兪武仲謫行兼示公山使君李靜叔|차운하여 모인에게 주다 次贈某人|송애의 장례를 지내고 돌아오다가 길에서 짓다 松崖葬後歸路作|조 회덕에 대한 만사 趙懷德挽|주촌이 단풍을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舟村詠楓韻|막내아우 수보에게 술을 보내다 送酒季弟秀甫|중봉이 율곡에게 올린 시에 차운한 미촌의 시에 화운하다 和美村次重峯上栗谷韻|침류정에서 회포를 읊다 枕流亭詠懷|양생에 대한 만사 梁生挽|이이중 학사에게 주다 贈李?仲學士|안국동 윤체원 이건의 집에서 화분에 심긴 매화와 대를 감상하고 돌아와 절구 세 수를 지어 보내다 安國洞尹體元以健宅賞梅竹二盆追寄三絶|조창강에 대한 만사 趙滄江挽|이자중에 대한 만사 李子重挽|신만천에 대한 만사 申曼?挽|이익지에 대한 만사 李益之挽|곽여윤의 부인 정씨에 대한 만사 郭汝潤夫人鄭氏挽|화양동 바위 위의 정사에서 읊다 華陽洞巖上精舍吟|초당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석봉이 하나 있는데,……절구 한 수를 짓다 草堂南望一石峯……爲書一絶|금벽정에서 방백 이중우와 함께 앞 강에 배를 띄우고 술에 취하여 그의 시에 차운하다 錦壁亭與方伯李仲羽同泛前江醉次其韻|이여수에게 보내다 寄李汝壽|진사 이여겸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進士汝謙韻|김회백 전백옥 제군에게 보내다 寄金晦伯全伯玉諸君|장난삼아 읊어서 손자 주석에게 보이다 ?吟示疇孫|우연히 읊다 偶吟|무량촌 사람에게 써서 주다 書贈無量村人|풍월정의 시에 차운하다 次風月亭韻|〈한정당〉 시에 차운하다 次閒靜堂韻|초려 이태지의 시에 차운하다 次草廬李泰之韻|신백고가 매화 한 그루를 보내왔기에 시로 사례하다 申伯固送梅一樹詩以謝之|성천으로 부임하는 김연지에게 주어 전별하다 贈別金延之赴成川|영릉을 옮길 때 소명을 받고 올라가면서 동춘 송공의 궤연에 들러 고하고 신탄강 가에 이르러 이 시를 남겨 도원과 여러 학사와 작별하다 寧陵遷奉時將赴召命歷辭春兄宋公?筵至新灘江上留別道源學士諸公|이 원주의 분암에 들르다 過李原州墳菴|신륵사에서 한자강에게 차운하여 주다 神勒寺次贈韓子剛|홍원구의 국화를 옮겨 심다 移栽洪元九菊叢|이동보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韻|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
진천에서 배소인 덕원으로 가다가 이천의 객사에서 이계주에게 주어 작별하다 自鎭川赴德源謫所利川逆旅贈別李季周|이성미 등 여러 사람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李聖彌諸人|덕원의 귀양살이하는 집에서 느낌이 있어 읊다 德源謫舍感吟|박대숙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朴大叔
진사 원차산 내중이 국화를 주므로 시로 사례하다 元進士次山來重贈菊詩以謝之|동춘 형을 이장하는 날에 회포를 써서 자정, 중경, 계흥 제군에게 보여 주고 화답을 구하다 同春兄遷葬日書懷寄示子靜重卿季興諸君求和|그냥 읊다 漫吟|입춘에 읊다 立春吟|손자 회석을 보내면서 送晦孫|조생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趙生|이하경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李廈卿|홍보이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洪輔而|수촌 조의망이 승려 일행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樹村趙?望贈一行韻|영지동의 여덟 경치를 읊다 靈芝洞八詠|시사에 느낀 바가 있어 感事|김수징에게 보내다 寄金壽徵|손자 회석에게 주어 보내다 贈送晦孫|퇴우 김 상공이 왕명을 받들어 음빙하고 떠날 때 찾아와서 한마디 말을 해 달라고 하기에 대강 20자를 엮어 그의 회포를 대신 말하였다. 이것이 꼭 맞지는 않더라도 실제와 동떨어지지는 않으리라 退憂金相公銜命飮氷臨行委訪見謂不可獨無一言也略綴二十字代說高懷雖不中亦不遠也|수촌 조의망 영공이 눈을 무릅쓰고 찾아왔기에 시로 사례하다 樹村趙?望令公冒雪來訪以詩謝之|6월 밤에 우연히 두견새 소리를 듣고서 六月夜偶聞杜鵑|호곡 남운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壺谷南雲卿韻|파곡 巴谷
선유동 仙游洞|공림사에 이르니 마침 스님들이 공양하는 중이었다.……사우들이 몰라서는 안 된다고 여겼으므로 이 시를 지어 일깨웠다 至空林適値僧徒供養……士友不可不知故聊作此以諷焉|사앙, 동보, 낙보에게 주어 전별하다 贈別士?同甫樂甫|김중화 사군에게 보이다 示金仲和使君|노봉에게 보내다 奉呈老峯|율곡의 시에 차운하여 자손에게 보여 주다 次栗谷韻示子孫|북쪽으로 출행하는 손자 주석을 전송하다 送疇孫北行|탐라로 가는 배에서 耽羅舟中|5월 4일 五月四日|탐라 유배지에서 耽羅謫所
칠언 절구
중 성정에게 주다 贈僧性淨|송계에 계신 도형 명보에게 보내다 吟呈松溪道兄明甫|서울에서 시골로 돌아올 때 감회를 읊다 自京還鄕時詠懷|참봉 박사삼에 대한 만사 갑신년 朴參奉挽|도사 홍주세에게 주어 전별하다 贈別洪都事|황산의 배 안에서 유무중의 시에 차운하다 黃山舟中次兪武仲韻|계룡산 복림동에서 김중문에게 주다 鷄嶽福林洞贈金仲文|시남의 시에 차운하여 소명을 받고 가는 미촌에게 주고, 아울러 동춘과 탄옹 두 형에게 올리다|次?南韻贈美村赴召之行兼呈春炭二兄|길에서 읊다 途中吟|집 앞 못의 연꽃을 보고 前池荷|이함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咸卿韻|소명을 받고 가는 동춘에게 주다 贈同春赴召之行|공림사에서 회포를 읊다 空林寺中詠懷|권사성이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權思誠寄示韻|풍악에서 돌아와 낭천에 이르러 읊다 自楓嶽還至狼川吟|손자 주석을 생각하다 憶疇孫|이성미 형제를 보내면서 送李聖彌兄弟|사람을 보내면서 送人|이 첨추에 대한 만사 李僉樞挽|홍군에 대한 만사 洪君挽|갑사 岬寺|갑사에서 온천의 행궁으로 가다가 금강에 이르러 손자 주석에게 보내다 自岬寺赴溫泉行朝到錦江寄疇孫|그림 그리는 중 담언에게 장난삼아 주다 ?贈?僧曇?