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문집 5(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양장본 HardCover)
조선 후기 학자 녹문(鹿門) 임성주(任聖周, 1711~1788)의 시문집이다. 본 문집은 26권 13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문집 앞머리에 시가 수록되는 것과 달리 서(書)가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하여 범례에서 저자는 시를 여사로 여기고, 작품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문집 뒷부분에 수록하고, 심혈을 기울여 학문적 논쟁을 다룬 서를 앞머리에 수록한다고 설명하였다. 내용은 서(書), 잡저(雜著), 서(序), 기(記), 제발(題跋), 논(論). 설(說), 명(銘), 잠(箴), 찬(贊), 제문(祭文), 축문(祝文), 묘지명(墓誌銘), 행장(行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잡저에는 녹문의 철학사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녹문에 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지고, 녹문의 철학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 성리학 연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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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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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잡저雜著
한천어록 寒泉語錄|옥류강록 玉溜講錄
제18권
잡저雜著
서연강의 書筵講義
제19권
잡저雜著
녹려잡지 鹿廬雜識|산록 散錄
제20권
잡저雜著
무신년 1월 초하루 새벽에 혼자 탄식하는 글 戊申正月朔曉自歎文|학문의 요체 爲學之要|지나간 일을 서술하다 述舊|집에서 기거할 때의 예법 居家儀節|임술년 12월에 여강에서 청협으로 가서 머물 때의 과정 壬戌臘月自驪江往留淸峽時課程|험천에서의 상례에 관한 설 險川禮說|인물성도 병설 人物性圖竝說|오공 희길의 사적 吳公希吉事蹟|임실현의 군자당에 현판을 걸고 제생에게 유시한 글 任實縣君子堂揭板諭諸生|방생 석필에게 써 준 글 書贈房生錫弼|기해년의 공부 계획 己亥課程|한남당의 예설에 대한 변론 韓南塘禮說辨|김유도의 일원분수설에 붙인 찌 金幼道一原分殊說籤
서序
자서 自序|이군 문서에게 주는 글 贈李君文西序|사봉 연구의 서문 社峯聯句序|김군 효술에게 주는 글 贈金君孝述序
기記
불염재기 不厭齋記|임실현의 사직단을 중수하고 지은 기문 任實縣社稷壇重修記|세한정기 歲寒亭記|존존감기 存存龕記
저자
저자
1711년(숙종37)∼1788년(정조12). 조선 후기의 학자로, 본관은 풍천(?川), 자는 중사(仲思), 호는 녹문(鹿門)이다. 도암(陶菴) 이재(李縡)의 문인이며, 송명흠(宋明欽), 송문흠(宋文欽), 김원행(金元行) 등과 교유하였다. 1733년 사마시에 입격하였다. 1750년 익위사 세마가 되었고 이어 익위사 시직, 공조 좌랑, 임실 현감 등을 지냈다. 1758년 공주 녹문(鹿門)에 은거하였다. 1762년 익위사 위솔이 되어 세손이었던 정조(正祖)를 보도하였다. 이후 사옹원 주부, 전주 판관, 성주 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1774년 사직하고 공주 녹문, 원주 산호(山湖) 등지에서 은거하며 학문에 전념하였다. 초년에는 스승인 이재의 인물성동론(人物性同論)에 동조하였으나, 점차 기존 학설을 비판하고 이기동실(理氣同實)의 이기론(理氣論)을 정립하여 조선 성리학 6대가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1845년 대사헌 겸 성균관좨주에 추증되었다. 저서로 《녹문집》 등이 있다.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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