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사랑하다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이후의 삶을 위한 요한복음 안내서
Regular price
$22.47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긋난 욕망과 흐트러진 초점을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하는
사순절 묵상의 안내자
요한복음의 시작은 광대하다. 프롤로그인 1장 1-18절은 창조부터 계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세계 전체를 이해하는 틀을 직조한다. 그뿐 아니라 요한복음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짜인 예수님의 옷처럼(요 19:23)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정교하고도 유기적으로 빚어졌다. 20년간 수많은 사람, 교회, 단체와 교류하며 요한복음을 묵상하고 연구해 온 세계적인 신학자 데이비드 포드는 『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사랑하다』에서 이 성경의 본문을 낱낱이 분해하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신비에 싸인 요한복음을 여전히 신비 안에 두면서도 본문의 영감에 사로잡혀 삶을 변화시킬 내면의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치 시와 같아서, 유려한 언어들로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실재를 밝혀 준다.
우리 존재의 깊은 곳을 드러내는 질문들,
그 끝에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을 만나다!
그렇다면 『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사랑하다』는 어떻게 그런 일을 실현하는가? 저자 데이비드 포드는 1부에서 요한복음 그리고 성경 전체,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읽어 낼 세 가지 관점을 제시한다. 놀랍게도 그는 요한복음 1장에 등장하는 세 질문에서 이를 끌어내는데, 이 질문들은 조금씩 변형되고 발전되면서 나머지 요한복음 본문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핵심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하나님, 예수님, 나,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묻는 "네가 누구냐?"라는 질문이다. 다음으로는 "무엇을 구하느냐?"인데, 이 질문은 우리 '욕망'의 대상을 묻는다. 마지막은 "어디 계시오니이까?"라는 '집'에 대한 질문으로,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며 헌신하고 있는 곳을 묻는다. 이렇게 정체성, 욕망, 집이라는 관점은 우리를 깊은 성찰로 이끌어 존재의 심원한 곳과 연결시키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내 준다.
실로 사순절에 우리가 깊이 성찰해 볼 핵심적인 사유는 우리의 욕망을 하나님의 욕망에 맞추어 조율하는 것이다. 앞에서 제시한 포드의 세 가지 질문은 결국 이 사유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무엇'을 구했던 우리의 바람은 '누구',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격을 향하고, 이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만남의 정점에서 그분의 수난과 부활의 드라마가 다루어진다(2부). 포드는 이 사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의 만남을 통해 우리 독자들도 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실재의 깊이와 너비, 높이와 계속되는 놀라움 속으로 초대받습니다"(143쪽). 그는 2부 내내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며 그 사건이 지닌 심오하고도 강력한 의미를 드러내 보여 준다.
우리를 통해 재현되는 21세기 예수 사건
포드는 요한복음과 해석학에도 오랜 시간 열을 올렸지만, 그만큼 공공신학 영역에도 지속적으로 삶을 헌신해 왔다. 이는 이 책 3부에서 그가 독자들을 '제자' 곧 예수님처럼 보냄받은 자로 초청하는 동력이다. 물론 이는 요한복음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 그 자체이기도 하다. 포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본받아 21세기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예수 사건을 일으키는 자가 되도록 독려한다. 이를 위해 책 곳곳에는 익숙하게 반복해 온 사고와 행동을 찬찬히 되짚어 보게 하는 통찰들이 배어 있다. 또한 각 장 끝에 실린 아미엘 오스마스턴 사제의 "묵상과 토론을 위한 질문"은, 책의 핵심을 요약해 주고 이 글이 우리의 삶과 더 깊이 얽혀 들어오도록 돕는다.
포드는 부록에서 90일 동안 요한복음 전체를 묵상할 수 있는 일정표(부록 1)와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기도에 비추어 주기도를 드리는 방법(부록2)을 담았다. 이러한 부록의 배치는 이 책을 쓴 목적이 요한복음으로 우리가 거듭 되돌아오게 하는 영감을 주는 데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이렇게 이 복음서를 읽는 습관은 결국 "비범한 영감을 주는 안내자"를 통해 요한복음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놀라운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폴 윌리엄스(영국 성서공회 총무) 추천사 중에서].