|김 서원이 배를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金西原送梨韻|구 회인에 대한 만사 具懷仁挽|외제 김정보에 대한 만사 外弟金靜甫挽|조복형에게 주다 贈趙復亨|조카 김득락에 대한 만사 金姪挽|금강산에 유람 가서 신기재의 절구 몇 글자를 고쳐서 김 서원의 시에 차운하다 遊金剛山聊改申企齋絶句數字次金西原韻|유경명의 시에 차운하여 중동골에 보내고 화답을 요구하다 次柳景明韻呈中洞谷求和|손자 주석에게 보이고 인하여 여러 친구에게 보내다 示疇孫仍寄諸友|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이유능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다 次寄李幼能|또 앞의 시에 차운하다 又次前韻|이함경의 시에 추후에 차운하다 追次李咸卿韻|북쪽 군막으로 가는 이필경을 전송하며 送李弼卿赴北幕|충청도 도사 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次忠淸都事趙?望韻|임 상서의 정자 위에서 손자 주석이 벽에 걸린 시에 차운하기에 그 운으로 짓다 林尙書亭上疇孫次壁上韻爲步其韻|옥계폭포에서 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玉溪瀑布次疇孫韻|화인의 도중에서 化仁途中|신청산이 국화를 보내며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申靑山寄菊韻|유경명에게 주다 贈柳景明|유혁연에게 써서 주다 書贈柳赫然|간의 심유와 적상산성을 유람하다 與沈諫議遊赤裳山城|공주 목사 홍석무에 대한 만사 洪公州挽|석호 형제에게 보내다 寄石湖兄弟|민기지의 사오별서 팔경 閔器之沙塢別墅八景|민 판서의 부인에 대한 만사 閔判書夫人挽|박형 시보에게 주다 寄朴兄時甫|홍원구의 시에 차운하다 次洪元九韻|회연서원에서 조복형의 시에 차운하다 檜淵書院次趙復亨韻|윤생에 대한 만사 尹生挽|윤오음이 송 첨지중추부사의 관우에 대해 쓴 시에 차운하다 次尹梧陰題宋僉樞館宇韻|신 시직의 시에 추후해서 차운하다 追次申侍直韻|파곡에 이로가 쓴 이유라는 이름이 있어 느낌이 일어 짓다 巴谷有怡愉李老題名有感而作|홍원구의 시에 차운하다 次洪元九韻|도봉서원에 쓰다 題道峯書院|홍생 형제에게 주다 贈洪生兄弟|갑인년 설날에 즉경을 읊다 甲寅元正卽事|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집의 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次趙執義?望韻|황주경의 진도 적소에 부치다 寄黃周卿珍島謫所|조카 자소와 여러 손자에게 부치다 寄邵姪及諸孫|남생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南生|손자 주석이 집터를 보고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相宅韻|나자장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羅子長|나자경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羅子敬|진사 정인서에게 주다 贈鄭進士鱗瑞|김자형이 작년 중동부터 해서에서 와서 남쪽 고을로 나를 따라왔고,……이제 부모님이 몹시 그리워 갑자기 떠난다고 하기에 이 시를 써서 주다 金子衡自去年仲冬從海西來隨我於南鄕……今者不勝庭?之戀忽然告辭書此以贈之|경외의 후생들이 차례로 떠나갔고, 오늘 또 이생 만춘이 돌아가기에 병석에서 읊다 京外後生先後辭去今日李生萬春又歸病臥聊吟|성제가 어머니 제삿날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誠弟先?諱日韻|아우가 한식날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家弟寒食日韻|김연지가 전날 준 '통' 자 운에 차운하다 次金延之前日所贈通字韻|이동보가 5월 4일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五月四日韻|8월 14일 밤에 손자 주석에게 보여 주고 화답하게 하다 八月十四夜示疇孫令和|자일인이 탑전에서 다시 고변하고……이에 절구 한 수를 짓다 刺日人復告變於榻前……故爲賦一絶|밀곡으로 돌아가는 사람을 전송하면서 그의 시에 차운하다 送密谷歸人次其韻|문곡이 귀양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읊어서 보내다 聞文谷謫去吟呈|원차산 군이 국화 몇 떨기를 보내오고 "이것을 감상하면 근심을 달랠 수 있다."라는 시구가 있기에 장난삼아 화답하다 元君送菊數叢有玩此可消愁之句故?答之|홍주병과 홍주형이 남쪽으로 나를 찾아올 때 단계옹이 시를 보내왔는데 "푸른빛을 띠고서 먼 길 떠나는 말을 재촉하네."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 운에 따라 시를 지어 돌아가는 두 사람에게 주다 洪胄炳胄亨南來訪余丹溪翁以詩送之有淸光帶去催征?之句仍步其韻以贈二生之歸|또 난 시에 차운하다 又次蘭韻|홍숙범 등 여러 사람이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느낌이 있어 짓다 聞洪叔範諸人被謫有感而作|박시보에게 화답하다 和朴時甫|손자 주석에게 보이다 示疇孫|오순지의 〈증묘시〉에 차운하다 次吳順之憎卯韻|어떤 사람에게 주다 贈或人|손자 주석이 모란을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詠牧丹韻|손자 주석이 감회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感懷韻|홍원구가 중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洪元九贈僧韻|효종대왕 제삿날에 감상을 읊다 孝廟諱日感吟|박징지가 꿈을 기록하여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朴徵之記夢寄示韻|그냥 읊다 漫吟|손자 주석이 소회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詠懷韻|《송사》를 보다가 느낌을 쓰다 觀宋史有感|손자 주석의 〈유두일〉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流頭日韻|비가 내려서 읊다 雨中吟|상국 김기지가 보낸 시에 차운하다 次金相國起之所寄韻|초려가 귀양 중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草廬謫中韻|증손자 일원의 "연자일장의독서" 시에 차운하다 次曾一燕子日長宜讀書韻|귀양지에서 비가 온 뒤에 읊어서 손자에게 보이다 棘中雨後吟示孫兒|사문난적 윤휴가 경연에서 주자의 주를 보지 말라고 청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선장의 시에 "주자의 유서가 다시 전해지지 않았네."