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든 테러리스트(나남신서 1904)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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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유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 이제 더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17살 아직은 어린나이… 김 군은 왜 부모를 속이고 테러단체에 가입했을까? 인터넷 세상에서 그는 무엇을 본 것일까? 참수, 화형 등 반인륜적인 테러를 지하드(성전)로 받아들이고 극단주의 테러단체 ISIS에 가입한 청소년은 전 세계에 2만 명이 넘는다. 청소년의 생각을 좀먹는 과격 이데올로기가 우리 아이들 손에 쥐어진 것은 아닌가? 10살도 채 안 된 어린이가 태연하게 참수를 한다. 철창에 사람을 가두고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인다. 그리고 이런 끔찍한 장면이 선전선동 영상으로 만들어져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다. 지금 우리 청소년은 테러리스트의 유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테러를 뿌리 뽑을 수는 없다
테러리즘은 모든 종류의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분노를 자양분으로 커가는 이념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은 이런 이념에 더욱더 취약할 수 있다. 그리고 부모는 그들이 소통하는 인터넷 세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서로 용서하고 공존하려는 지구촌의 노력이 없다면 테러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도 없고 자녀를 테러리스트의 유혹으로부터 지킬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테러가 일상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테러는 이제 더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17살 아직은 어린나이… 김 군은 왜 부모를 속이고 테러단체에 가입했을까? 인터넷 세상에서 그는 무엇을 본 것일까? 참수, 화형 등 반인륜적인 테러를 지하드(성전)로 받아들이고 극단주의 테러단체 ISIS에 가입한 청소년은 전 세계에 2만 명이 넘는다. 청소년의 생각을 좀먹는 과격 이데올로기가 우리 아이들 손에 쥐어진 것은 아닌가? 10살도 채 안 된 어린이가 태연하게 참수를 한다. 철창에 사람을 가두고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인다. 그리고 이런 끔찍한 장면이 선전선동 영상으로 만들어져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다. 지금 우리 청소년은 테러리스트의 유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테러를 뿌리 뽑을 수는 없다
테러리즘은 모든 종류의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분노를 자양분으로 커가는 이념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은 이런 이념에 더욱더 취약할 수 있다. 그리고 부모는 그들이 소통하는 인터넷 세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서로 용서하고 공존하려는 지구촌의 노력이 없다면 테러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도 없고 자녀를 테러리스트의 유혹으로부터 지킬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테러가 일상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테러는 이제 더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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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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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총, 한 손에는 스마트폰
뉴미디어, 테러리스트의 신무기가 되다
김 군은 왜 가정의 품을 떠나 테러리스트가 되었는가? 반폭력에 관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한 조욱희 PD가 이 질문에 답하려 현대 글로벌 테러리즘을 분석했다. 21세기의 테러는 미디어에 노출되기 위해 더 잔인해졌으며 테러리스트는 선전선동 영상을 제작해 적극 유포하기도 한다. 뉴미디어와 가까운 청소년 세대는 극단적 이데올로기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날마다 무섭게 진화하는 테러와의 전쟁을 끝내려면 미디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다큐멘터리스트, 테러리스트를 조명하다
SBS PD인 저자는 폭력 문제를 심층분석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데 열정을 쏟아 왔다. 사형제를 다룬 프로그램, 살인마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유가족 다큐멘터리로 각각 제9회, 제11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는 진실과 미디어의 재현(再現) 사이의 틈을 파고들며 미디어의 철학에 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다큐멘터리는 객관적이다'라는 막연한 믿음을 날카롭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폭력인 테러에 관한 밀도 높은 저작을 냈다. 테러라는 폭력과 미디어, 특히 뉴미디어와의 관계에 집중했다.
테러리스트, 미디어와의 공존을 꾀하는가
테러를 다룬 대부분의 책은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분석하거나 중동 지역과 미국과의 관계를 고찰했다. 이 책은 기존의 다문화주의나 국제정치적 관점에서 벗어나 테러와 미디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여 테러리스트의 반인륜적 행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적국의 주요 인물이나 시설을 노렸던 20세기의 테러와는 달리, 21세기의 테러는 수많은 민간인(soft target)을 노린다. 더 충격적일수록, 일상과 가까울수록 주요 매스컴에 노출될 가능성은 높다. 뿐만 아니라 테러 장소에 있던 사람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역시 '좋아요'와 '리트윗'을 타고 쉽게 확산된다. 이를 통해 공포를 조장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테러리스트의 목적은 쉽게 달성된다. 이 책은 테러를 폭력적 뉴스거리로 소비하는 데서 더 나아가 테러와 미디어와의 긴밀한 관계를 살펴야 한다고 역설한다.