대상 독자
ㆍ요한복음의 독특한 메시지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
ㆍ새로운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싶은 그리스도인
ㆍ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에 읽을 책을 고심하는 사람
ㆍ사순절 독서 모임을 기획하는 리더("묵상과 토론을 위한 질문" 제공)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하는
사순절 묵상의 안내자
요한복음의 시작은 광대하다. 프롤로그인 1장 1-18절은 창조부터 계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세계 전체를 이해하는 틀을 직조한다. 그뿐 아니라 요한복음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짜인 예수님의 옷처럼(요 19:23)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정교하고도 유기적으로 빚어졌다. 20년간 수많은 사람, 교회, 단체와 교류하며 요한복음을 묵상하고 연구해 온 세계적인 신학자 데이비드 포드는 『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사랑하다』에서 이 성경의 본문을 낱낱이 분해하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신비에 싸인 요한복음을 여전히 신비 안에 두면서도 본문의 영감에 사로잡혀 삶을 변화시킬 내면의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치 시와 같아서, 유려한 언어들로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실재를 밝혀 준다.
우리 존재의 깊은 곳을 드러내는 질문들,
그 끝에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을 만나다!
그렇다면 『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사랑하다』는 어떻게 그런 일을 실현하는가? 저자 데이비드 포드는 1부에서 요한복음 그리고 성경 전체,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읽어 낼 세 가지 관점을 제시한다. 놀랍게도 그는 요한복음 1장에 등장하는 세 질문에서 이를 끌어내는데, 이 질문들은 조금씩 변형되고 발전되면서 나머지 요한복음 본문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핵심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하나님, 예수님, 나,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묻는 "네가 누구냐?"라는 질문이다. 다음으로는 "무엇을 구하느냐?"인데, 이 질문은 우리 '욕망'의 대상을 묻는다. 마지막은 "어디 계시오니이까?"라는 '집'에 대한 질문으로,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며 헌신하고 있는 곳을 묻는다. 이렇게 정체성, 욕망, 집이라는 관점은 우리를 깊은 성찰로 이끌어 존재의 심원한 곳과 연결시키고 그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내 준다.
실로 사순절에 우리가 깊이 성찰해 볼 핵심적인 사유는 우리의 욕망을 하나님의 욕망에 맞추어 조율하는 것이다. 앞에서 제시한 포드의 세 가지 질문은 결국 이 사유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무엇'을 구했던 우리의 바람은 '누구',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격을 향하고, 이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만남의 정점에서 그분의 수난과 부활의 드라마가 다루어진다(2부). 포드는 이 사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의 만남을 통해 우리 독자들도 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실재의 깊이와 너비, 높이와 계속되는 놀라움 속으로 초대받습니다"(143쪽). 그는 2부 내내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며 그 사건이 지닌 심오하고도 강력한 의미를 드러내 보여 준다.
우리를 통해 재현되는 21세기 예수 사건
포드는 요한복음과 해석학에도 오랜 시간 열을 올렸지만, 그만큼 공공신학 영역에도 지속적으로 삶을 헌신해 왔다. 이는 이 책 3부에서 그가 독자들을 '제자' 곧 예수님처럼 보냄받은 자로 초청하는 동력이다. 물론 이는 요한복음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 그 자체이기도 하다. 포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본받아 21세기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예수 사건을 일으키는 자가 되도록 독려한다. 이를 위해 책 곳곳에는 익숙하게 반복해 온 사고와 행동을 찬찬히 되짚어 보게 하는 통찰들이 배어 있다. 또한 각 장 끝에 실린 아미엘 오스마스턴 사제의 "묵상과 토론을 위한 질문"은, 책의 핵심을 요약해 주고 이 글이 우리의 삶과 더 깊이 얽혀 들어오도록 돕는다.
포드는 부록에서 90일 동안 요한복음 전체를 묵상할 수 있는 일정표(부록 1)와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기도에 비추어 주기도를 드리는 방법(부록2)을 담았다. 이러한 부록의 배치는 이 책을 쓴 목적이 요한복음으로 우리가 거듭 되돌아오게 하는 영감을 주는 데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이렇게 이 복음서를 읽는 습관은 결국 "비범한 영감을 주는 안내자"를 통해 요한복음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놀라운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폴 윌리엄스(영국 성서공회 총무) 추천사 중에서].