라는 글귀가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시에 차운하다 聞賊?請於經筵勿看朱子註適見善長詩有考亭遺緖更無傳之句故聊次其韻|이태경이 신백고와 멀리서 찾아왔으니 뜻이 매우 근후하였다. 며칠을 머물다가 엿보는 자가 있을까 두려워 작별하고 돌아갔다. 떠날 때 태경이 시 두 편을 남겼기에 그 시에 차운하다 李泰卿與申伯固 遠來相訪意甚勤厚相留數日恐有物色者解携而歸臨行泰卿留詩二首聊步其韻|송계흥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宋季興|진사 원차산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元進士|병진년 동지에 써서 여러 손자에게 보이다 丙辰長至書示諸孫|감사 이중우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監司仲羽韻|동춘 선생의 관직을 추탈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도원이 시를 보내왔으므로 그 시에 차운하다 聞同春先生追削官職適道源贈詩聊次其韻|삼가 원운을 보니 끝내 스스로에게 관대하게 하는 뜻이 있으므로 한마디 일깨우는 말을 하려고 다시 그 시에 차운하다 竊見原韻終有自恕之意故聊下一轉語復次其韻|이동보의 꿈을 기록한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記夢詩|이동보가 보여 준 문곡 상공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所示文谷相公韻|2월 24일 비 온 뒤에 읊다 二月?四日雨後吟|곡운의 〈농수정〉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籠水亭韻|도촌 이계주의 시에 차운하다 次道村李季周韻|김능지가 보내온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 次韻謝金能之見贈|신성시와 조사휘에게 주다 贈申聖時趙士輝|손우 홍군서의 시에 차운하다 次遜愚洪君敍韻|손자 주석에게 보이고 겸하여 이성미에게도 보내어 화답을 구하다 示疇孫兼奉聖彌求和|손자 주석이 밤에 앉아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夜坐韻|손자 주석이 국화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詠菊韻|압각수를 읊다 詠鴨脚樹|박화숙이 《사서의의》 책 위에 쓴 시에 차운하다 次朴和叔所題四書疑義卷上韻|박시보가 스스로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朴時甫自詠韻|조의망이 성창을 지키면서 전라도에 있는 두 사람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趙?望守城倉贈全羅二君韻|손자 주석이 돌아간 뒤에 그리워하며 짓다 疇孫歸後戀而作|한신 韓信|항우 項羽|승지 정면에 대한 만사 鄭承旨挽|이초려의 딸 박씨 부인에 대한 만사 李草廬女朴氏婦挽|박군 동익에 대한 만사 朴君東翊挽|이태지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泰之韻|뒷골에서 그냥 읊다 後谷?吟|뜨락의 국화를 읊다 詠庭畔菊|정사년 늦가을 여러 손자에게 보여 주다 丁巳?秋示諸孫|또 국화를 읊다 又詠菊|《역학계몽》을 읽고서 讀啓蒙|중동에 국화를 읊어서 손자와 증손자 및 김주 등 제군에게 보이다 仲冬詠菊示孫曾及金周諸君|주 선생이 한공의 〈원성〉에 대해 논한 것을 읽고 짓다 朱先生論韓公原性讀而賦之|그냥 읊다 漫吟|11월 20일에 읊다 至月?日吟|동짓날 낭주 풍옥정의 맑은 좌석이 생각나서 冬至日憶朗州風玉亭淸座|또 스스로 일깨워 정정을 구하다 又自警求訂|이태경에게 차운하여 주고 아울러 임대중에게 사례하다 次贈李泰卿兼謝任大仲|문곡이 꿈을 기록한 시에 차운하다 次文谷記夢韻|노봉이 봉사를 올렸다는 말을 듣고서 聞老峯有封事|산촌의 어떤 사람이 쓴 시 村塢何人所題|김 용궁이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金龍宮見寄韻|주석과 회석이 지은 〈9월 9일〉 시에 차운하다 次疇晦九日韻|정선숙의 죽음에 곡하다 哭鄭善叔|장난삼아 읊어서 손자 주석에게 보이다 ?吟示疇孫|스스로 반성하다 自省|문곡의 시에 차운하다 次文谷韻|느낌이 있어서 읊다 感吟|토정 이 선생의 후손 이필진이 장기로 찾아와 나에게 매우 간곡히 요청하였으나 끝내 부응하지 못하고 대략 조의망을 통해 뜻을 보이다 土亭李先生之後孫必晉來訪於蓬海上求余贈甚懇終不敢副略因?望見意|회포를 읊다 詠懷|기미년 인일에 읊다 己未人日吟|의선에게 주다 贈義善|정읍 현감 이성령이 철여의와 김기에게 주는 시를 부쳐 왔기에 그 시에 차운하다 次井邑宰李星齡附送鐵如意贈金錡韻|기성의 귀양살이하는 집에서 읊다 岐城謫廬吟|손자 순석이 망모의 기일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淳孫亡母忌日韻|금년은 마침 효종의 탄신 주갑인데 오늘이 또 스무 번째 제삿날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통곡하니 슬픈 마음 더욱 가눌 수가 없었다. 손자 주석이 절구 한 수를 지어 보여 주기에 그 운을 사용하여 짓다 今年適孝廟誕生周甲而今日又第二十諱辰也晨起痛哭情懷益不自堪疇孫詠一絶以示因用其韻|손자 주석이 파리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賦蠅韻|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최자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崔子敬韻|바다를 건너면서 짓다 渡海時作|정 찰방이 종손 강석과 주고받은 시에 차운하다 次鄭察訪與從孫康錫相酬之韻|신유년 3월 4일에 손자 주석과 후운정에 들렀는데 주석이 옛일에 감흥이 일어 시를 지었으므로 그 시에 차운하다 辛酉三月之四日與疇孫過後雲亭疇有感舊作聊次其韻|곽지숙, 윤이화와 노선생의 유서를 대교하다가 눈 오는 밤에 우연히 읊다 與郭智叔尹爾和對校老先生遺書雪夜偶吟|임술년 설날 옛 생각이 나서 주정이 택정과 손자 주석에게 보여 주고 화답을 구하다 壬戌元朝有感舊懷示朱靜而宅正及疇孫求和|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次趙?