ISIS, 세상에 없던 테러
21세기의 테러는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ISIS는 극단적인 폭력성과 더불어 뉴미디어를 영악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집단이다. ISIS는 스마트폰을 무기로 쥐고 SNS를 이용해 프로파간다를 유포한다. 또한 ISIS가 만든 프로파간다 영상은 선정적 장면과 성전(聖戰)을 미화하는 장면을 교묘하게 편집하는 등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ISIS의 새로운 무기인 선전선동 영상의 각 장면이 기호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는지를 영상 전문가의 눈으로 날카롭게 살폈다. 접근하기 쉽게 그리고 몰입하기 쉽게 의도적으로 만든 테러리스트의 덫에 빠져들지 않도록 한 발짝 떨어져 고찰하는 기회가 된다.
테러, 이제는 우리의 이야기
테러는 일상이 되었다. 우리나라 역시 테러와 무관하지 않다. ISIS에 가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리아로 넘어간 김 군과 같이 테러리스트가 되려 국경을 넘는 사례도 있다.
이 책은 뉴미디어에 익숙한 청소년이 극단적 이데올로기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한다. 현실적 해결방안으로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media literacy)을 제시했다. 이 책의 부제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가 나타내듯이 저자는 한국 청소년들이 테러리스트로 전락하지 않도록 미디어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다.
뉴미디어, 테러리스트의 신무기가 되다
김 군은 왜 가정의 품을 떠나 테러리스트가 되었는가? 반폭력에 관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한 조욱희 PD가 이 질문에 답하려 현대 글로벌 테러리즘을 분석했다. 21세기의 테러는 미디어에 노출되기 위해 더 잔인해졌으며 테러리스트는 선전선동 영상을 제작해 적극 유포하기도 한다. 뉴미디어와 가까운 청소년 세대는 극단적 이데올로기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날마다 무섭게 진화하는 테러와의 전쟁을 끝내려면 미디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다큐멘터리스트, 테러리스트를 조명하다
SBS PD인 저자는 폭력 문제를 심층분석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데 열정을 쏟아 왔다. 사형제를 다룬 프로그램, 살인마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유가족 다큐멘터리로 각각 제9회, 제11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는 진실과 미디어의 재현(再現) 사이의 틈을 파고들며 미디어의 철학에 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다큐멘터리는 객관적이다'라는 막연한 믿음을 날카롭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폭력인 테러에 관한 밀도 높은 저작을 냈다. 테러라는 폭력과 미디어, 특히 뉴미디어와의 관계에 집중했다.
테러리스트, 미디어와의 공존을 꾀하는가
테러를 다룬 대부분의 책은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분석하거나 중동 지역과 미국과의 관계를 고찰했다. 이 책은 기존의 다문화주의나 국제정치적 관점에서 벗어나 테러와 미디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여 테러리스트의 반인륜적 행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적국의 주요 인물이나 시설을 노렸던 20세기의 테러와는 달리, 21세기의 테러는 수많은 민간인(soft target)을 노린다. 더 충격적일수록, 일상과 가까울수록 주요 매스컴에 노출될 가능성은 높다. 뿐만 아니라 테러 장소에 있던 사람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역시 '좋아요'와 '리트윗'을 타고 쉽게 확산된다. 이를 통해 공포를 조장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테러리스트의 목적은 쉽게 달성된다. 이 책은 테러를 폭력적 뉴스거리로 소비하는 데서 더 나아가 테러와 미디어와의 긴밀한 관계를 살펴야 한다고 역설한다.
ISIS, 세상에 없던 테러
21세기의 테러는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ISIS는 극단적인 폭력성과 더불어 뉴미디어를 영악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집단이다. ISIS는 스마트폰을 무기로 쥐고 SNS를 이용해 프로파간다를 유포한다. 또한 ISIS가 만든 프로파간다 영상은 선정적 장면과 성전(聖戰)을 미화하는 장면을 교묘하게 편집하는 등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ISIS의 새로운 무기인 선전선동 영상의 각 장면이 기호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는지를 영상 전문가의 눈으로 날카롭게 살폈다. 접근하기 쉽게 그리고 몰입하기 쉽게 의도적으로 만든 테러리스트의 덫에 빠져들지 않도록 한 발짝 떨어져 고찰하는 기회가 된다.
테러, 이제는 우리의 이야기
테러는 일상이 되었다. 우리나라 역시 테러와 무관하지 않다. ISIS에 가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리아로 넘어간 김 군과 같이 테러리스트가 되려 국경을 넘는 사례도 있다.
