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과 왕실의 문화교류(한국학총서 조선시대 예제사회의 성립과 전개 7)(양장본 Hardcover)
조선시대 예제와 의례 문화의 확산
Regular price
$28.09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유교 사회인 조선은 국가와 사회의 운영에 있어서 예제禮制를 마련하고 예치와 덕치를 바탕으로 나라를 통치하였다.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에 의하면 “관혼상제는 풍속을 순수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모두 정사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 질서가 잡히게 하는 것이다.”고 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유교적 예제를 확산시키려는 기획이 국초부터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성리학을 수용한 양반사대부들은 수신, 제가, 치국의 예법을 바탕으로 조선 사회의 예제 질서를 구축하려고 노력하였다. 양반사대부들은 성리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예법을 더욱 정교화하면서도 관습적인 속례를 일부 용인하는 방식으로 삶 속에서 의례적 실천을 이어갔다. 양반들의 의례 관습은 왕실의 의례 문화에도 침투하여 조선의 유교적 의례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조선시대 예제의 발전과 유교적 의례 문화의 확산은 이러한 양측의 상호 작용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예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리고 예를 실천하는 주체들의 욕망과 다각도로 관계를 맺었다.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에 의하면 “관혼상제는 풍속을 순수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모두 정사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 질서가 잡히게 하는 것이다.”고 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유교적 예제를 확산시키려는 기획이 국초부터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 성리학을 수용한 양반사대부들은 수신, 제가, 치국의 예법을 바탕으로 조선 사회의 예제 질서를 구축하려고 노력하였다. 양반사대부들은 성리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예법을 더욱 정교화하면서도 관습적인 속례를 일부 용인하는 방식으로 삶 속에서 의례적 실천을 이어갔다. 양반들의 의례 관습은 왕실의 의례 문화에도 침투하여 조선의 유교적 의례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조선시대 예제의 발전과 유교적 의례 문화의 확산은 이러한 양측의 상호 작용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예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리고 예를 실천하는 주체들의 욕망과 다각도로 관계를 맺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머리말
Ⅰ. 예제의 시원과 성립
1. 예제의 시원과 지향
2. 중국 역대 왕조의 예제
Ⅱ. 조선시대 예제의 정립과 변화
1. 조선시대 이전의 예제
2. 조선시대 예제의 유교적 정립
3. 조선시대 『주자가례』의 확산과 예제의 재정립
Ⅲ. 종묘宗廟의 증축과 가묘家廟 건립의 확산
1. 종묘의 창건과 재건 논의
2. 가묘의 건립과 운영
Ⅳ. 혼인 예법의 변화와 특성
1. 국혼 의례의 정비와 친영, 묘현의 거행
2. 사인士人 혼례의 제정과 현실
Ⅴ. 군통君統과 친속親屬, 복제服制의 변화
1. 국상의 정비와 종통
2. 삼년상의 확산과 복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Ⅰ. 예제의 시원과 성립
1. 예제의 시원과 지향
2. 중국 역대 왕조의 예제
Ⅱ. 조선시대 예제의 정립과 변화
1. 조선시대 이전의 예제
2. 조선시대 예제의 유교적 정립
3. 조선시대 『주자가례』의 확산과 예제의 재정립
Ⅲ. 종묘宗廟의 증축과 가묘家廟 건립의 확산
1. 종묘의 창건과 재건 논의
2. 가묘의 건립과 운영
Ⅳ. 혼인 예법의 변화와 특성
1. 국혼 의례의 정비와 친영, 묘현의 거행
2. 사인士人 혼례의 제정과 현실
Ⅴ. 군통君統과 친속親屬, 복제服制의 변화
1. 국상의 정비와 종통
2. 삼년상의 확산과 복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저자
박미선
朴美善, Park misun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조교수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되살아나는 여성』(공저), 『가족주의와 가족의 경계들』(공저),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공저), 『조선시대 의례 연구의 현황과 지평의 확장』(공저),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3(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17~18세기 별삼방의 설치와 국왕상징물의 조성」, 「조선 숙종 대 장희빈의 왕비 책례 거행과 그 함의」, 「『충효록』의 편찬과 가문의식」, 「19세기 후반 류중교의 가족윤리와 가족실천」, 「18세기 향반가의 묘비 건립 활동과 그 함의」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조교수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되살아나는 여성』(공저), 『가족주의와 가족의 경계들』(공저),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공저), 『조선시대 의례 연구의 현황과 지평의 확장』(공저),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3(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17~18세기 별삼방의 설치와 국왕상징물의 조성」, 「조선 숙종 대 장희빈의 왕비 책례 거행과 그 함의」, 「『충효록』의 편찬과 가문의식」, 「19세기 후반 류중교의 가족윤리와 가족실천」, 「18세기 향반가의 묘비 건립 활동과 그 함의」 등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