望韻|무계동에서 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武溪洞次趙?望韻|서산에 있는 구제백의 초당에서 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西山具濟伯草堂次疇孫韻|탕춘대에서 조정이에게 주다 蕩春臺贈趙定而|여관에서 사군 이숙필에게 주다 逆旅贈李使君叔弼|백로주에서 백주의 시에 차운하다 白鷺洲次白洲韻|부채에 써서 영장 이숙필에게 주다 題扇贈李營將叔弼|외재가 문순 선생의 시에 차운하여 작별할 때 주었으므로 다시 그 운을 써서 뜻을 보여 주다 畏齋追步文純先生韻以贈別再用以見志|앞의 시에 차운하여 이미숙에게 주고 이어 문곡에게 나의 뜻을 부치다 次前韻贈李美叔仍寄意文谷|문곡에게 부치다 寄文谷|문곡의 시에 차운하다 次文谷韻|박계직의 시에 차운하다 次朴季直韻|심어촌을 복관하는 은지 뒤에 쓰다 題沈漁村復官恩旨後|화양의 산사에서 읊어 제군에게 보여 주다 華陽山寺吟示諸君|곡운거사의 〈열천〉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居士冽泉詩韻|조정에 돌아가는 손자 주석을 전송하며 送疇錫還朝|주석을 보내며 겸하여 중순에게 보여 주다 送疇錫兼示仲淳|조군의 처 한씨에 대한 만사 趙君內相韓氏挽|수선화를 읊어 외재 이계주에게 보내다 詠水仙花寄示畏齋李季周|용만 윤 소망여에게 보내다 寄龍灣尹蘇望如|〈고산구곡가〉를 읊어 권치도에게 보내다 詠高山九曲歌寄示權致道|박계직에 대한 만사 朴季直挽|동지중추부사 홍순민에 대한 만사 洪同知挽|진사 유제민에 대한 만사 柳進士挽|유원의 시에 차운하다 次有源韻|유원에게 부쳐서 보이다 寄示有源|유덕선 준 에 대한 만사 柳德宣挽|버드나무의 녹음을 읊어 유원에게 보이다 詠柳下綠陰示有源|오래도록 내리는 비를 읊어 유원에게 보이다 詠久雨示有源|달밤에 잠이 안 와 권, 민, 이 등 여러 친구를 생각하다 月夜無眠懷權閔李諸友|퇴우당 김 상공에게 부치다 寄退憂金相公|무제 無題|탐라로 가는 도중에 외재와 현석에게 보내다 耽羅道中寄示畏齋玄石|박사술이 죽은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으나……죽은 친구를 그리는 마음 금할 수 없어 절구 한 수를 읊는다 朴士述之亡已有年矣……不勝山陽之感聊賦一絶|만덕사에서 박생의 시에 차운하다 萬德寺次朴生韻|만덕사에서 안생의 시에 차운하다 萬德寺次安生韻|봄날 선산을 생각하다 春日憶先壟
기사년 윤3월 16일 밤 회석의 꿈을 꾸고 나서 己巳閏三月十六日夜夢晦錫|주석의 시에 차운하여 옥주의 죽음에 곡하다 次疇韻哭沃州|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그냥 읊다 漫吟|치도를 생각하며 憶致道|화은정 정야수의 시에 차운하다 次花隱亭鄭野?韻|요부 선생의 뜻을 써서 박수여의 시에 차운하다 用堯夫先生意次朴受汝韻
송자대전 권수
어제 묘비명 御製墓碑銘|어제 어필 대로사 묘정비명 御製御筆大老祠廟庭碑銘|어제 어필 효종대왕 밀찰에 대한 발문 御製御筆孝宗大王密札跋|어제 화양서원 사제문 御製華陽書院賜祭文|어제 석담서원 사제문 御製石潭書院賜祭文|어제 대로사 사제문 御製大老祠賜祭文|어제 고암서원 사제문 御製考巖書院賜祭文|어제 대로사 사제문 御製大老祠賜祭文
제1권
부賦
감춘부에 차운하다 次感春賦
시詩
오언 고시
권사성에게 답장을 보내다 謝柬權思誠|박화숙이 보낸 시에 차운하다 次朴和叔寄示韻|홍원구 영공이 근일 후운정에 머물면서 누차 나를 찾아왔다.……드디어 어린 손자 주석과 함께 연구로 차운하여 전후의 정중한 뜻에 감사를 표하다 洪元九令公比住後雲亭 累次見訪……遂與小孫疇錫聯句以次 奉謝前後鄭重之意|홍원구가 손자 주석에게 보낸 20운에 차하다 次洪元九寄疇孫二十韻|철령에 올라 읊다 登鐵嶺吟|김중화의 운에 화답하다 和金仲和韻|윤자상에 대한 만사 尹子上挽|여러 노선생이 차운한 〈자극궁〉의 운을 써서 삼가 농수정 주인에게 증정하다 用諸老先生所次紫極宮韻謹呈籠水亭主人|김생이 〈철령〉에 차운한 시에 보운하다 步金生所次鐵嶺作|윤증의 〈영지삼장〉에 차운하다 次尹拯靈芝三章韻|곡운 김연지가 회옹의 〈와룡암〉의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金延之所用晦翁臥龍菴韻|곡운 김연지, 퇴우 김기지, 문곡 김구지가 〈남간〉의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金延之退憂金起之文谷金久之所用南磵韻|박화숙이 보낸 12편에 차운하다 次朴和叔所寄十二篇|박 상사 사술이 익양 사군의 시에 차운한 시에 화운하여 언실의 담대가 보인 정중한 뜻에 사례하다 和朴上舍士述所次翼陽使君韻以謝偃室澹臺鄭重之意|신 시직에 대한 만사 申侍直挽|무오년 10월에 손자 주석을 회덕으로 보냈는데, 돌아가서는 도중에서 지은 106운을 보내왔기에 차운하여 보여 주다 戊午十月送疇孫歸懷德旣歸以沿道作百六韻見寄聊步還示之|손자 주석이 산방에 올라갈 때 도중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上山房時途中韻|외재가 나에게 홍허백이 응제하여 지은 희우시를 보여 주었다. 지난달 강을 거슬러 누암까지 갔다가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났기에 삼가 그 시에 차운하여 외재에게 답하다 畏齋示余以洪虛白應製喜雨詩前月溯江至樓巖得旱餘雨謹次其韻以報畏齋|후운옹의 〈환장암 71운〉에 차운하다 次後雲翁煥章菴七十一韻|박생에 대한 만사 朴生挽|을축년 3월이 저무는 때에……제종에게 화답을 구하다 乙丑三月之暮……求和于諸宗|봉서사에서 놀면서 "시내를 따라 길이 점점 깊으니 그윽한 흥취 어느 때나 그치리."로 운을 나누어 '이' 자를 얻다 遊鳳棲寺以緣溪路轉深幽興何時已分韻得已字|자신을 경계하는 시 自警吟|송군의 창취당을 두고 지은 시 宋君蒼翠堂|곡운 김공의 부인에 대한 만사 谷雲金公夫人挽|시남의 〈화도육장〉에 차운하다 次市南和陶六章|문곡의 〈화도사장〉에 차운하다 次文谷和陶四章
칠언 고시
고 시랑의 〈봉구작〉에 차운하여 의춘 사군 윤노직에게 부치다 次高侍郞封丘韻寄宜春使君尹魯直|위 소주체를 본받아 지은 시를 주촌 신만천에게 부치다 效韋蘇州體寄舟村申曼?|이생에 대한 만사 李生挽|신륵사에서 외재 이계주의 시에 차운하다神勒寺次畏齋李季周韻|아손에게 보이다 示兒孫|부질없이 읊다 漫吟|후운옹의 〈환장암가〉에 차운하다 次後雲翁煥章菴歌|도원이 자신이 뽑은 본래 운자 외에 다시 나의 시운을 차운했으니 참으로 이른바 '재료를 모두 점령'한 것이었다. 다시 칠언을 지어 사례하다 道源原籌外又步鄙韻眞所謂都占田地復賦七言以謝之
