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문집 7(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양장본 HardCover)
조선 후기 학자 녹문(鹿門) 임성주(任聖周, 1711~1788)의 시문집이다. 본 문집은 26권 13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문집 앞머리에 시가 수록되는 것과 달리 서(書)가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하여 범례에서 저자는 시를 여사로 여기고, 작품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문집 뒷부분에 수록하고, 심혈을 기울여 학문적 논쟁을 다룬 서를 앞머리에 수록한다고 설명하였다. 내용은 서(書), 잡저(雜著), 서(序), 기(記), 제발(題跋), 논(論). 설(說), 명(銘), 잠(箴), 찬(贊), 제문(祭文), 축문(祝文), 묘지명(墓誌銘), 행장(行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잡저에는 녹문의 철학사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녹문에 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지고, 녹문의 철학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 성리학 연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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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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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묘지명墓誌銘
죽은 아내인 숙인 신창 맹씨의 묘지명 亡室淑人新昌孟氏墓誌銘|죽은 아내인 숙인 은진 송씨의 묘지명 亡室淑人恩津宋氏墓誌銘|친동생 직중의 묘지명 舍弟直中墓誌銘|친동생 숙문의 묘지명 舍弟叔文墓誌銘|이종사촌 형인 역천 송공의 묘지명 姨兄?泉宋公墓誌銘|이종사촌 형인 한정당 송공의 묘지명 姨兄閑靜堂宋公墓誌銘|처사 신공의 묘지명 處士申公墓誌銘|병조 좌랑 이공의 묘지명 兵曹佐郞李公墓誌銘|통덕랑 맹공의 묘지명 通德郞孟公墓誌銘|외구 통덕랑 맹공의 묘지명 外舅通德郞孟公墓誌銘|맹군 심원의 묘지명 孟君心遠墓誌銘
표表
유자 이규식의 묘표 李孺子奎軾墓表
갈碣
권공 득의의 묘갈명 權公得誼墓碣銘
제25권
행장行狀
백부 명릉 참봉 부군의 행장 伯父明陵參奉府君行狀|선고 함흥부 판관 부군의 행장 先考咸興府判官府君行狀|유인 신씨의 행장 孺人申氏行狀
유사遺事
선고의 유사 先考遺事|선비의 유사 先?遺事
공이公移
임실현의 양후진과 관련하여 전령한 글 任實縣量後陳傳令|동짓날에 인리청에 게시한 글 冬至日揭示人吏廳|향교와 서원에 내린 체문 校院下帖|제생에게 체문을 내려 유시한 글 帖諭諸生|각 면의 도유사에게 내린 체문 下帖各面都有司|순영에 보고한 글 報?營|순영에 보고한 글 報?營|각 면의 도유사에게 내린 체문 下帖各面都有司|보민청의 절목 補民廳節目|고청의 절목 雇廳節目|읍의 세 가지 폐단을 개혁한 절목 邑三弊釐革節目|양근군에서 제생에게 유시한 글 楊根郡諭諸生文|고청의 절목 雇廳節目|관선과 관련한 절목 官船節目|대미를 거두는 것을 혁파한 일에 대한 본말 收大米革罷本末|성천부에서 향중의 장로에게 체문을 내려 유시한 글 成川府帖諭鄕中長老|향임에 대해 변통한 절목 鄕任變通節目
제26권
시詩
사정 가는 도중에 역천 이형에게 주다 沙亭途中呈?泉姨兄|비 내리는 저녁에 두 공부의 시에 차운하다 雨夕次杜工部韻|〈금릉도〉에 적어 넣다 題金陵圖|흉년을 읊다 凶年|도악으로 이형을 찾아갔다가 돌아오며 시를 지어 화답을 구하다 訪姨兄陶嶽歸而作此求和|홰나무의 까치 槐鵲|스스로 경책한 시 自警|우제 偶題|이형을 생각하며 有懷姨兄|마음 가는 대로 읊다 漫吟|맑게 갠 저녁 霽夕|맑게 갠 저녁에 집 앞의 숲 속을 거닐며 霽夕薄遊前林|입에서 나오는 대로 흥얼거리다 口號|멀리 노닐다 遠遊|서울로 돌아가는 사촌 형을 전송하다 送四兄歸京師|민 장령의 죽음을 애도하다 哭閔掌令|유자공에 대한 만사 兪子恭挽|윤중옥에 대한 만사 尹仲沃挽|윤공 노팽을 천장할 때 지은 만사 尹公老彭遷葬挽|연경에 가는 학사 조익장을 송별하며 짓다 奉別趙學士益章赴燕|검담서원을 참배하다 拜黔潭書院|검담에서 재거하는 막내아우에게 지어 주다 贈季弟黔潭齋居|이 옥과에 대한 만사 李玉果挽|김 참봉에 대한 만사 金參奉挽|입춘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 立春日口占|미호의 시에 차운하여 〈신기음〉 3편을 짓고 나서 재차 그 운자를 사용하여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심성잡영〉 36수를 짓다 次渼湖神氣吟三篇再疊因足成心性雜詠三十六首|녹사잡영 鹿舍雜詠|거처를 산호에 정하고 卜居山湖|또 산호를 노래하다 又詠山湖|산호에 들어와서 산옹이라고 자호하다 入山湖自號山翁|어떤 노우 하나가 백거이의……마침내 그 뜻과 반대로 화운하여 시를 짓다 有一老友誦白居易……遂反其意而和之|병중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 病中口占|재차 첩운하여 이백눌에게 화답하다 再疊和李伯訥|상이 지은 대로사의 비문을 삼가 읽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 奉讀御製大老祠碑有感而作
부록
행장行狀
녹문집 발문 鹿門集跋文
저자
저자
1711년(숙종37)∼1788년(정조12). 조선 후기의 학자로, 본관은 풍천(?川), 자는 중사(仲思), 호는 녹문(鹿門)이다. 도암(陶菴) 이재(李縡)의 문인이며, 송명흠(宋明欽), 송문흠(宋文欽), 김원행(金元行) 등과 교유하였다. 1733년 사마시에 입격하였다. 1750년 익위사 세마가 되었고 이어 익위사 시직, 공조 좌랑, 임실 현감 등을 지냈다. 1758년 공주 녹문(鹿門)에 은거하였다. 1762년 익위사 위솔이 되어 세손이었던 정조(正祖)를 보도하였다. 이후 사옹원 주부, 전주 판관, 성주 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1774년 사직하고 공주 녹문, 원주 산호(山湖) 등지에서 은거하며 학문에 전념하였다. 초년에는 스승인 이재의 인물성동론(人物性同論)에 동조하였으나, 점차 기존 학설을 비판하고 이기동실(理氣同實)의 이기론(理氣論)을 정립하여 조선 성리학 6대가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1845년 대사헌 겸 성균관좨주에 추증되었다. 저서로 《녹문집》 등이 있다.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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