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아름답다(양장본 HardCover)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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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후반기에 놓인 세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 『사라져 아름답다』. 우리는 모두 사회나 문화에 속박되지 않는 자연인에서 출발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출발점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사회인으로서의 삶에 몰두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사회의 룰’을 숭배하며 언제 계절이 오고 가는지 어떻게 꽃이 피고 지는지조차 점점 잊어간다.
그리고 은퇴할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또 다른 삶에 눈을 돌리게 되지만 선뜻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삶의 후반기에 놓인 세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3년의 방송인 생활을 접고 은퇴 7년차인 저자 구영회는 직접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사회인의 옷을 벗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으로 돌아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지으라고 이야기한다.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 『사라져 아름답다』. 우리는 모두 사회나 문화에 속박되지 않는 자연인에서 출발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출발점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사회인으로서의 삶에 몰두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사회의 룰’을 숭배하며 언제 계절이 오고 가는지 어떻게 꽃이 피고 지는지조차 점점 잊어간다.
그리고 은퇴할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또 다른 삶에 눈을 돌리게 되지만 선뜻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삶의 후반기에 놓인 세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3년의 방송인 생활을 접고 은퇴 7년차인 저자 구영회는 직접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사회인의 옷을 벗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으로 돌아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지으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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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생의 가을'에 떠나는 깨달음의 여행!
"이제야 느낍니다. 떨어지는 꽃잎의 아름다움을 … "
우리는 흔히 '사회인'과 '자연인'이라는 개념이 공간에 의해 분리된다고 생각한다. 가령 회사에서는 사회인이지만 집에서는 자연인, 혹은 도시에서는 사회인이지만 시골에 가면 자연인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피상적이다. 사회인과 자연인은 삶의 관점과 방식 자체가 다르다. 우리 모두는 사회나 문화에 속박되지 않는 자연인에서 출발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출발점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사회인으로서의 삶에 몰두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사회의 룰'을 숭배하며 언제 계절이 오고 가는지 어떻게 꽃이 피고 지는지조차 점점 잊어간다. 그리고 은퇴할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또 다른 삶에 눈을 돌리지만 선뜻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사라져 아름답다: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은 바로 이러한 삶의 후반기에 놓인 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3년의 방송인 생활을 접고 은퇴 7년차인 저자는 직접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사회인의 옷을 벗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으로 돌아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지으라고 이야기한다.
여기 초로(初老)의 한 남자가 있다. 가난한 시골 출신으로 고학 끝에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명 방송국에서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그는 세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사회인'이었다. 하지만 정작 그는 어떤 허허로움을 느꼈다. 이 숨 가쁜 질주의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유한한'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걸까? 이런 고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졌고 이윽고 그는 좁은 사회 속에서 규정지었던 삶을 대자연으로 확장해야만 그 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는 지리산의 품에 안겼다. 세속적 계산과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무상(無常)의 섬진강 물결에 몸을 싣고 인생의 의미를 찾기로 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유의 여정으로의 초대장이다. 저자는 지리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준 자연물과 인물이 있는 곳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강과 바다가 만나지는 지점으로 세상살이의 끄트머리를 암시하는 망덕 포구, 피고 지는 삶의 이치를 보여주는 섬진강변 벚꽃길, 잊었던 동심을 일깨우는 순수한 농촌 아이들, 진정한 이타심을 가르쳐 주는 수녀님들, 묵묵히 자신의 길에 정진하며 번뇌를 다스리라고 다독여 주는 스님들 … .
저자의 발길을 따라 지리산 곳곳을 거닐며, 아름다운 대자연과 그 안에서 자연의 품성에 물들어가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마감의 비밀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잔잔하지만 울림이 큰 시적인 문체와 저자가 직접 찍은 수채화 같은 사진들도 오랫동안 여운을 남긴다.
이제 떨어지는 꽃잎을 다시 바라보자. 꽃이 지는 것은 바람 때문이 아니다.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추억으로 남긴 채 자신의 자리를 연둣빛 잎과 열매에게 내주는 꽃은, 불같은 격정을 뒤로 하고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성숙한 사랑의 실천자이다. 지상에서 이별하는 이의 뒷모습도 이와 같기를 … .
꽃처럼 아름다운 삶과 이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이제야 느낍니다. 떨어지는 꽃잎의 아름다움을 … "
우리는 흔히 '사회인'과 '자연인'이라는 개념이 공간에 의해 분리된다고 생각한다. 가령 회사에서는 사회인이지만 집에서는 자연인, 혹은 도시에서는 사회인이지만 시골에 가면 자연인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피상적이다. 사회인과 자연인은 삶의 관점과 방식 자체가 다르다. 우리 모두는 사회나 문화에 속박되지 않는 자연인에서 출발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출발점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사회인으로서의 삶에 몰두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사회의 룰'을 숭배하며 언제 계절이 오고 가는지 어떻게 꽃이 피고 지는지조차 점점 잊어간다. 그리고 은퇴할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또 다른 삶에 눈을 돌리지만 선뜻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사라져 아름답다: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은 바로 이러한 삶의 후반기에 놓인 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3년의 방송인 생활을 접고 은퇴 7년차인 저자는 직접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사회인의 옷을 벗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으로 돌아가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지으라고 이야기한다.
