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번과 여창가곡(동양음악연구소 학술총서 27)(양장본 Hardcover)
이 책의 주인공은 권번 출신 여류가객인 최정희와 지금정이다. 그녀들이 각각 속해있던 한성권번과 조선권번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고, 그 과정에서 계보가 다른 스승들의 활동모습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그녀들의 음원을 통해 스타일이 다른 두 모습의 여창가곡이 소개되고, 그 과정에서 세세한 음악적 차이가 발견된다. 즉 계보의 차이는 음악적 차이로 연결되고, 음악적 차이는 그 안에 내재된 미감의 차이로 연결된다. 그리고 결말에 이르러서는 “그녀들의 노래가 왜 다를 수밖에 없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어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책 머리에
제1장
권번과 여창가곡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며
제2장
권번의 여창가곡 전승 및 계보
제1절 한성권번의 여창가곡 전승
제2절 조선권번의 여창가곡 전승
제3장
최정희와 지금정의 여창가곡 비교분석
제1절 우조羽調
제2절 계면조界面調
제3절 반우반계半羽半界
제4장
여창가곡의 미적특성
제1절 여창가곡과 풍도형용風度形容
제2절 최정희와 지금정 여창가곡의 미적특성
제5장
권번과 여창가곡에 관한 논의를 마치며
부록
참고악보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저자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국악과에서 정가(正歌)를 전공했다. 그리고 「12가사의 파생관계 연구」, 「한성권번과 조선권번의 여창가곡 전승」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역서로는 『내포제 시조』(공저), 『악장집 역주』(공역)가 있으며, 주요논문으로는 『종묘제례악의 연출원리와 미학적 특성』, 『윗내포제 사설시조 연구』 등이 있다.
국악분야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이수자, 재단법인 월하문화재단 이사 및 한국가곡보존회 회원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연극분야에서는 「바보각시」, 「문제적 인간 연산」, 「레이디 맥베스」, 「두 메데아」 등 수십 편의 작품에서 연주자 및 연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는 숭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