대상 독자
ㆍ요한복음의 독특한 메시지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
ㆍ새로운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싶은 그리스도인
ㆍ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에 읽을 책을 고심하는 사람
ㆍ사순절 독서 모임을 기획하는 리더("묵상과 토론을 위한 질문" 제공)
목차
목차
추천 서문
머리말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만남, 신뢰, 성숙
1부 사순절
1. 큰 그림 의미, 사랑, 예수님
2. 정체성 "당신은 누구입니까?"
3. 욕망 "당신은 무엇을 구합니까?"
4. 집 "당신은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5. 영광 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2부 때가 이르다
6. 목요일 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서로 사랑하다
7. 금요일 예수님이 죽으시다
8. 일요일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
3부 계속되는 드라마: 21세기에도 벌어지는 예수 사건
9.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예수님과 배움, 기도, 사랑
나가는 글 우리의 미래: 예수님처럼 보냄받다
부록 1 요한복음 17장에 비추어 주기도로 기도하기
부록 2 요한복음 90일 묵상
부록 3 기독교 사상 1918-2024
부록 4 그리스도인의 연합: 희망의 표지
더 깊은 이해를 위하여
주
찾아보기
머리말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만남, 신뢰, 성숙
1부 사순절
1. 큰 그림 의미, 사랑, 예수님
2. 정체성 "당신은 누구입니까?"
3. 욕망 "당신은 무엇을 구합니까?"
4. 집 "당신은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5. 영광 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2부 때가 이르다
6. 목요일 철저히, 친밀하게, 취약하게 서로 사랑하다
7. 금요일 예수님이 죽으시다
8. 일요일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
3부 계속되는 드라마: 21세기에도 벌어지는 예수 사건
9. 오늘날 기독교의 핵심 예수님과 배움, 기도, 사랑
나가는 글 우리의 미래: 예수님처럼 보냄받다
부록 1 요한복음 17장에 비추어 주기도로 기도하기
부록 2 요한복음 90일 묵상
부록 3 기독교 사상 1918-2024
부록 4 그리스도인의 연합: 희망의 표지
더 깊은 이해를 위하여
주
찾아보기
저자
저자
데이비드 포드
David F. Ford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성공회 공공신학자다. 1991년부터 2015년 은퇴 후 명예교수로 있는 지금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신학부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왕립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 명의 켄터베리 대주교의 신학 고문을 맡을 정도로 현대 영국 신학계에 깊은 영향력을 끼쳤다.
그는 요한복음과 해석학을 기초로 하여 어떻게 기독교 신학이 오늘날의 예술 및 사회 전반과 소통하고 다종교 상황과 사회 문제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
아내 데버라와 함께 설립한 린즈하우스(Lyn's House)의 이사회 의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환대와 우정을 나누는 공동체를 일구고 있으며, 로즈캐슬재단(Rose Castle Foundation)의 공동 의장으로 종교 간 교류 및 화해와 성서 숙의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우리말로 소개된 책으로는 『요한복음: 신학적 주석』(도서출판100), 『현대 영국신학의 흐름』(쁘띠알맹e), 레이첼 뮤어스와 공저한 『현대신학자 연구』(CLC)가 있다.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성공회 공공신학자다. 1991년부터 2015년 은퇴 후 명예교수로 있는 지금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신학부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왕립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 명의 켄터베리 대주교의 신학 고문을 맡을 정도로 현대 영국 신학계에 깊은 영향력을 끼쳤다.
그는 요한복음과 해석학을 기초로 하여 어떻게 기독교 신학이 오늘날의 예술 및 사회 전반과 소통하고 다종교 상황과 사회 문제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탐구해 왔다.
아내 데버라와 함께 설립한 린즈하우스(Lyn's House)의 이사회 의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환대와 우정을 나누는 공동체를 일구고 있으며, 로즈캐슬재단(Rose Castle Foundation)의 공동 의장으로 종교 간 교류 및 화해와 성서 숙의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우리말로 소개된 책으로는 『요한복음: 신학적 주석』(도서출판100), 『현대 영국신학의 흐름』(쁘띠알맹e), 레이첼 뮤어스와 공저한 『현대신학자 연구』(CLC)가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