이 책은 뉴미디어에 익숙한 청소년이 극단적 이데올로기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한다. 현실적 해결방안으로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media literacy)을 제시했다. 이 책의 부제 '미디어 교육과 청소년 보호'가 나타내듯이 저자는 한국 청소년들이 테러리스트로 전락하지 않도록 미디어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다.
목차
목차
머리말 5
제1부 글로벌 테러리즘의 시대
글로벌 테러리즘의 이해
테러란 무엇인가 17
현대 테러리즘의 특징 25
테러의 미래 전망 59
이슬람ㆍ무슬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미디어 속 왜곡된 이슬람 이미지 77
이슬람과 무슬림 80
인류에 크게 기여한 이슬람 문명 84
서구와 이슬람의 관계 86
ISIS라는 괴물이 탄생하기까지
악의 씨앗이 뿌려지다 95
9ㆍ11 테러, 최초로 미국 본토가 공격당하다 98
미국의 오판 103
독재자 후세인 타도 그리고 권력의 공백 105
'아랍의 봄'과 대혼란 110
테러는 왜 발생할까?
테러의 발생 이유 113
상대적 박탈감 이론 116
파농의 폭력 이론 120
자국 이해중심의 국제정치 구조 124
제2부 미디어, 새로운 테러 전략
ISIS의 전략 '세상에 없던 테러'
SNS 통해 ISIS에 가담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 129
죽음의 땅으로: 구체적 사례들 134
ISIS 선전선동 영상, 그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145
유혹, 선전선동 영상제작의 이유 159
테러리스트의 선전선동에 빠지기 쉬운 뉴미디어 세대 162
미디어가 없으면 테러도 없다?
미디어의 속성 169
미디어와 테러의 관계: 이념 전파 179
자유주의 진영의 딜레마 182
제3부 테러 없는 세상, 청소년을 지키기 위하여
극단적 이데올로기의 위험한 유혹
청소년이 극단주의 이데올로기에 취약한 이유 187
공감 그리고 유대감 190
가상과 현실 사이 194
거짓된 낙원의 유혹 200
ISIS 선전선동이 청소년들에게 어필하는 근본이유 203
한국은 테러로부터 안전한 나라인가? 205
청소년을 극단주의 이데올로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진보한다는 믿음 그리고 행동 211
미디어 교육 216
참고문헌 220
제1부 글로벌 테러리즘의 시대
글로벌 테러리즘의 이해
테러란 무엇인가 17
현대 테러리즘의 특징 25
테러의 미래 전망 59
이슬람ㆍ무슬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미디어 속 왜곡된 이슬람 이미지 77
이슬람과 무슬림 80
인류에 크게 기여한 이슬람 문명 84
서구와 이슬람의 관계 86
ISIS라는 괴물이 탄생하기까지
악의 씨앗이 뿌려지다 95
9ㆍ11 테러, 최초로 미국 본토가 공격당하다 98
미국의 오판 103
독재자 후세인 타도 그리고 권력의 공백 105
'아랍의 봄'과 대혼란 110
테러는 왜 발생할까?
테러의 발생 이유 113
상대적 박탈감 이론 116
파농의 폭력 이론 120
자국 이해중심의 국제정치 구조 124
제2부 미디어, 새로운 테러 전략
ISIS의 전략 '세상에 없던 테러'
SNS 통해 ISIS에 가담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 129
죽음의 땅으로: 구체적 사례들 134
ISIS 선전선동 영상, 그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145
유혹, 선전선동 영상제작의 이유 159
테러리스트의 선전선동에 빠지기 쉬운 뉴미디어 세대 162
미디어가 없으면 테러도 없다?
미디어의 속성 169
미디어와 테러의 관계: 이념 전파 179
자유주의 진영의 딜레마 182
제3부 테러 없는 세상, 청소년을 지키기 위하여
극단적 이데올로기의 위험한 유혹
청소년이 극단주의 이데올로기에 취약한 이유 187
공감 그리고 유대감 190
가상과 현실 사이 194
거짓된 낙원의 유혹 200
ISIS 선전선동이 청소년들에게 어필하는 근본이유 203
한국은 테러로부터 안전한 나라인가? 205
청소년을 극단주의 이데올로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진보한다는 믿음 그리고 행동 211
미디어 교육 216
참고문헌 220
저자
저자
조욱희
저자 조욱희(趙旭熙)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PD 저널리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SBS에서 교양 PD로 일하고 있으며 〈용서,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 〈사형, 죽어야만 끝나는 죗값인가?〉, 〈아이를 선택한 어린 아빠들, 미혼부〉, 〈라이따이한의 눈물〉, 〈아버지, 그 사랑을 위한 변명〉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조금은 더 평화롭고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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