여기 초로(初老)의 한 남자가 있다. 가난한 시골 출신으로 고학 끝에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명 방송국에서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그는 세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사회인'이었다. 하지만 정작 그는 어떤 허허로움을 느꼈다. 이 숨 가쁜 질주의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유한한'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걸까? 이런 고민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졌고 이윽고 그는 좁은 사회 속에서 규정지었던 삶을 대자연으로 확장해야만 그 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는 지리산의 품에 안겼다. 세속적 계산과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무상(無常)의 섬진강 물결에 몸을 싣고 인생의 의미를 찾기로 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유의 여정으로의 초대장이다. 저자는 지리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준 자연물과 인물이 있는 곳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강과 바다가 만나지는 지점으로 세상살이의 끄트머리를 암시하는 망덕 포구, 피고 지는 삶의 이치를 보여주는 섬진강변 벚꽃길, 잊었던 동심을 일깨우는 순수한 농촌 아이들, 진정한 이타심을 가르쳐 주는 수녀님들, 묵묵히 자신의 길에 정진하며 번뇌를 다스리라고 다독여 주는 스님들 … .
저자의 발길을 따라 지리산 곳곳을 거닐며, 아름다운 대자연과 그 안에서 자연의 품성에 물들어가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마감의 비밀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잔잔하지만 울림이 큰 시적인 문체와 저자가 직접 찍은 수채화 같은 사진들도 오랫동안 여운을 남긴다.
이제 떨어지는 꽃잎을 다시 바라보자. 꽃이 지는 것은 바람 때문이 아니다.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추억으로 남긴 채 자신의 자리를 연둣빛 잎과 열매에게 내주는 꽃은, 불같은 격정을 뒤로 하고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성숙한 사랑의 실천자이다. 지상에서 이별하는 이의 뒷모습도 이와 같기를 … .
꽃처럼 아름다운 삶과 이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목차
목차
편집인 노트_고승철(나남 주필, 소설가)
머리글
망덕포구 / 그들은 거기에 나는 여기에 / 세 번의 작별이 남긴 것
잭슨의 선택 / 아쉬움 / 높은 곳 / 섬진강변에서 / 서울역
어금니 / 떠내려간 사람들 / 그 선물의 의미 / 각자의 갈 길
알 수 없는 작동 / 다슬기 잡는 아이들 / 섬진강변 그 집
아름다운 그녀 / 사랑어린 학교 / 꿈같은 현실, 현실 같은 꿈
지리산 드라이브 / 어디를 그리 가는 것일까 / 마감에 대한 해석
순수한 이타를 만나다 / 시종일관하는 존재 / 산까치에게 배우다
서로 다른 소용 / 일심불란(一心不亂) / 지리산 리세팅 / 한국인 조르바
같은 하늘 아래에서 / 살다가 망설여지거든 / 사랑이 하자는 대로
머리글
망덕포구 / 그들은 거기에 나는 여기에 / 세 번의 작별이 남긴 것
잭슨의 선택 / 아쉬움 / 높은 곳 / 섬진강변에서 / 서울역
어금니 / 떠내려간 사람들 / 그 선물의 의미 / 각자의 갈 길
알 수 없는 작동 / 다슬기 잡는 아이들 / 섬진강변 그 집
아름다운 그녀 / 사랑어린 학교 / 꿈같은 현실, 현실 같은 꿈
지리산 드라이브 / 어디를 그리 가는 것일까 / 마감에 대한 해석
순수한 이타를 만나다 / 시종일관하는 존재 / 산까치에게 배우다
서로 다른 소용 / 일심불란(一心不亂) / 지리산 리세팅 / 한국인 조르바
같은 하늘 아래에서 / 살다가 망설여지거든 / 사랑이 하자는 대로
저자
저자
구영회
저자 구영회는 방송 CEO 출신의 지리산 수필가. 고려대를 나왔고 '장한 고대언론인상'을 받았으며, MBC 보도국장, 삼척MBC 사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30대 중반 무렵부터 지리산을 수없이 드나들면서, 삶의 본질에 대한 '갈증'에 목말라하는 마음속 궤적을 따라 끊임없는 '자기타파'를 추구해왔다. 33년에 걸친 방송인 생활을 마친 뒤, 지금은 지리산 자락 허름한 구들방 거처에서 혼자 지내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지리산에서 지금까지《지리산이 나를 깨웠다》,《힘든 날들은 벽이 아니라 문이다》,《사라져 아름답다》등 세 권의 수필집을 펴냈다. 그의 글은 지리산처럼 간결하고 명징하다. 섬진강처럼 잔잔하고 아름답다. 뱀사골 계곡처럼 깊다. 그가 우리에게 두런두런 건네 붙이는 말투는, 지리산 밝은 달밤과 별밤에 숲에서 들리는 호랑지빠귀의 휘파람 소리처럼 마음 깊은 곳을 파고들며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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