제2권
시詩
오언 절구
박생의 어머니 윤씨에 대한 만사 경인년 朴生母尹氏挽|유배 가는 유무중에게 차운하여 주고 겸해서 공산 사군 이정숙에게 보여 주다 次贈兪武仲謫行兼示公山使君李靜叔|차운하여 모인에게 주다 次贈某人|송애의 장례를 지내고 돌아오다가 길에서 짓다 松崖葬後歸路作|조 회덕에 대한 만사 趙懷德挽|주촌이 단풍을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舟村詠楓韻|막내아우 수보에게 술을 보내다 送酒季弟秀甫|중봉이 율곡에게 올린 시에 차운한 미촌의 시에 화운하다 和美村次重峯上栗谷韻|침류정에서 회포를 읊다 枕流亭詠懷|양생에 대한 만사 梁生挽|이이중 학사에게 주다 贈李?仲學士|안국동 윤체원 이건의 집에서 화분에 심긴 매화와 대를 감상하고 돌아와 절구 세 수를 지어 보내다 安國洞尹體元以健宅賞梅竹二盆追寄三絶|조창강에 대한 만사 趙滄江挽|이자중에 대한 만사 李子重挽|신만천에 대한 만사 申曼?挽|이익지에 대한 만사 李益之挽|곽여윤의 부인 정씨에 대한 만사 郭汝潤夫人鄭氏挽|화양동 바위 위의 정사에서 읊다 華陽洞巖上精舍吟|초당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석봉이 하나 있는데,……절구 한 수를 짓다 草堂南望一石峯……爲書一絶|금벽정에서 방백 이중우와 함께 앞 강에 배를 띄우고 술에 취하여 그의 시에 차운하다 錦壁亭與方伯李仲羽同泛前江醉次其韻|이여수에게 보내다 寄李汝壽|진사 이여겸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進士汝謙韻|김회백 전백옥 제군에게 보내다 寄金晦伯全伯玉諸君|장난삼아 읊어서 손자 주석에게 보이다 ?吟示疇孫|우연히 읊다 偶吟|무량촌 사람에게 써서 주다 書贈無量村人|풍월정의 시에 차운하다 次風月亭韻|〈한정당〉 시에 차운하다 次閒靜堂韻|초려 이태지의 시에 차운하다 次草廬李泰之韻|신백고가 매화 한 그루를 보내왔기에 시로 사례하다 申伯固送梅一樹詩以謝之|성천으로 부임하는 김연지에게 주어 전별하다 贈別金延之赴成川|영릉을 옮길 때 소명을 받고 올라가면서 동춘 송공의 궤연에 들러 고하고 신탄강 가에 이르러 이 시를 남겨 도원과 여러 학사와 작별하다 寧陵遷奉時將赴召命歷辭春兄宋公?筵至新灘江上留別道源學士諸公|이 원주의 분암에 들르다 過李原州墳菴|신륵사에서 한자강에게 차운하여 주다 神勒寺次贈韓子剛|홍원구의 국화를 옮겨 심다 移栽洪元九菊叢|이동보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韻|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
진천에서 배소인 덕원으로 가다가 이천의 객사에서 이계주에게 주어 작별하다 自鎭川赴德源謫所利川逆旅贈別李季周|이성미 등 여러 사람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李聖彌諸人|덕원의 귀양살이하는 집에서 느낌이 있어 읊다 德源謫舍感吟|박대숙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朴大叔
진사 원차산 내중이 국화를 주므로 시로 사례하다 元進士次山來重贈菊詩以謝之|동춘 형을 이장하는 날에 회포를 써서 자정, 중경, 계흥 제군에게 보여 주고 화답을 구하다 同春兄遷葬日書懷寄示子靜重卿季興諸君求和|그냥 읊다 漫吟|입춘에 읊다 立春吟|손자 회석을 보내면서 送晦孫|조생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趙生|이하경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李廈卿|홍보이에게 주어 작별하다 贈別洪輔而|수촌 조의망이 승려 일행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樹村趙?望贈一行韻|영지동의 여덟 경치를 읊다 靈芝洞八詠|시사에 느낀 바가 있어 感事|김수징에게 보내다 寄金壽徵|손자 회석에게 주어 보내다 贈送晦孫|퇴우 김 상공이 왕명을 받들어 음빙하고 떠날 때 찾아와서 한마디 말을 해 달라고 하기에 대강 20자를 엮어 그의 회포를 대신 말하였다. 이것이 꼭 맞지는 않더라도 실제와 동떨어지지는 않으리라 退憂金相公銜命飮氷臨行委訪見謂不可獨無一言也略綴二十字代說高懷雖不中亦不遠也|수촌 조의망 영공이 눈을 무릅쓰고 찾아왔기에 시로 사례하다 樹村趙?望令公冒雪來訪以詩謝之|6월 밤에 우연히 두견새 소리를 듣고서 六月夜偶聞杜鵑|호곡 남운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壺谷南雲卿韻|파곡 巴谷
선유동 仙游洞|공림사에 이르니 마침 스님들이 공양하는 중이었다.……사우들이 몰라서는 안 된다고 여겼으므로 이 시를 지어 일깨웠다 至空林適値僧徒供養……士友不可不知故聊作此以諷焉|사앙, 동보, 낙보에게 주어 전별하다 贈別士?同甫樂甫|김중화 사군에게 보이다 示金仲和使君|노봉에게 보내다 奉呈老峯|율곡의 시에 차운하여 자손에게 보여 주다 次栗谷韻示子孫|북쪽으로 출행하는 손자 주석을 전송하다 送疇孫北行|탐라로 가는 배에서 耽羅舟中|5월 4일 五月四日|탐라 유배지에서 耽羅謫所
칠언 절구
중 성정에게 주다 贈僧性淨|송계에 계신 도형 명보에게 보내다 吟呈松溪道兄明甫|서울에서 시골로 돌아올 때 감회를 읊다 自京還鄕時詠懷|참봉 박사삼에 대한 만사 갑신년 朴參奉挽|도사 홍주세에게 주어 전별하다 贈別洪都事|황산의 배 안에서 유무중의 시에 차운하다 黃山舟中次兪武仲韻|계룡산 복림동에서 김중문에게 주다 鷄嶽福林洞贈金仲文|시남의 시에 차운하여 소명을 받고 가는 미촌에게 주고, 아울러 동춘과 탄옹 두 형에게 올리다|次?南韻贈美村赴召之行兼呈春炭二兄|길에서 읊다 途中吟|집 앞 못의 연꽃을 보고 前池荷|이함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咸卿韻|소명을 받고 가는 동춘에게 주다 贈同春赴召之行|공림사에서 회포를 읊다 空林寺中詠懷|권사성이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權思誠寄示韻|풍악에서 돌아와 낭천에 이르러 읊다 自楓嶽還至狼川吟|손자 주석을 생각하다 憶疇孫|이성미 형제를 보내면서 送李聖彌兄弟|사람을 보내면서 送人|이 첨추에 대한 만사 李僉樞挽|홍군에 대한 만사 洪君挽|갑사 岬寺|갑사에서 온천의 행궁으로 가다가 금강에 이르러 손자 주석에게 보내다 自岬寺赴溫泉行朝到錦江寄疇孫|그림 그리는 중 담언에게 장난삼아 주다 ?