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학문
『직업으로서의 학문』은 주로 정신노동, 즉 학문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현대와 같이 분업화된 사회, 가치들이 서로 투쟁하는 사회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이 강연은 비단 학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직업인에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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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근대의 마지막 대가 막스 베버, 학문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건네는 조언
이 책은 막스 베버가 1917년 독일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으로, 사회과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읽혀온 강연문이다. 학자라는 직업에 필요한 조건과 학문의 본질 등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며 학자의 '소명'에 대해 말한다. 베버는 냉철한 논리와 명료한 문장으로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서 후학들을 향한 따뜻하고 애정 어린 조언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학자인 베버가 자신의 직업을 대하는 태도와 소명의식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망망대해와 같은 학문의 세계로 항해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학문상의 모든 성취는 새로운 질문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성취는 능가되고 낡아버리기를 원합니다.
학문적으로 능가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운명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멀리 나아가기를 희망하지 않고서는 연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진보는 원칙적으로 무한히 계속됩니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1.학자가 되는 길의 외적-내적 조건 21
외적 조건: 능력과 '요행'
내적 조건: 열정과 소명의식
2.합리화 과정과 학문의 발전 47
주지주의적 합리화
근대학문과 '의미'의 문제
3.사실판단과 가치판단 73
강단과 정치
'가치 다신교'
교수와 지도자
학문의 가능성과 한계
4.맺음말 105
보론_ 막스 베버 사회학 소고ㆍ전성우 109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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