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일상이 내일의 삶을(문화와 역사를 담다 78)(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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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생활문화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말은 무엇일까?
그것은 저출산, 초고령화, 문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 세계이고, 환경, 복지, 공공, 치유, 행복 등의 개념이다. 예컨대 몸과 마음의 통섭적 생태문화라든가, 공동체 복지를 추구하는 복지문화, 공공성을 강조하는 공공문화,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치유 문화, 행복의 관심이 점차 증가한다. 생활문화는 실천적인 문화이자 일상적인 삶의 전통이다. 무엇보다도 삶의 태도가 크게 작용한다. 그것은 의사소통이 체계화된 삶의 방식인 까닭에 시간관념을 근거로 형성되고, 노동방식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문화적 DNA를 전승한다. 문화적 DNA는 한 문화에 뿌리 깊이 자리한 어떤 단면이자, 문화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인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필요를 넘어 감성이나 의미로 표현하는 소비를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젠 사회 변동이 기술정보 발전에 따라 이루어지고, 기계 시스템이 인간을 지배하거나,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에 살아야 한다. 이것은 기억에서 일상으로, 일상에서 미래 생활문화의 변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저출산, 초고령화, 문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 세계이고, 환경, 복지, 공공, 치유, 행복 등의 개념이다. 예컨대 몸과 마음의 통섭적 생태문화라든가, 공동체 복지를 추구하는 복지문화, 공공성을 강조하는 공공문화,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치유 문화, 행복의 관심이 점차 증가한다. 생활문화는 실천적인 문화이자 일상적인 삶의 전통이다. 무엇보다도 삶의 태도가 크게 작용한다. 그것은 의사소통이 체계화된 삶의 방식인 까닭에 시간관념을 근거로 형성되고, 노동방식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문화적 DNA를 전승한다. 문화적 DNA는 한 문화에 뿌리 깊이 자리한 어떤 단면이자, 문화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인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필요를 넘어 감성이나 의미로 표현하는 소비를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젠 사회 변동이 기술정보 발전에 따라 이루어지고, 기계 시스템이 인간을 지배하거나,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에 살아야 한다. 이것은 기억에서 일상으로, 일상에서 미래 생활문화의 변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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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인간의 몸과 마음이 분리되지 않고, 마음이 몸으로부터 많은 제약을 받거나 상호 작용한다"는 미국의 레이코프(G. Lakoff)와 존슨(M. Johnson)의 체험주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우리 삶에서 기억과 일상이 미래의 삶을 결정한다는 것을 전제로, 생활문화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적 관념에 근거하여 구성하였다.
제1부에서는 복의 개념과 행복 지수, 가족의 변화와 초핵가족, 한국인에게 우리는 누구인가, 창조적 사고의 공동체, 음식의 사회문화적 읽기와 홍어, 집의 문화적 의미와 고향의 근원, 공간 심리와 풍수적 삶, 문화적 경험의 명절과 공휴일, 축제의 문화 · 경제적 효용성을 언급했다.
제2부에서는 인간의 출생과 성장 의례, 성년식과 책임 의식, 결혼식과 사회적 인간, 죽음의 공간 이동과 재탄생, 신의 잔치와 기억 재현의 제사, 잘 사는 것(웰리빙)과 잘 죽는 것(웰다잉), 협력적인 삶과 로컬리티, 여성의 상징과 신모계사회, 고사에 의존하는 현대인, 전통예술과 굿 문화를 설명했다.
제3부에서는 물의 생명 원천과 우물의 문화적 관념, 불의 혁명과 상징적 의미, 인간과 신에게 꽃의 의미, 한국신화와 기독교, 양극화된 가축과 동물, 강아지와 의인화된 가족, 생명의 근원인 자연과 용호상박, 이 시대에 왜 감성인가, 공연 문화의 출발과 변화를 이야기하였다.
제1부에서는 복의 개념과 행복 지수, 가족의 변화와 초핵가족, 한국인에게 우리는 누구인가, 창조적 사고의 공동체, 음식의 사회문화적 읽기와 홍어, 집의 문화적 의미와 고향의 근원, 공간 심리와 풍수적 삶, 문화적 경험의 명절과 공휴일, 축제의 문화 · 경제적 효용성을 언급했다.
제2부에서는 인간의 출생과 성장 의례, 성년식과 책임 의식, 결혼식과 사회적 인간, 죽음의 공간 이동과 재탄생, 신의 잔치와 기억 재현의 제사, 잘 사는 것(웰리빙)과 잘 죽는 것(웰다잉), 협력적인 삶과 로컬리티, 여성의 상징과 신모계사회, 고사에 의존하는 현대인, 전통예술과 굿 문화를 설명했다.
제3부에서는 물의 생명 원천과 우물의 문화적 관념, 불의 혁명과 상징적 의미, 인간과 신에게 꽃의 의미, 한국신화와 기독교, 양극화된 가축과 동물, 강아지와 의인화된 가족, 생명의 근원인 자연과 용호상박, 이 시대에 왜 감성인가, 공연 문화의 출발과 변화를 이야기하였다.