贈?僧曇?|김 서원이 배를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金西原送梨韻|구 회인에 대한 만사 具懷仁挽|외제 김정보에 대한 만사 外弟金靜甫挽|조복형에게 주다 贈趙復亨|조카 김득락에 대한 만사 金姪挽|금강산에 유람 가서 신기재의 절구 몇 글자를 고쳐서 김 서원의 시에 차운하다 遊金剛山聊改申企齋絶句數字次金西原韻|유경명의 시에 차운하여 중동골에 보내고 화답을 요구하다 次柳景明韻呈中洞谷求和|손자 주석에게 보이고 인하여 여러 친구에게 보내다 示疇孫仍寄諸友|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이유능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다 次寄李幼能|또 앞의 시에 차운하다 又次前韻|이함경의 시에 추후에 차운하다 追次李咸卿韻|북쪽 군막으로 가는 이필경을 전송하며 送李弼卿赴北幕|충청도 도사 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次忠淸都事趙?望韻|임 상서의 정자 위에서 손자 주석이 벽에 걸린 시에 차운하기에 그 운으로 짓다 林尙書亭上疇孫次壁上韻爲步其韻|옥계폭포에서 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玉溪瀑布次疇孫韻|화인의 도중에서 化仁途中|신청산이 국화를 보내며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申靑山寄菊韻|유경명에게 주다 贈柳景明|유혁연에게 써서 주다 書贈柳赫然|간의 심유와 적상산성을 유람하다 與沈諫議遊赤裳山城|공주 목사 홍석무에 대한 만사 洪公州挽|석호 형제에게 보내다 寄石湖兄弟|민기지의 사오별서 팔경 閔器之沙塢別墅八景|민 판서의 부인에 대한 만사 閔判書夫人挽|박형 시보에게 주다 寄朴兄時甫|홍원구의 시에 차운하다 次洪元九韻|회연서원에서 조복형의 시에 차운하다 檜淵書院次趙復亨韻|윤생에 대한 만사 尹生挽|윤오음이 송 첨지중추부사의 관우에 대해 쓴 시에 차운하다 次尹梧陰題宋僉樞館宇韻|신 시직의 시에 추후해서 차운하다 追次申侍直韻|파곡에 이로가 쓴 이유라는 이름이 있어 느낌이 일어 짓다 巴谷有怡愉李老題名有感而作|홍원구의 시에 차운하다 次洪元九韻|도봉서원에 쓰다 題道峯書院|홍생 형제에게 주다 贈洪生兄弟|갑인년 설날에 즉경을 읊다 甲寅元正卽事|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집의 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次趙執義?望韻|황주경의 진도 적소에 부치다 寄黃周卿珍島謫所|조카 자소와 여러 손자에게 부치다 寄邵姪及諸孫|남생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南生|손자 주석이 집터를 보고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相宅韻|나자장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羅子長|나자경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羅子敬|진사 정인서에게 주다 贈鄭進士鱗瑞|김자형이 작년 중동부터 해서에서 와서 남쪽 고을로 나를 따라왔고,……이제 부모님이 몹시 그리워 갑자기 떠난다고 하기에 이 시를 써서 주다 金子衡自去年仲冬從海西來隨我於南鄕……今者不勝庭?之戀忽然告辭書此以贈之|경외의 후생들이 차례로 떠나갔고, 오늘 또 이생 만춘이 돌아가기에 병석에서 읊다 京外後生先後辭去今日李生萬春又歸病臥聊吟|성제가 어머니 제삿날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誠弟先?諱日韻|아우가 한식날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家弟寒食日韻|김연지가 전날 준 '통' 자 운에 차운하다 次金延之前日所贈通字韻|이동보가 5월 4일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五月四日韻|8월 14일 밤에 손자 주석에게 보여 주고 화답하게 하다 八月十四夜示疇孫令和|자일인이 탑전에서 다시 고변하고……이에 절구 한 수를 짓다 刺日人復告變於榻前……故爲賦一絶|밀곡으로 돌아가는 사람을 전송하면서 그의 시에 차운하다 送密谷歸人次其韻|문곡이 귀양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읊어서 보내다 聞文谷謫去吟呈|원차산 군이 국화 몇 떨기를 보내오고 "이것을 감상하면 근심을 달랠 수 있다."라는 시구가 있기에 장난삼아 화답하다 元君送菊數叢有玩此可消愁之句故?答之|홍주병과 홍주형이 남쪽으로 나를 찾아올 때 단계옹이 시를 보내왔는데 "푸른빛을 띠고서 먼 길 떠나는 말을 재촉하네."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 운에 따라 시를 지어 돌아가는 두 사람에게 주다 洪胄炳胄亨南來訪余丹溪翁以詩送之有淸光帶去催征?之句仍步其韻以贈二生之歸|또 난 시에 차운하다 又次蘭韻|홍숙범 등 여러 사람이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느낌이 있어 짓다 聞洪叔範諸人被謫有感而作|박시보에게 화답하다 和朴時甫|손자 주석에게 보이다 示疇孫|오순지의 〈증묘시〉에 차운하다 次吳順之憎卯韻|어떤 사람에게 주다 贈或人|손자 주석이 모란을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詠牧丹韻|손자 주석이 감회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感懷韻|홍원구가 중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洪元九贈僧韻|효종대왕 제삿날에 감상을 읊다 孝廟諱日感吟|박징지가 꿈을 기록하여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朴徵之記夢寄示韻|그냥 읊다 漫吟|손자 주석이 소회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詠懷韻|《송사》를 보다가 느낌을 쓰다 觀宋史有感|손자 주석의 〈유두일〉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流頭日韻|비가 내려서 읊다 雨中吟|상국 김기지가 보낸 시에 차운하다 次金相國起之所寄韻|초려가 귀양 중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草廬謫中韻|증손자 일원의 "연자일장의독서" 시에 차운하다 次曾一燕子日長宜讀書韻|귀양지에서 비가 온 뒤에 읊어서 손자에게 보이다 棘中雨後吟示孫兒|사문난적 윤휴가 경연에서 주자의 주를 보지 말라고 청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선장의 시에 "주자의 유서가 다시 전해지지 않았네."라는 글귀가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시에 차운하다 聞賊?請於經筵勿看朱子註適見善長詩有考亭遺緖更無傳之句故聊次其韻|이태경이 신백고와 멀리서 찾아왔으니 뜻이 매우 근후하였다. 며칠을 머물다가 엿보는 자가 있을까 두려워 작별하고 돌아갔다. 떠날 때 태경이 시 두 편을 남겼기에 그 시에 차운하다 李泰卿與申伯固 遠來相訪意甚勤厚相留數日恐有物色者解携而歸臨行泰卿留詩二首聊步其韻|송계흥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宋季興|진사 원차산의 시에 차운하여 주다 次贈元進士|병진년 동지에 써서 여러 손자에게 보이다 丙辰長至書示諸孫|감사 이중우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監司仲羽韻|동춘 선생의 관직을 추탈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도원이 시를 보내왔으므로 그 시에 차운하다 聞同春先生追削官職適道源贈詩聊次其韻|삼가 원운을 보니 끝내 스스로에게 관대하게 하는 뜻이 있으므로 한마디 일깨우는 말을 하려고 다시 그 시에 차운하다 竊見原韻終有自恕之意故聊下一轉語復次其韻|이동보의 꿈을 기록한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記夢詩|이동보가 보여 준 문곡 상공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同甫所示文谷相公韻|2월 24일 비 온 뒤에 읊다 二月?四日雨後吟|곡운의 〈농수정〉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籠水亭韻|도촌 이계주의 시에 차운하다 次道村李季周韻|김능지가 보내온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 次韻謝金能之見贈|신성시와 조사휘에게 주다 贈申聖時趙士輝|손우 홍군서의 시에 차운하다 次遜愚洪君敍韻|손자 주석에게 보이고 겸하여 이성미에게도 보내어 화답을 구하다 示疇孫兼奉聖彌求和|손자 주석이 밤에 앉아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夜坐韻|손자 주석이 국화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詠菊韻|압각수를 읊다 詠鴨脚樹|박화숙이 《사서의의》 책 위에 쓴 시에 차운하다 次朴和叔所題四書疑義卷上韻|박시보가 스스로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朴時甫自詠韻|조의망이 성창을 지키면서 전라도에 있는 두 사람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趙?望守城倉贈全羅二君韻|손자 주석이 돌아간 뒤에 그리워하며 짓다 疇孫歸後戀而作|한신 韓信|항우 項羽|승지 정면에 대한 만사 鄭承旨挽|이초려의 딸 박씨 부인에 대한 만사 李草廬女朴氏婦挽|박군 동익에 대한 만사 朴君東翊挽|이태지의 시에 차운하다 次李泰之韻|뒷골에서 그냥 읊다 後谷?吟|뜨락의 국화를 읊다 詠庭畔菊|정사년 늦가을 여러 손자에게 보여 주다 丁巳?秋示諸孫|또 국화를 읊다 又詠菊|《역학계몽》을 읽고서 讀啓蒙|중동에 국화를 읊어서 손자와 증손자 및 김주 등 제군에게 보이다 仲冬詠菊示孫曾及金周諸君|주 선생이 한공의 〈원성〉에 대해 논한 것을 읽고 짓다 朱先生論韓公原性讀而賦之|그냥 읊다 漫吟|11월 20일에 읊다 至月?日吟|동짓날 낭주 풍옥정의 맑은 좌석이 생각나서 冬至日憶朗州風玉亭淸座|또 스스로 일깨워 정정을 구하다 又自警求訂|이태경에게 차운하여 주고 아울러 임대중에게 사례하다 次贈李泰卿兼謝任大仲|문곡이 꿈을 기록한 시에 차운하다 次文谷記夢韻|노봉이 봉사를 올렸다는 말을 듣고서 聞老峯有封事|산촌의 어떤 사람이 쓴 시 村塢何人所題|김 용궁이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 次金龍宮見寄韻|주석과 회석이 지은 〈9월 9일〉 시에 차운하다 次疇晦九日韻|정선숙의 죽음에 곡하다 哭鄭善叔|장난삼아 읊어서 손자 주석에게 보이다 ?吟示疇孫|스스로 반성하다 自省|문곡의 시에 차운하다 次文谷韻|느낌이 있어서 읊다 感吟|토정 이 선생의 후손 이필진이 장기로 찾아와 나에게 매우 간곡히 요청하였으나 끝내 부응하지 못하고 대략 조의망을 통해 뜻을 보이다 土亭李先生之後孫必晉來訪於蓬海上求余贈甚懇終不敢副略因?望見意|회포를 읊다 詠懷|기미년 인일에 읊다 己未人日吟|의선에게 주다 贈義善|정읍 현감 이성령이 철여의와 김기에게 주는 시를 부쳐 왔기에 그 시에 차운하다 次井邑宰李星齡附送鐵如意贈金錡韻|기성의 귀양살이하는 집에서 읊다 岐城謫廬吟|손자 순석이 망모의 기일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淳孫亡母忌日韻|금년은 마침 효종의 탄신 주갑인데 오늘이 또 스무 번째 제삿날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통곡하니 슬픈 마음 더욱 가눌 수가 없었다. 손자 주석이 절구 한 수를 지어 보여 주기에 그 운을 사용하여 짓다 今年適孝廟誕生周甲而今日又第二十諱辰也晨起痛哭情懷益不自堪疇孫詠一絶以示因用其韻|손자 주석이 파리를 읊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賦蠅韻|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최자경의 시에 차운하다 次崔子敬韻|바다를 건너면서 짓다 渡海時作|정 찰방이 종손 강석과 주고받은 시에 차운하다 次鄭察訪與從孫康錫相酬之韻|신유년 3월 4일에 손자 주석과 후운정에 들렀는데 주석이 옛일에 감흥이 일어 시를 지었으므로 그 시에 차운하다 辛酉三月之四日與疇孫過後雲亭疇有感舊作聊次其韻|곽지숙, 윤이화와 노선생의 유서를 대교하다가 눈 오는 밤에 우연히 읊다 與郭智叔尹爾和對校老先生遺書雪夜偶吟|임술년 설날 옛 생각이 나서 주정이 택정과 손자 주석에게 보여 주고 화답을 구하다 壬戌元朝有感舊懷示朱靜而宅正及疇孫求和|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次趙?