목차
목차
머리말 일상과 가상 세계의 생활문화는 문화적 DNA를 전승한다
1부 행복과 삶의 세계
복의 통로인 당신의 행복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가족의 변화와 초핵가족의 증가는 무엇을 의미하나
한국인으로서 우리와 공간 경계인 울타리의 관계는
나와 커뮤니티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음식의 사회문화적 읽기와 미래식품의 대안은
집이 문화적 공간이 아니라 재테크 투자상품으로
고향 집과 좋은 땅 풍수의 공간 심리학적 의미는
명절이 문화적 경험이었지만 공휴일은 어떤 경험일까
이 시대 축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2부 성장과 가상 세계
한 생명의 출생과 성장 과정에 더 관심을 가져야
청소년이 어른이 되려면 성년식은 어떻게 치러야
문화적 성장 과정으로서 결혼식의 변화와 요즈음 실상은
죽음이 마지막 이별인가 아니면 새로운 탄생인가
제사가 신의 잔치인가 기억의 재현인가
우리는 장수 시대에 세속적인 삶과 어떻게 이별해야 하나
코뮤니타스인 마을신앙과 문화 브랜드로서 로컬리티 의미는
여성의 생산 권력으로부터 신모계사회 등장하기까지
고사는 아직도 삶의 안전 욕구를 실현해 줄까
노래하고 춤추는 무당이 미래를 예측하는 점쟁이로
3부 자연과 공감 능력
생명의 근원인 우물과 물의 문화적 관념은
태양의 변신으로서 불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꽃은 신과 인간에게 어떤 의미로 사용될까
박달나무와 상수리나무로부터 한반도와 가나안 이야기로
가축은 축산상품과 반려동물로 양극화된다
강아지는 이젠 개가 아니고 나의 가족이다
산과 물의 상징인 호랑이와 용이 타투의 동물로
감성과 공감 능력이 우리 삶에서 왜 중요할까
전통 퍼포먼스의 출발과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1부 행복과 삶의 세계
복의 통로인 당신의 행복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가족의 변화와 초핵가족의 증가는 무엇을 의미하나
한국인으로서 우리와 공간 경계인 울타리의 관계는
나와 커뮤니티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음식의 사회문화적 읽기와 미래식품의 대안은
집이 문화적 공간이 아니라 재테크 투자상품으로
고향 집과 좋은 땅 풍수의 공간 심리학적 의미는
명절이 문화적 경험이었지만 공휴일은 어떤 경험일까
이 시대 축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2부 성장과 가상 세계
한 생명의 출생과 성장 과정에 더 관심을 가져야
청소년이 어른이 되려면 성년식은 어떻게 치러야
문화적 성장 과정으로서 결혼식의 변화와 요즈음 실상은
죽음이 마지막 이별인가 아니면 새로운 탄생인가
제사가 신의 잔치인가 기억의 재현인가
우리는 장수 시대에 세속적인 삶과 어떻게 이별해야 하나
코뮤니타스인 마을신앙과 문화 브랜드로서 로컬리티 의미는
여성의 생산 권력으로부터 신모계사회 등장하기까지
고사는 아직도 삶의 안전 욕구를 실현해 줄까
노래하고 춤추는 무당이 미래를 예측하는 점쟁이로
3부 자연과 공감 능력
생명의 근원인 우물과 물의 문화적 관념은
태양의 변신으로서 불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꽃은 신과 인간에게 어떤 의미로 사용될까
박달나무와 상수리나무로부터 한반도와 가나안 이야기로
가축은 축산상품과 반려동물로 양극화된다
강아지는 이젠 개가 아니고 나의 가족이다
산과 물의 상징인 호랑이와 용이 타투의 동물로
감성과 공감 능력이 우리 삶에서 왜 중요할까
전통 퍼포먼스의 출발과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저자
저자
표인주
저자는 대학에서 〈전남문화연구회〉 동아리 활동하면서 민속학ㆍ고고학ㆍ미술사ㆍ역사를 공부하고, 산천 곳곳의 유적지 조사와 문화답사를 다녔다. 민속학을 공부하기 위해 전남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농촌과 섬을 조사 다니면서 연구자의 삶이 시작되고, 박사학위(지도교수:지춘상) 취득 후 본격적으로 민속학자이자 문화연구자로 활동하였다.
전남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민속문화와 설화, 전통문화의 이해, 문학과 여행, 판소리와 연희문학, 문화유산과 축제를 강의하면서 한국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남대학교 박물관 관장과 인문대학 학장,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으로서 생활문화 정책의 다양한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학술ㆍ저술 작업으로 이어지고, 『공동체신앙과 당신화 연구』(집문당, 1996), 『남도설화문학연구』(민속원, 2000), 『남도민속문화론』(민속원, 2002),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전통문화예술』(민속원, 2004), 『광주칠석고싸움놀이』(피아, 2005), 『남도 민속과 축제』(전남대학교 출판부, 2005), 『축제 민속학』(태학사, 2007), 『영산강 민속학』(민속원, 2013), 『체험주의 민속학』(박이정, 2019), 『민속의 지속과 변화의 체험주의적 해명』(박이정, 2022), 『남도 민속학』(박이정, 2023) 등 단독 저서와 다수의 공저 및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전남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민속문화와 설화, 전통문화의 이해, 문학과 여행, 판소리와 연희문학, 문화유산과 축제를 강의하면서 한국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남대학교 박물관 관장과 인문대학 학장,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문화재 위원으로서 생활문화 정책의 다양한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학술ㆍ저술 작업으로 이어지고, 『공동체신앙과 당신화 연구』(집문당, 1996), 『남도설화문학연구』(민속원, 2000), 『남도민속문화론』(민속원, 2002),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전통문화예술』(민속원, 2004), 『광주칠석고싸움놀이』(피아, 2005), 『남도 민속과 축제』(전남대학교 출판부, 2005), 『축제 민속학』(태학사, 2007), 『영산강 민속학』(민속원, 2013), 『체험주의 민속학』(박이정, 2019), 『민속의 지속과 변화의 체험주의적 해명』(박이정, 2022), 『남도 민속학』(박이정, 2023) 등 단독 저서와 다수의 공저 및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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