望韻|무계동에서 조의망의 시에 차운하다 武溪洞次趙?望韻|서산에 있는 구제백의 초당에서 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西山具濟伯草堂次疇孫韻|탕춘대에서 조정이에게 주다 蕩春臺贈趙定而|여관에서 사군 이숙필에게 주다 逆旅贈李使君叔弼|백로주에서 백주의 시에 차운하다 白鷺洲次白洲韻|부채에 써서 영장 이숙필에게 주다 題扇贈李營將叔弼|외재가 문순 선생의 시에 차운하여 작별할 때 주었으므로 다시 그 운을 써서 뜻을 보여 주다 畏齋追步文純先生韻以贈別再用以見志|앞의 시에 차운하여 이미숙에게 주고 이어 문곡에게 나의 뜻을 부치다 次前韻贈李美叔仍寄意文谷|문곡에게 부치다 寄文谷|문곡의 시에 차운하다 次文谷韻|박계직의 시에 차운하다 次朴季直韻|심어촌을 복관하는 은지 뒤에 쓰다 題沈漁村復官恩旨後|화양의 산사에서 읊어 제군에게 보여 주다 華陽山寺吟示諸君|곡운거사의 〈열천〉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居士冽泉詩韻|조정에 돌아가는 손자 주석을 전송하며 送疇錫還朝|주석을 보내며 겸하여 중순에게 보여 주다 送疇錫兼示仲淳|조군의 처 한씨에 대한 만사 趙君內相韓氏挽|수선화를 읊어 외재 이계주에게 보내다 詠水仙花寄示畏齋李季周|용만 윤 소망여에게 보내다 寄龍灣尹蘇望如|〈고산구곡가〉를 읊어 권치도에게 보내다 詠高山九曲歌寄示權致道|박계직에 대한 만사 朴季直挽|동지중추부사 홍순민에 대한 만사 洪同知挽|진사 유제민에 대한 만사 柳進士挽|유원의 시에 차운하다 次有源韻|유원에게 부쳐서 보이다 寄示有源|유덕선 준 에 대한 만사 柳德宣挽|버드나무의 녹음을 읊어 유원에게 보이다 詠柳下綠陰示有源|오래도록 내리는 비를 읊어 유원에게 보이다 詠久雨示有源|달밤에 잠이 안 와 권, 민, 이 등 여러 친구를 생각하다 月夜無眠懷權閔李諸友|퇴우당 김 상공에게 부치다 寄退憂金相公|무제 無題|탐라로 가는 도중에 외재와 현석에게 보내다 耽羅道中寄示畏齋玄石|박사술이 죽은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으나……죽은 친구를 그리는 마음 금할 수 없어 절구 한 수를 읊는다 朴士述之亡已有年矣……不勝山陽之感聊賦一絶|만덕사에서 박생의 시에 차운하다 萬德寺次朴生韻|만덕사에서 안생의 시에 차운하다 萬德寺次安生韻|봄날 선산을 생각하다 春日憶先壟
기사년 윤3월 16일 밤 회석의 꿈을 꾸고 나서 己巳閏三月十六日夜夢晦錫|주석의 시에 차운하여 옥주의 죽음에 곡하다 次疇韻哭沃州|손자 주석의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韻|그냥 읊다 漫吟|치도를 생각하며 憶致道|화은정 정야수의 시에 차운하다 次花隱亭鄭野?韻|요부 선생의 뜻을 써서 박수여의 시에 차운하다 用堯夫先生意次朴受汝韻
저자
저자
송시열
(宋時烈)
1607(선조40)~1689(숙종15).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尤菴)·우재(尤齋)·파옹(巴翁)·화양동주(華陽洞主) 등이며, 시호는 문정(文正), 본관은 은진(恩津)이다. 부친은 송갑조(宋甲祚)이고, 모친은 선산 곽씨(善山郭氏)이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과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을 사사하여 기호학파의 종장(宗匠)이자 노론의 영수로 활동하면서 조선 후기 학문과 정치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효종의 즉위 이후 청나라에 대한 복수설치(復?雪恥)를 역설한 〈기축봉사(己丑封事)〉를 올려 북벌론을 제시하였고, 학문적으로는 주자성리학을 정통으로 삼아 남인 학자인 윤휴(尹?)와 대립하였다. 이후 남인, 소론과 갈등이 깊어지다가 효종의 천릉(遷陵), 왕실 복제를 둘러싼 예송(禮訟)으로 논핵을 받아 삭탈관직되고 덕원(德源), 장기(長?), 거제도(巨濟島)에서 유배 생활을 하였다. 1689년 원자 책봉 문제로 제주(濟州)에 유배되었다가 서울로 압송되던 중 정읍(井邑)에서 사사(賜死)되었다. 1756년(영조32) 문묘(文廟)에 배향되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저서로 《송자대전》, 《주자대전차의(朱子大全箚疑)》, 《정서분류(程書分類)》, 《주자어류소분(朱子語類小分)》, 《논맹혹문정의통고(論孟或問精義通考)》 등이 있다.
1607(선조40)~1689(숙종15).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尤菴)·우재(尤齋)·파옹(巴翁)·화양동주(華陽洞主) 등이며, 시호는 문정(文正), 본관은 은진(恩津)이다. 부친은 송갑조(宋甲祚)이고, 모친은 선산 곽씨(善山郭氏)이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과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을 사사하여 기호학파의 종장(宗匠)이자 노론의 영수로 활동하면서 조선 후기 학문과 정치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효종의 즉위 이후 청나라에 대한 복수설치(復?雪恥)를 역설한 〈기축봉사(己丑封事)〉를 올려 북벌론을 제시하였고, 학문적으로는 주자성리학을 정통으로 삼아 남인 학자인 윤휴(尹?)와 대립하였다. 이후 남인, 소론과 갈등이 깊어지다가 효종의 천릉(遷陵), 왕실 복제를 둘러싼 예송(禮訟)으로 논핵을 받아 삭탈관직되고 덕원(德源), 장기(長?), 거제도(巨濟島)에서 유배 생활을 하였다. 1689년 원자 책봉 문제로 제주(濟州)에 유배되었다가 서울로 압송되던 중 정읍(井邑)에서 사사(賜死)되었다. 1756년(영조32) 문묘(文廟)에 배향되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저서로 《송자대전》, 《주자대전차의(朱子大全箚疑)》, 《정서분류(程書分類)》, 《주자어류소분(朱子語類小分)》, 《논맹혹문정의통고(論孟或問精義通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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